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장날행사
- 23-05-31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교장 한혜수, 이사장 박영민)가 지난 27일 신나는 장날 행사를 개최하는 것으로 2022-2023학년도 종강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출석, 숙제, 참여도에 따라 받아왔던 포인트를 합산해 받은 모형 한국 돈으로 학교내에 차려진 장터에서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사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문방구, 장난감 가게, 꽃가게, 선물가게, 간식가게, 서점, 사진관, 중고가게를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뽑기, 미니게임, 미술 및 공예체험관 등 총 14개의 부스가 운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
한혜수 교장은 "학생들이 장날 행사를 통해 즐거워하고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예년보다 많은 학부모 및 커뮤니티 봉사자들이 기꺼이 자원하여 행사를 위해 적극 도움의 손길을 보내준 것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장날 행사 이후 특별활동 시간에는 박영민 이사장과 한혜수 교장이 각 반 교실을 돌며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수고와 감사 인사를 전한 뒤 개근상과 칭찬상을 전달하며 2022-2023학년도 종강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는 오는 7월부터 9월에 개강하는 2023-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든 등록 절차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www.koreanschoolfw.org로 들어가 회원가입을 한 뒤 학생 등록을 할 수 있다.
또한 학교를 건실히 세워갈 교사도 상시 모집중이다. 미주 한인의 다음 세대의 교육에 관심이 있고 열정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문의는info@koreanschoolfw.org로 이메일을 보내거나 이사장 박영민 206-335-2479 / 교장 한혜수 785-764-2450으로 하면 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린우드 베다니교회 ‘여름성경학교’운영
- [시애틀 수필-염미숙] 메모리얼 벤치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1)
- 서은지총영사, 코리아나이트 시구 외교부 유튜브채널로 제작돼(+영상)
- 시애틀한인회,유급병가 세미나 개최한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15일 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한인상공인 여러분,그랜트나 대출기회 넘쳐요”
- “22일 베냐로야홀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 “전주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신청하세요”
- 한인학부모회 미술대회서 리아 최,엠마 양 ‘대상’
- 서북미문인협회 20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한다
- 창발 한인들 참여하는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시애틀 뉴스
- 빌 게이츠 "차세대 원전에 1.4조 투자…향후 추가 투입"
- 미 패스트푸드 업계, 고물가 속 "5달러" 메뉴로 가격인하 경쟁
- 시애틀 날씨 하루새 비, 바람, 우박, 햇빛까지(영상)
- 워싱턴주 야키마지역 농장 가뭄으로 벌써부터 물부족
- 워싱턴주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세 없어졌다
- 시애틀서 장장 56년간 아이들 가르친 여교사 은퇴
- 시애틀 방치된 빈집 강제철거 빨라진다
- "아마존, 직원들에 MS 클라우드 플랫폼 데이터 수집 지시"
- 아마존 시애틀 등 서민주택사업에 14억달러 추가 투자한다
- 올 여름에도 시애틀 '누드비치 공원' 그대로 운영된다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시애틀 매리너스 23년만에 디비전 1위 노린다
- "타코마 교차로 위험 알고도 방치해 6명 사망"(영상)
뉴스포커스
- 尹 "환자 저버린 불법 진료거부, 엄정 대처…의료개혁 흔들림 없다"
- 국힘 "상임위 野단독 강제 구성 안돼"…헌재 권한쟁의심판 청구
- '1강' 한동훈 출마선언 임박…나경원·유승민 '이변' 노린다
- "이정재, 290억 유증 무효" 래몽래인 개미 12명에 소송당했다
- 10대 마약사범 올해만 198명 검거…5년 만에 10배 증가
- 육아 단축근무, 당당하게…업무분담 동료가 수당 받는다
- 고2 기초학력 미달, 역대 '최악'…방과 후 확대로는 "안될 텐데"
- 제2의 누누티비 운영에 성착취물 유포까지…30대 운영자 검거
- 3493억 vs 769억…'10년의 차이'가 개인투자용 국채 성과 갈랐다
- 라인야후 주총 메시지에 쏠린 눈…'기술적 탈네이버' 계획 나오나
- "잘나가는 K-뷰티 올라타자"…생활가전 업계, 본격 참전
- 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세계 기업 순위 21위…현대차 93위
-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 오류 "1조짜리일까"…"단순 실수" 의견 분분
- '집단휴진' 기간 아프면 어딜 가야할까…전국 408개 응급실도 운영
- 최태원 "'6공 후광' 판결로 SK 역사 부정당해…상고 결심" 공개 반박
- 유시민 "노무현재단·내 계좌추적" 주장…'한동훈 명예 훼손' 벌금형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