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 주최 서북미 오픈골프대회 열린다
- 23-06-23
홀인원상 두 홀에 현금 5만 달러와 밴츠자동차 내걸어
경품 추첨 1등에 델타항공 한국왕복항공권 제공
미주한인 골프대회 사상 최고 우승상품에 골퍼들 큰기대
8월28일 오레곤 최고 명문 골프코스인 리저브 클럽서 개최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 이사장 음호영)가 주최하는 2023 서북미 오픈 골프대회가 8월 28일(월) 오전 11시 오레곤주 최대의 명문 골프코스인 The Reserve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미주한인 골프대회 사상 최고의 우승상품을 내걸고 골프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레곤 한인회 골프대회는 홀인원상이 두 개홀에 CASH 5만 달러와 벤츠 자동차가 각각 걸려 있으며 경품추첨 1등상에 델타항공의 한국왕복 항공권 등 파격적인 우승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CASH 5만 달러는 한인금융 서비스팀을 갖추고 한인들에게 수준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N.W. 커뮤니티 크레딧유니언에서 홀인원 스폰스쉽을 후원하였으며 벤츠 자동차 윌슨빌 딜러에서 최신 모델의 벤츠 자동차를 홀인원 상으로 내 놓았다.
서북미 정상의 가장 권위있는 골프대회로 평가받고 있는 오레곤 한인회 골프대회는 시애틀,타코마,벤쿠버,유진 등 서북미 전역에서 선착순으로 마감한 144명의 골퍼들이 참가하여 36개조로 나누어 샷건으로 진행된다.
오레곤 한인회가 운영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골프대회는 VTM 그룹(회장 리챠드 백),Compustar(회장 이제선),리저브 골프클럽(사장 박진용), N.W.커뮤니티 크레딧 유니언이 후원하고 있으며,
Holiday Inn(대표 박성민),Premiere Property Group, K-Teck International(사장 심상태), H-마트,부한마켓,벤츠 자동차 윌슨빌 딜러 등 한인 업체들이 협찬하고 있다.
참가비는 1인달 175달러(그린피,카트,점심,저녁 식사제공) 이며 8월 21일까지 오레곤 한인회에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 신청: 503-977-2617
시애틀N=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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