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이더리움 연내 1만 달러 간다"
- 21-05-05
올 들어 1500% 급등한 이더리움 급등세 이제 시작일뿐
시총 2위의 암호화폐(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이 올 들어 1500% 이상 급등했지만 이제 시작일 뿐이며, 연내 1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 보도했다.
최근 이더리움은 유럽투자은행이 1억 유로 규모의 ‘디지털 채권’을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통해 발행할 계획이라고 알려지는 등 호재가 속출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5일 오전 6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24시간 전보다 0.32% 상승한 333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이더리움은 수 시간 전 3500달러 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이 너무 높아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 암호화폐)의 수요가 폭증하면서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
해당 기사 - 블룸버그 화면 갈무리 |
이에 따라 이더리움의 목표가를 상향하는 전문가들이 잇따르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인 루노의 아시아-태평양 최고책임자인 비에이 아야르는 “시장은 비트코인보다 쓰임새가 훨씬 많은 이더리움이 저평가 됐다는 사실을 직시하기 시작했다”며 “이더리움이 내년 초까지 1만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관련업체인 에버코어의 기술 전략가인 리치 로스도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이 2021년 말까지 1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아시스 프로 마켓의 암호화폐 브로커인 팻 라베치아는 “이더리움이 비트코인과 유사하게 변동성을 가질 수 있지만 비트코인보다 업그레이드 된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수년내 2만5000달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3)
- [서북미 좋은 시-박수경] 그리움
-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징계했던 5명 전원 사면키로
- 한국 대학생들 시애틀한인회관 찾아 봉사활동
- KWA대한부인회,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
- 시애틀연합장로교회 올해도 장학생 모집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3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3일 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3일 토요산행
- “소규모 한인 건설업,정부계약 도와드립니다”
- 조기승태권도 30년째 태권도 홍보대사
- 코요태 시애틀공연, 입장권 구입 서둘러야(영상)
- 한국 전국체전 참관인단 모집…한국관광도 함께 실시
- 이번 주말 SNU포럼 강사는 세계적 뇌과학자 이진형 교수(영상)
- 상담소 “그로서리 백 기부 받습니다”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42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성황리에(영상)
- S미술학원 권선영 원장, 롯데호텔 시애틀서 초상화전(영상)
-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공모전 당선자와 장학생 발표
- 올해 거북이마라톤 500여명 참석해 대성황 이뤄(+영상,화보)
- 미술인협회 벨라 김 전 회장 ‘의미있는’ 작품 전시한다
- [시애틀 수필-안문자] 초록 향기 속에서 타샤를 그리며
시애틀 뉴스
- AI선두기업 오픈AI 시애틀로도 진출한다
- 컬럼비아강에 삭카이 연어 기록적으로 올라오지만 '걱정'
- 올해 7월 초 시애틀 수은주 예년보다 12도 높았다
- 연회비 인상 코스트코 주식 사야하나?
- 시애틀 마무리투수 무뇨즈, 올스타 추가 선발됐다
- 코스트코 7년만에 연회비 올린다
- 워싱턴주 인기 물놀이공원, 대대적 리모데링해 다시 개장
- 보잉 6월 판매 여객기 단 3대…1대는 사고기 교체용
- 머서 아일랜드 “물사용 즉각, 무조건 줄여주세요”
- 시애틀 사무실건물 아파트로 전환하면 특혜준다
- 시애틀서 렌트로 살기에 정말로 안좋다
- 보잉기종 또다시 이륙 도중 바퀴 떨어져 나가
- 시택 독립기념일 쇼에서 드론 55대 호수로 추락
뉴스포커스
- 쯔양 "구제역·카라큘라 고소…협박에 비위 맞출 수밖에 없어"
- 대통령실 행정관 "김 여사, 명품백 받은 날 반환 지시…깜빡해 못돌려줘"
- 급기야 '충돌 사태'…한동훈 연설중 '배신자' 외침에 '아수라장'
- '쯔양 사태'로 드러난 '사이버 레커' 민낯…처벌 '벌금 몇백만 원'
- '피해자 인정 범위 넓어진다'…권영진 의원 '전세사기피해자법 개정안' 대표발의
-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제출 절차·일정 조율중
- 서울의대 교수들 "전공의 95% 복귀의사 없다…사직서 수리 2월로"
- 대통령실 "탄핵 사유가 뭐냐…위헌적 불법 청문회에 응할 수 없다"
- 법원, '김만배 돈거래' 前 언론사 간부 2명 구속영장 기각
- 홍명보 "후배들 비판 존중…마지막 도전 응원해주길"
- 작년 폐업자 100만명 육박…역대 최대 폭 증가
- 이재용, 印 '재벌 막내아들' 결혼식서 전통의상 차림 찰칵
- 멧돼지로 착각해 '탕'…엽총 오인 사고로 밭일하던 50대 여성 사망
- 민주, 전현희·한준호·이언주 등 최고위원 본선행…원외 정봉주
- 羅·元, 韓캠프 자체 여론조사 보도에 "공표금지 위반, 선관위 신고"
- 전공의 사직서 처리 D-1…전공의 '요지부동' 속 병원만 시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