자폐 극복·결혼 3차례…머스크 진짜 인간승리는 '머리털'이야
- 21-05-11
페이팔 CEO시절 심각한 탈모…과학 힘 빌려 '빽빽' 변신
도지코인 시황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기 상한가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인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 출연 전후로 그의 이름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이에 미국의 유명 경제 잡지인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머스크의 사생활을 조명했다.
이 기사에 머스크의 대머리 모습이 나온다. 머스크가 처음으로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알린 것은 페이팔 CEO 때였다. 위의 사진은 2000년 당시 페이팔 CEO였던 머스크의 모습이다. 이후 머스크는 현대 과학의 힘을 빌려 머리를 탈바꿈한 것으로 보인다.
남아공에서 삼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난 머스크는 어렸을 때 자폐증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아 외톨이였다.
![]() |
머스크 어머니와 삼남매 - 머스크 인스타 갈무리 |
그의 아버지는 엔지니어였고, 어머니는 캐나다 모델로, 타임지 표지에도 나왔을 정도로 유명했다.
그러나 부모가 이혼하자 머스크는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그는 페이팔을 통해 기업가적 역량을 쌓은 뒤 2003년 CEO가 된 이후 세계적인 기업가로 성장했다.
그는 모두 3번 결혼했으며, 슬하에 모두 7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그의 최근 결혼은 캐나다 뮤지션인 그라임스와 결혼이다. 그들은 트위터를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아들을 얻었다.
![]() |
머스크와 부인 그라임스 - 비즈니스 인사이더 갈무리 |
한편 머스크는 유명 배우인 앰버 허드와도 사귄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혼에 골인하지는 못했다.
![]() |
앰버 허드 - 비즈니스 인사이더 갈무리 |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주 신임 이사장에 김성훈, 대회장 김필재(영상)
- [시애틀 수필-김윤선] 찬란한 빛의 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인생은 결단입니다!
시애틀 뉴스
- 아번 경비행기 추락원인도 "부품조립 잘못"
- 시애틀지역 버스와 경전철, 스마트폰으로 요금낼 수 있다
- 맥주 원료 홉(Hop)재배 워싱턴주 업자들 "힘들다 힘들어"
- 아마존 20달러 이하 중국 직구몰 오픈한다
- 페더럴웨이 I-5 달리던 차량서 살인 사건발생
- 시애틀서 집사려면 이렇게 힘들다니....현재 중간소득 7배 벌어야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 결국 워싱턴주 아번경찰관 살인죄 평결 받았다
- 워싱턴주 유명 요리사의 '파격행보' 화제다
- SK 최태원회장, 시애틀 와서 MS CEO만났다
- 미 대법원, 아이다호 응급 낙태 허용…바이든 정부 '작은 승리'
- 아마존도 사상 최고가 시총 2조달러 돌파했다
뉴스포커스
- 서울시청역 교차로 교통사고 최소 9명 사망…운전자, 급발진 주장
- 고대의대 교수들, 12일부터 무기한 휴진…"진정성 있게 대화 응해야"
- '반도체·車'가 견인한 상반기 수출, 9.1% 늘어난 3348억불…'역대 2위'
- 류호정 "누굴 먹어? 우습고 빡친다… 의원 때 나도 성희롱 당첨"
- "호텔서 때리고 낙태시켰잖아" "내가 언제?"…허웅, 전 여친 녹취록 공개
- '천만 베이비부머' 은퇴에 성장 추락?…고용연장 땐 타격 '반절'
- '4년만의 신차' 잔칫상 덮친 '집게 손'…르노코리아 "진상조사"
- 가스요금 7월1일자 인상 보류…이달 중 오를 가능성은 '여전'
- KT, AI 역량 강화한다…엔씨소프트 출신 신동훈 상무 영입
- "한 대학에서 4년제·전문대 과정 다 운영한다"
- '尹 탄핵 청원' 열흘만에 70만명 돌파…오늘만 3만명
- '김만배와 돈거래' 前 언론사 간부 사망…檢 "깊은 애도"
- "아리셀 대피로에 배터리 쌓여 탈출 못했다"…경찰, 안전 위반 집중조사
- 고물가에 1분기 가구 지출 2.6조 증가…먹고 자는데 1.3조 더 썼다
- 추경호 "화성 화재, 부끄러운 후진국형 사고…안전불감증 대책 필요"
- 최태원 SK회장 "AI 밸류체인 리더십 강화…2026년까지 80조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