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CC, 추석대잔치 맞아 영어 시조문학상 공모한다
- 23-07-30
k~12학년 대상으로 우편이나 이메일 접수
대상 300달러 상금에다 워싱턴주지사 상
아태문화센터(APCC 이사장 서인석)가 추석대잔치 맞이 한국 전통시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영어로 시조를 쓰는 것으로 공모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이다.
APCC는 "세계적으로 K-pop, K-food 등 한국 문화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같은 흐름에 맞춰 우리의 자랑스럽고 소중한 문화 유산인 시조를 미국에서 태어난 한인 2세는 물론 아시안 그리고 미국의 미래세대에 전파함에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영어시조경진대회 개최 의미를 소개했다.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는 해로 감사의 마음도 담고 주류사회에 K-문화의 정수를 알리기 위해 이번 시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APCC 시조경진대회를 맡고 있는 김성교 시인이 전해왔다.
시조는 아름다운 리듬 시이자 정형시이며 우리 민족 고유의 문학이자 음악이다. 시조를 미국의 미래세대가 직접 아름답게 표현해 봄으로써 K-문화가 미국 사회에 긍정적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씨앗을 심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김 시인은 설명했다.
대상 한 명에게는 300달러의 상금과 워싱턴주지상, 최우수상 한 명에게는 상금 200달러와 시애틀총영사상, 우수상 2명에게는 상금 100달러씩에다 APCC 이사장상이 전달된다. 가작 수상자 3명에는 문학위원장상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9월30일 열리는 APCC 추석대잔치 행사때 열리며 수상자들은 이날 시조를 발표하게 된다.
시상내역: 대상 1명 (상금 $300 + 워싱턴주 주지사 상 )
최우수상 1명 (상금 $200 + 시애틀 총영사 상 )
우수상 2명 (상금 $100 + 아태문화센터 이사장 상 )
가작 3명 ( 문학위원장 상 )
아태문화센터 추석대잔치에서 시상식 외 시낭송 개최
수상작품은 한국의 계간문예지인 문학시선에 수록 주요 도서관등에 기록된다.
수상작품의 저작권은 아태문화센터에 있다.
참가대상: All student (K-12: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응모분야: 시조
응모편수: 1인 1편 이상(English)
응모주제: 제한 없음
접수기간: 2023년 7월1일부터 2023년 8월15일까지
수상자 발표: 2023년 9월 15일
시상내역: 대상 1명 (상금 $300 + 워싱턴주 주지사 상 )
최우수상 1명 (상금 $200 + 시애틀 총영사 상 )
우수상 2명 (상금 $100 + 아태문화센터 이사장 상 )
가작 3명 ( 문학위원장 상 )
아태문화센터 추석대잔치에서 시상식 외 시낭송 개최
수상작품은 한국의 계간문예지인 문학시선에 수록 주요 도서관등에 기록된다.
수상작품의 저작권은 아태문화센터에 있다.
문의및 접수처: 아태문화센터 Tel: 253-383-3900
우편 접수: 아태문화센터 APCC 3513 E. Portland Ave. Tacoma, WA 98404
이메일 접수: soundviewoh@gmail.com
응모 요령: 1) 기발표된 적이 없는 순수 창작물 이어야 한다
2) 우편접수일 경우 겉봉투에 영어시조 공모 작품을 적는다
별지에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성명, 학교, 학년등을 적는다
3)이메일일 경우 파일 제목을 영어시조 문학공모라 적고 주소, 전화번호, 이메
일,성명,학교,학년등을 적는다
4) 응모작품은 반환 하지 않는다
5) 수상자는 일간지등 언론에 공지하며 사전에 개별 통지한다
자문 위원: 신상성 용인대 명예교수,서울문예 디지털 대학교 초대총장
주최: 아태문화센터 Asia Pacific Cultural Center
주관: 아태문화센터 문학위원회
후원: 시애틀 총영사관 Consulate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in Seattle
한국문학시선작가협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국 전국체전 참관인단 모집…한국관광도 함께 실시
- 이번 주말 SNU포럼 강사는 세계적 뇌과학자 이진형 교수(영상)
- 상담소 “그로서리 백 기부 받습니다”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42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성황리에(영상)
- S미술학원 권선영 원장, 롯데호텔 시애틀서 초상화전(영상)
-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공모전 당선자와 장학생 발표
- 올해 거북이마라톤 500여명 참석해 대성황 이뤄(+영상,화보)
- 미술인협회 벨라 김 전 회장 ‘의미있는’ 작품 전시한다
- [시애틀 수필-안문자] 초록 향기 속에서 타샤를 그리며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다수가 이기는 세상
- [부고] 포틀랜드 영락교회 백일성 장로 별세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도 내일 거북이마라톤 참가키로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6일 거북이마라톤 참가
- 대한부인회 11일 간병인 모집행사 "시간당 21.17~24.28"
- 생활상담소, 시애틀시 범죄피해자기금 전담기관으로 선정
- 영오션 한국산 광어회와 참돔회 판다
- UW서 해녀 전시회 열린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시애틀 뉴스
- 머서 아일랜드 “물사용 즉각, 무조건 줄여주세요”
- 시애틀 사무실건물 아파트로 전환하면 특혜준다
- 시애틀서 렌트로 살기에 정말로 안좋다
- 보잉기종 또다시 이륙 도중 바퀴 떨어져 나가
- 시택 독립기념일 쇼에서 드론 55대 호수로 추락
- 시애틀지역 폭염 내일 절정 달한다...일부는 100도까지 치솟아
- 아담 스미스 워싱턴주 연방하원의원도 “바이든 사퇴하라”
- 상반기에는 엔비디아가 미증시 주도했지만 하반기에는 OO
- 엘크와 충돌한 워싱턴주 여성,다른 차에 깔려 숨져
- <속보> 얼더우드몰 16살 총격범 바로 풀려났다
- 워싱턴주도 소형 원자로 12개 추가 설치한다
- 워싱턴주 삼진법 부작용 개선되지 않았다
- 워싱턴주 불체자도 부동산 에이전트 면허 가능해진다
뉴스포커스
- "韓 백만장자, 4년 뒤 164만명"…증가율 27% '세계 6위' 전망
- 젤렌스키 손 맞잡은 尹 대통령…나토 정상회의 만찬장서 조우
- "尹탄핵 청문회 위헌"…국힘, 권한쟁의 심판 청구한다
- 쯔양 "전 남친에 40억 뜯겼다…폭행·협박에 술집 일까지 했다"
- "해병대원 특검 필요" 69%…한동훈 대안 찬반 '팽팽'
- 주먹으로 '여성 폭행' 징맨 황철순, 1심 징역 1년…법정구속
- 5월 나라살림 74.4조원 적자…역대 두번째 적자폭
- '美 훈풍' 코스피 2890 돌파…2년 반만에 최고
- "국민연금, 3년 뒤엔 보험료 수입만으로 연금지출 감당못해"
- "먹고살려면 나와야지"…32도 '폭염'에도 거리로 나선 노인들
- 윤 대통령, 美워싱턴으로 출발…나토 정상회의서 안보 협력 논의
- 진중권 "김건희와 57분 통화…'주변 만류로 사과 못해', '韓 화 많이 나' 토로"
- 의대 2학기 등록 학년말까지…추가 의사 국시 적극 검토
- "금리 내린다니 집 사볼까"…주담대 한달새 6.3조 늘었다
- 취업자 두달째 10만명 밑돌아…건설·자영업 한파 계속
- '연봉 1억' 현대차 킹산직…2026년까지 1100명 또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