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서 가장 인기있는 아기이름은 남녀 비슷하다
- 23-05-23
남자 아이는 올리버, 여자 아이는 올리비아
남자 아이는 올리버, 리엄, 노아, 테오도.,헨리 순
여자아이는 올리비아, 엠마, 에블린, 아멜리아, 샤롯
1980년대 최고인기 이름 ‘마미클’과 ‘제니퍼’는 몰락
지난해 태어난 워싱턴주 아이들의 이름을 보면 가장 인기있는 이름이 남자아이나 여자 아이나 비슷했다.
소셜 시큐리티 등에 따르면 지난해 워싱턴주에서 가장 인기있는 남자 아이 이름은 올리버(Oliver), 여자 아이는 올리비아(Olivia)였다. 둘다 '올리브 나무'의 라틴어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남자 아이의 인기도를 보면 올리버에 리엄, 노아, 테오도, 헨리 등의 순이었다. 전년 도인 2021년에는 리엄, 노아, 올리버, 헨리, 테오도어 등의 순이었지만 다소 순위만 바뀌었다.
인기있는 여자 아이 이름은 올리비아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엠마, 에블린, 아멜리아, 샤롯 등의 순서였다. 이는 전년도인 지난 2021년 올리비아, 아멜리아, 엠마, 샤롯, 소피아 순이었으나 에블린이 들어오고 소피아가 빠졌다.
이 같은 인기 이름의 순위를 보면 지난 1980년 워싱턴주의 전체 남자 신생아 이름 가운데 3.4%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인기 있었던 ‘마이클’은 지난해 20위에도 못들만큼 인기가 줄었다. 존(John)도 20위 안에 들지 못했다.
여자아기 이름도 마찬가지여서 지난 1980년 가장 인기 있었던 ‘제니퍼(Jennifer)’가 전체 여자아기 이름의 3.2%를 차지한 반면 지난해에는 20위에도 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6위부터 10위까지 인기있는 이름을 보면 남자아이는 루카스, 벤자민, 윌리엄, 제임스, 엘리자였고, 여아는 소피아, 미아, 이사벨라, 루나, 애바 등의 순이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오레곤한인회 주최 '2024 서북미 오픈골프대회'열린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2일 합동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2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2일 토요산행
- 시애틀레인FC 지소연선수 시애틀한인회관서 팬사인회한다
- 손준호ㆍ김소현 초청 한우리정원 후원음악회 열린다
- 시애틀지역 한인 차세대 리더들 AAPI LEAD 출범식 참석
- KWA대한부인회, 여름방학 청소년 아카데미 개설한다
- 시애틀한인회 22일 유급병가세미나 참석자에게 농구표준다
- 짓궂은 날씨속 제 74주년 6ㆍ25기념식 치러졌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인회 “어르신 여러분, 100세까지 건강하시길”
- 레드몬드 한식당‘본 설렁탕’슬러시 냉면, 삼계탕 개시
- 린우드 베다니교회 ‘여름성경학교’운영
- [시애틀 수필-염미숙] 메모리얼 벤치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1)
- 서은지총영사, 코리아나이트 시구 외교부 유튜브채널로 제작돼(+영상)
- 시애틀한인회,유급병가 세미나 개최한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15일 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시애틀 뉴스
- 시애틀 다운타운 힐튼호텔 일본기업에 ‘헐값’에 팔렸다
- 벨뷰 갑부 트럼프 선거자금으로 100만달러 기부
- 시애틀서 다음달부터 ‘타이타닉 전시회’ 열린다
- 아마존 "비닐 포장재 95% 없애고 재활용 종이로 대체"
- 원숭이때문에 UW 영장류연구소장 결국 해임(영상)
- 시애틀지역 경찰관, 마약범 잡으려다 차에 깔려 중상
- '성희롱'의혹받았던 시애틀 전 경찰국장 "난 동성애자다"최초 고백
- 코스트코 주가, 조용히 올라 신고가 찍었다
- "보잉, 당국 눈피하려 '부적합' 737맥스 부품 숨겼다"
- "왜 이리 비싸" 커피 던진 남성…시애틀여사장, 망치 꺼내 차유리 '쾅'[영상]
- 시애틀 이번 주 80도 돌파하며 더위온다
- 미국 시민권자 불체 배우자도 합법체류 허용한다
- 안전사고 수차례 낸 보잉, 미 의회서 CEO가 사과한다
뉴스포커스
- "억대 빚더미, 결혼도 포기" 100억 전세 사기에 청년들 피눈물
- 한동훈, 당대표 출마 "당정 재정립…해병대원 특검법 발의"
- "의대 교수도 근로자 인정해달라"…전의교협, 헌법소원 추진
- '가계 통신비 인하' 용두사미…총선 맞춤용이었나
- HUG, 악성임대인 127명 신상 '공개'…"미반환 보증금, 평균 19억원"
- "전공의 이탈로 서울 시립병원 900억 손실"…서울시, 456억 지원
- '인구비상사태' 대응…국내 제약사, '출산·육아 복지'에 앞장
- '반도체의 봄' 2분기가 더 뜨겁다…삼성·SK '영업익 5조' 보여
- 600개 코인 '거래유지 심사' 규제가 온다…'김치코인 줄상폐' 어쩌나
- 알리, 쿠팡 랭킹·네이버 평점 이미지도 차용…"혼란 우려"
- "김치 먹으러 호텔 간다"…리테일에 힘주는 호텔업계
- 황정음 '명예훼손' 혐의 피소…"무고한 여성 상간녀로 지목"
- "물에 발 담그고 책 읽으니 더위 참을 만하네요"…불금 청계천 이색 풍경
- 조국 "무통주사 전액 산모 부담…尹, 천공 교시에 따른 것"
- '녹취록 맞불' 거세지는 연돈볼카츠 논란…법정 공방으로 치닫나
- 올특위 '협의 참여 의사'에…정부 "2025년 정원 협의 대상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