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 주최 서북미 오픈골프대회 마감됐다
- 23-08-07
28일 대회 3주 앞두고 선착순 144명 마감돼
홀스폰서 10만 달러 목표액 중 8만 달러 달성
홀인원상 두 홀에 cash 5만 달러와 벤츠 자동차 걸려
리저브 골프장서 144명 36개조 참가한 가운데 열려
Firstech , VTM그룹, KAGRO, H-마트 등 홀스폰서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가 주최하는 2023 서북미 오픈골프대회가 골퍼들의 뜨거운 열기와 호응 속에 대회 3주를 앞두고 선착순으로 신청접수를 마감했다.
오레곤 한인회 골프대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음호영)는 "서북미 오픈골프대회가 해마다 참가자 증가로 인해 수용인원 144명이 초과되어 대기조에 등록된 20여명의 골퍼들이 참가하지 못해 안타까운 실정이었다"고 밝히고 "올해에는 현장 등록을 받지 않고 조기마감했다"고 덧붙였다.
오레곤 한인회는 내년에 리저브 골프클럽 사우스코스와 노스코스 양쪽을 모두 사용하여 참가신청을 여유 있게 받아 골퍼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미주 한인 골프대회 사상 최고의 우승상품으로 골퍼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인회 골프대회는 홀인원상 두 홀에 현금 5만 달러와 최신모델의 벤츠 자동차가 걸려 있으며 경품추첨 상품에 델타항공사가 제공하는 한국 왕복항공권과 현금 등 파격적인 우승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홀인원상 cash 5만 달러는 한인금융서비스팀을 갖추고 한인들에게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NW 커뮤니티크레딧유니언에서 후원하였으며 벤츠 자동차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윌슨빌 벤츠딜러에서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144명의 골퍼들이 36개조로 나누어 샷건으로 진행한다.
한인회 재정을 맡고 있는 송영욱 부회장은 "서북미 오픈골프대회는 한인회가 운영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연례행사로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홀스폰서 유치를 통해 10만 달러의 후원금을 모금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송 부회장은 "참가자 등록은 마감 전에 완판됐으나 홀스폰서 후원금은 약 8만 달러가 모금됐다"면서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목표액을 달성하겠다"고 밝히고 동포들의 많은 성원과 후원을 요청했다.
한인회가 발표한 홀스폰서는 Firstech LLC 이제선 회장, VTM그룹 리처드 백 회장, NW 커뮤니티크레딧유니언, 리저브 골프클럽, Central Bethany Development Inc., H-마트, 홀리데이인서울, 델타항공사, 최우영 사장, 오레곤 한인그로서리연합회(회장 김정현) 등으로 알려졌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한인 설미영ㆍ최영화씨 시애틀아트페어 참가
- 대한부인회 청소년 아카데미 “신나고 즐거웠다”(영상)
- “손준호ㆍ김소현 시애틀공연 입장권 구입을”
- 시페어서 한국 색ㆍ소리ㆍ태권도ㆍ한글 제대로 알렸다(+영상,화보)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성실
- [보험 칼럼] 병원 리퍼럴을 받았을때 확인해야 할 사항
- 창발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대성황이뤘다
-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시애틀 한인대상 무료강좌 또 열린다
- ‘역사 다큐’제작한 이재길 타코마한인회장이 말하는 한국 역사는?(영상)
- 타코마지역 한인 1세, 워싱턴주 보험감독원장 출마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7월 26일~ 7월 29일, 8월 1일)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7일 2개 코스로 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7일 산행
- “한인 여러분, 반드시 유권자 등록 및 투표를”(영상)
- 대한부인회, 페더럴웨이서도 간병인 직업박람회연다
- <정정> 타코마서미사 방생법회 28일 열린다
- 워싱턴주 한인목회 1세대 송천호 목사 별세---쉐리 송씨 시아버지
- 시애틀한인회 “이번 주말 시페어 토치라이트 이렇게 참가”
- 한인생활상담소, 자원봉사자 모집한다
- 제79주년 광복절 시애틀 경축식 열린다
- 시애틀ㆍ벨뷰통합한국학교 유아원 개설한다…“등록 상담”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5가구중 한가구 전기요금 200달러 돌려받는다
- 워싱턴주 헬스케어 안좋은 편이다
- 2024 시페어 토치라이트 퍼레이드 이모저모(+화보)
- 12년간이나 시애틀시장했던 찰리 로이어 별세
- 워싱턴주 여성들에게 "연방대법원 신뢰하냐"고 물었더니
- 시택공항 주변 주택 방음대책 ‘허술’하다
- '전국 최악'이었던 시애틀 운전자들 전국 3위로 갑자기 껑충
- 워싱턴주서 도둑 자주 맞으면 보험 안받아준다?
- MLB최하위 '물방망이' 매리너스, 올스타 출신 아로자레나 영입
- 워싱턴주 컬럼비아강에 준치 대풍년 ‘물 반 준치 반’
- 시애틀지역 수상택시 이용객 부쩍 늘어났다
- 시애틀서 7살짜리가 강도짓을 했다고?
- 워싱턴주 자본이득세(Capital Gain Tax) 폐지될 가능성 크다
뉴스포커스
- 경찰, '시청역 참사' 원인 '운전 미숙' 결론…당시 시속 107㎞
- '티메프 사태' 구영배 자택 등 전방위 압색…400억 횡령(종합2보)
- 한동훈 "당직인사, 잘 진행"…친윤 정점식, 사퇴요구에 "답 않겠다"
- 큐텐 구영배 "위메프 대표가 알리에 매각 추진…답답" 심경 토로
- 이진숙, 출장비 1700만원 현금받고 법카 2300만원 중복 사용
- 韓 수출 7000억 달성 '순항'…중국 경제 둔화·미국 대선 리스크는 '변수'
- "직접 나서라" 이재용 집 몰려가 총파업 책임 따진 삼성전자 노조
- 전공의 7645명 모집에 104명 지원…"8월중 추가 모집"
- 尹, 노동부 장관에 김문수…"노동개혁 완수 적임자"
- "이진숙 취임 첫날 방송장악"…민주, 내일 오전 탄핵안 발의
- "화살 어디 갔어?"…김우진 옆 '1점' 쏜 차드 선수, 뭉클한 사연
- "CCTV 속 악마의 웃음 경악"…이웃에 무료 나눔한 우산 다 쓸어간 여성
- 검찰, '특혜 채용 의혹' 서훈 전 국정원장 무혐의 처분
- 전공의 모집 마감 D-day…빅5도 지방병원도 지원자 '한 자릿수'
- 김만배·신학림 혐의 모두 부인…판사, 송곳 질문에 검·변 '식은땀'
- 남북 탁구 셀피, 프랑스에서도 화제…"센세이션 일으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