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글로벌 럭셔리 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와 공동 프로그램
- 23-08-02
아시아나 비즈니스 스위트 고객,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이용시 VIP로
아시아나항공은 1일 글로벌 럭셔리 호텔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과 손잡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로모션은 이달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 까지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위트 구매 고객이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을 예약했을 때 VIP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은 △미국 LA △호주 시드니 △태국 방콕 노선 출발, 한국 도착 이용 고객이다.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위트는 초대형 여객기인 A380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좌석으로, 이용 고객에게 △슬라이딩 도어가 장착된 독립된 프라이버시 공간 △2미터 길이 침대형 시트와 32인치 모니터 △비즈니스 스위트 전용 라운지 등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제공하는 VIP 서비스는 △VVIP 전용 공항 픽업 쇼퍼 서비스 △골드라운지 2명 제공 △VIP 어메니티 △F&B(식음료) 15% 할인 등이다. 아시아나항공 A380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스위트부터 시작해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VIP 서비스까지, 이용 고객은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아시아나항공은 설명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여의도에 위치해 다양한 쇼핑시설과 가깝고 편리한 교통 접근성을 갖췄다. 또 전 세계에서 방문한 여행객들이 묵을 수 있는 308개 객실과 실내수영장, 스파, 피트니스 등을 갖춘 5성급 호텔이다.
이번 '아시아나 X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스위트 프로모션'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 모바일에서 A380 비즈니스 스위트(J 클래스)를 예약한 후 해당 페이지에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예약 배너를 클릭 후 객실을 예약 했을 때 참여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해외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과의 이번 제휴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며 “하늘에서 땅으로 이어지는 최고급 서비스는 이용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주 신임 이사장에 김성훈, 대회장 김필재(영상)
- [시애틀 수필-김윤선] 찬란한 빛의 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인생은 결단입니다!
- [서북미 좋은 시-김순영] 쉼미 좋은 시-김순영] 쉼
- 서은지 총영사 알래스카서 통일강연회
- 한국 우상임씨, 시애틀서 아코디언 1인극 펼친다
- 이장우 대전시장,경제사절단 이끌고 시애틀온다
- 오레곤한인회 주최 '2024 서북미 오픈골프대회'열린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2일 합동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2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2일 토요산행
- 시애틀레인FC 지소연선수 시애틀한인회관서 팬사인회한다
- 손준호ㆍ김소현 초청 한우리정원 후원음악회 열린다
- 시애틀지역 한인 차세대 리더들 AAPI LEAD 출범식 참석
- KWA대한부인회, 여름방학 청소년 아카데미 개설한다
- 시애틀한인회 22일 유급병가세미나 참석자에게 농구표준다
- 짓궂은 날씨속 제 74주년 6ㆍ25기념식 치러졌다(+영상,화보)
시애틀 뉴스
- 시애틀지역 재산세 감면 혜택자 크게 늘어난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양희영 워싱턴주 사할리서 메이저 KPMG 위민스 우승(+영상)
- 워싱턴주 105세 할머니,83년만에 스탠포드 졸업했다(영상)
- 마라톤중 넘어진 시애틀여성, 1,310만달러 받는다
- 시애틀시내 중학교 두곳 학교서 핸드폰 사용금지
- 시애틀 다운타운 힐튼호텔 일본기업에 ‘헐값’에 팔렸다
- 벨뷰 갑부 트럼프 선거자금으로 100만달러 기부
- 시애틀서 다음달부터 ‘타이타닉 전시회’ 열린다
- 아마존 "비닐 포장재 95% 없애고 재활용 종이로 대체"
- 원숭이때문에 UW 영장류연구소장 결국 해임(영상)
- 시애틀지역 경찰관, 마약범 잡으려다 차에 깔려 중상
- '성희롱'의혹받았던 시애틀 전 경찰국장 "난 동성애자다"최초 고백
뉴스포커스
- '아동학대 피소' 손웅정 "손흥민 많이 팼다…훈련하다가 신고당한 적도"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4월 결혼, 무려 25% 늘었다…대전 40%·대구 37% 급증, 무슨 일?
- 말다툼하던 아내 고속도로서 내렸다가 숨져…남편 처분은?
- 화성 공장 피해자들, 보상 어떻게…고용·산재보험 가입 안됐다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코너킥 봉으로 맞고 욕설 들었다"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한동훈, 여의도 '얼굴도장'…나경원·원희룡 '보수 심장' 영남
- 전당대회 막 오른 민주…'이재명 독주' 선거판 '썰렁'
- 반갑다, 아기들…4월 출생아 1만9049명, 19개월만에 늘었다
- 복지차관 "2000명 증원 발표 전 의사단체 집단행동 예측했다"
- "2027년까지 국민 100만명 심리상담 지원"…청년, 2년마다 정신검진
- 현대차 6년 만에 파업 '암운'…자동차 업계 줄파업 우려
- '직원 추행' 오거돈 전 부산시장 만기 출소…심경 묻자 '묵묵부답'
- "최저임금 차별 적용 중단" 기습 시위 민주노총 20여명 현행범 체포
- 'N수생 증가' 대학 입학자 늘었다…자율고 줄고 검정고시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