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시애틀문학신인문학상’응모하세요”
- 23-09-08
한문협 워싱턴지부 시ㆍ수필ㆍ단편소설ㆍ아동문학
12월20일까지 이메일로만 접수…대상 1,000달러
미주 한인문학의 큰 기둥인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정동순)가 제17회 ‘시애틀문학신인문학상’을 공모하면서 많은 작가 지망생들의 응모을 당부했다.
공모 대상은 시와 수필, 단편소설과 아동문학 등 4개 부문으로 지상에 발표되지 않는 신작이어야 한다.
한국 문단에 등단하지 않은 워싱턴주 주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20일까지 이메일로만 접수를 받는다.
수상자 발표는 2024년 1월중 일간지 발표와 함께 개별 통지하고 시상 장소와 날짜는 추후 공지된다.
공모를 위한 제출 작품 편수는 시 5 편 이상, 수필 3편 이상(원고지 13매 내외, 11P A4용지 2매 분량,2,500자 분량), 단편소설 1편 이상(원고지 70매 내외, 1만4,000자 분량), 아동문학(동시 5편, 동화 2편/7,000자 분량) 등이다.
이메일 제목은 <제 17회 시애틀문학신인문학상 응모작/ 응모 부문, 필자 이름>을 넣고, 작품 파일을 첨부해야 한다. 작품 파일명은 반드시 작품명으로 함에 유의해야 한다.
1페이지는 응모 부문, 작품 제목, 필자명(필명 경우 본명도 기입),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넣고 2페이지에는 약력를 첨부해야 한다.
부문 불문하고 대상 한 명에게는 상패 및 상금 1,000달러가 주어진다. 우수상 각 1명
씩으로 상패 및 상금 300달러, 가작 각 2명씩으로 상패 및 부상이 주어진다. 대상 수상자는 한국 문예지를 통해 한국 문단에 정식 등단하게 되며 수상자 전원은 한문협 워싱턴지부 회원으로 활동할 자격이 주어진다.
응모 이메일 주소는 kwawc123@gmail.com이고 협회 다음 카페(http://cafe.daum.net/seattle-washington)를 참조하면 된다.
정동순 회장은“시애틀문학신인문학상 공모전은 워싱턴주 문인들의 명실상부한 등용문이 돼왔다”며 “일상생활을 벗어나 이민생활의 슬픔과 기쁨을 문학으로 승화시켜, 풍부한 삶을 가꾸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정동순 (971-260-6252) 문해성( 425-367-3948)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주 신임 이사장에 김성훈, 대회장 김필재(영상)
- [시애틀 수필-김윤선] 찬란한 빛의 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인생은 결단입니다!
- [서북미 좋은 시-김순영] 쉼미 좋은 시-김순영] 쉼
- 서은지 총영사 알래스카서 통일강연회
- 한국 우상임씨, 시애틀서 아코디언 1인극 펼친다
- 이장우 대전시장,경제사절단 이끌고 시애틀온다
시애틀 뉴스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 결국 워싱턴주 아번경찰관 살인죄 평결 받았다
- 워싱턴주 유명 요리사의 '파격행보' 화제다
- SK 최태원회장, 시애틀 와서 MS CEO만났다
- 미 대법원, 아이다호 응급 낙태 허용…바이든 정부 '작은 승리'
- 아마존도 사상 최고가 시총 2조달러 돌파했다
- 아마존 7월16∼17일 이틀간 대규모 할인 프라임데이
- 시애틀서 문닫을 초등학교 명단공개 다시 연기됐다
- EU, MS '반독점법 위반' 잠정 결론…"화상회의앱 끼워팔아"
- 시애틀지역 재산세 감면 혜택자 크게 늘어난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양희영 워싱턴주 사할리서 메이저 KPMG 위민스 우승(+영상)
뉴스포커스
- 고물가에 1분기 가구 지출 2.6조 증가…먹고 자는데 1.3조 더 썼다
- 추경호 "화성 화재, 부끄러운 후진국형 사고…안전불감증 대책 필요"
- 최태원 SK회장 "AI 밸류체인 리더십 강화…2026년까지 80조 확보"
- '사직률 0.4%' 9월 전공의 충원도 물거품…이대론 '공멸'
- '尹 탄핵 청원' 열흘만에 70만명 돌파 눈앞…접속대기 수천명
- "마약 중독은 만성 질환…감옥 보내는 대신 치료·예방 중요"
- 아마존·쇼피도 군침…"국내 역직구 키우려면 플랫폼 지원에 초점을"
- 기정사실화된 2년 연속 '세수펑크'…예상 결손액 최소 10조원 넘어
- 이제 검찰청·수사권 없애겠다는 거대 야권…보복인가 檢개혁인가
- 7월, 40개 의대 개강·의대 입시 본격 돌입…의대생 '요지부동'
- '아리셀' 동료들 눈물의 조문 "믿기지 않아요…안전교육도 없어"
- 원희룡 "단일화 언급 않겠다" 나경원 "일고의 가치 없다"…선그은 연대설
- 올특위, 내달 26일 전 직역 참여 토론회 개최…휴진 여부는 자율
- 허웅 측 "이번 사건과 무관한 故 이선균, 고인·유족에 사과"
- 야 7당, 용산 찾아 해병대원 특검법 요구…"朴 정권 뛰어넘을 국정농단"
- 제2연평해전 승전 22주년 기념식…"적 도발 시 수장시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