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러분, 두바이와 이집트로 여행을 떠나요”
- 23-08-27
오리엔트여행사 ‘두루 가볼 세계여행 스페셜’12박13일 상품
관광 최적기인 내년 2월 출발…전체 32명중 6명만 자리 남아
시애틀 등 서북미 한인들을 위한 최상의 여행상품을 기획해온 오리엔트여행사(대표 김수연)가 ‘두루 가볼 세계여행 스페셜’로 아랍에미레이트와 이집트를 둘러보는 12박13일 여행상품을 내놨다. 사막지역의 기후 특성상 여행 최적기인 내년 2월 출발하는 이번 여행상품의 정원은 32명이지만 이미 26명이 예약을 한 상태다. 이에 따라 6명 자리만 남아 있어 이번 여행에 합류하길 원할 경우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오리엔트여행사는 지난 30 년에 걸쳐, 현대 문명의 정수가 녹아 있으며 사막의 기적을
이뤄낸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세계적인 랜드마크들과 발전 모습은 물론 5,000년 전부터 찬란한 문명을 일궈낸 고대 이집트를 둘러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이집트의 경우 고대 문명이 숨쉬고 있는 피라미드, 스핑크스, 수많은 신전들과 비교 감상하고 경험해 5,000년 역사의 흐름을 관통해 인류문명이 어떻게 변화하고 달라졌는지를 교차해서 직관하고, 고찰해보도록 일정을 짰다고 여행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여행은 내년 2월 21일 시애틀을 출발해 3월4일 시애틀로 돌아오는 것으로 짜여졌다.
사막 기후 특성상 두나라 다 겨울이 관광 최적기이며, 이슬람권 금식기간인 라마단 시작 전에, 또한 보통 3월 말에 시작되는 ‘함신’이라 불리는 모래폭풍 시즌 전에 여행도록 일정을 잡았다.
고급 호텔에 머물며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여정을 잡았다. 두바이에서 3박, 카이로에서 2박, 아스완 1박, 나일강 크루즈 3박, 홍해 휴양도시 후루가다 1박 등을 하게 된다.
이번 상품에 포함된 주요 관광지를 보면 ▲아부다비 관광시 꼭 보셔야 하는 인공섬 ‘팜아일랜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부르즈 할리파’▲세계적으로 유명한 두바이 음악 분수쇼 ▲세계에서 5 번째 규모로 큰 ‘세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물위에 떠있는 박물관인 ‘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카사르 알 와탄 대통령궁 내부 관람 및 전망대 등이다.
이집트의 경우 ▲이집트 고대문명을 대표하는 기자의 피라미드 ▲스핑크스 ▲원조 피라미드라 불리는 사카라의 계단식 피라미드 ▲아부심벨 신전 ▲필레신전 ▲콤옴보 신전 ▲에드푸 신전 ▲왕가의 계곡을 포함한 룩소르 서안 투어, 동안투어 등을 둘러본다.
유적지에서 출토된 소장품들이 비치된 이집트 국립 박물관, 이집트 문명 박물관, 2 곳의 박물관 투어로 고대 이집트인들의 삶을 세세히 들여다볼 수 있고, 아스완에서 룩소르까지의 3 박 4 일간 나일강 크루즈 투어도 이번 상품에 포함돼 있다.
홍해를 끼고 위치한 휴양도시 후루가다의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인‘Sheraton Soma Bay
Resort’에서 1 박을 하며 아름다운 홍해 바다를 몸소 느껴보고, 그 동안 여행의 쌓인
피로를 씻어 낸다.
모든 제반 팁이 여행가격에 포함돼 있으며 노쇼핑 일정이다. 여행 상품 가격은 1인당 4,589달러이다.
문의 및 예약: 253-838-9154(여행사)/253-394-4425(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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