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 서북미협 ‘우리가 바로 한국홍보대사’특별강좌
- 23-04-27
5월18일 오후 8시 사이버 외교사절반 ‘반크’박기태 단장 초청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 협의회(회장 권미경ㆍ이사장 김연정)는 오는 5월18일 오후 8시 온라인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온라인 화상회의 툴인 줌(Zoom)을 통해 열리는 이날 강좌의 강사는 한국 사이버 외교사절단인 '반크'의 박기태 단장(사진)이다. 박 단장은 이날 ‘우리가 바로 한국홍보대사’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다.
‘반크’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 외국인에게 한국을 제대로 알리겠다는 목표로 1999년 설립돼 20여년째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사이버 외교사절단이다.
반크는 독도, 동해 문제 등 역사 바로잡기와 한류, 경제발전 등 한국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통해 큰 성과를 달성해왔다.
한국학교 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온라인 강좌에서 반크의 박 단장은 세계 곳곳에 한국 역사를 바로 알리는 21세기 ‘독립운동가 활동’을 소개하며 1억5,000만명 한류 팬들과 한인 동포들이 함께 문화대국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이와 함께 한국 역사, 한류 관련 짧은 에세이 경진대회도 열려 우수 학생에 대한 간단한 시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협의회 권미경 회장은 “이번 강좌는 참가 학생, 학부모, 한인들을 위한 훌륭한 한국 역사, 뿌리 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국에 사는 한인 모두가 주류사회에게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민간 홍보대사인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강좌에 참여하려면 관련 링크(https://us06web.zoom.us/j/85402354712)로 접속하면 된다.
문의: 대니엘 윤 간사(425) 628-081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린우드 베다니교회 ‘여름성경학교’운영
- [시애틀 수필-염미숙] 메모리얼 벤치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1)
- 서은지총영사, 코리아나이트 시구 외교부 유튜브채널로 제작돼(+영상)
- 시애틀한인회,유급병가 세미나 개최한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15일 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한인상공인 여러분,그랜트나 대출기회 넘쳐요”
- “22일 베냐로야홀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 “전주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신청하세요”
- 한인학부모회 미술대회서 리아 최,엠마 양 ‘대상’
- 서북미문인협회 20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한다
- 창발 한인들 참여하는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시애틀 뉴스
- 빌 게이츠 "차세대 원전에 1.4조 투자…향후 추가 투입"
- 미 패스트푸드 업계, 고물가 속 "5달러" 메뉴로 가격인하 경쟁
- 시애틀 날씨 하루새 비, 바람, 우박, 햇빛까지(영상)
- 워싱턴주 야키마지역 농장 가뭄으로 벌써부터 물부족
- 워싱턴주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세 없어졌다
- 시애틀서 장장 56년간 아이들 가르친 여교사 은퇴
- 시애틀 방치된 빈집 강제철거 빨라진다
- "아마존, 직원들에 MS 클라우드 플랫폼 데이터 수집 지시"
- 아마존 시애틀 등 서민주택사업에 14억달러 추가 투자한다
- 올 여름에도 시애틀 '누드비치 공원' 그대로 운영된다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시애틀 매리너스 23년만에 디비전 1위 노린다
- "타코마 교차로 위험 알고도 방치해 6명 사망"(영상)
뉴스포커스
- 尹 "환자 저버린 불법 진료거부, 엄정 대처…의료개혁 흔들림 없다"
- 국힘 "상임위 野단독 강제 구성 안돼"…헌재 권한쟁의심판 청구
- '1강' 한동훈 출마선언 임박…나경원·유승민 '이변' 노린다
- "이정재, 290억 유증 무효" 래몽래인 개미 12명에 소송당했다
- 10대 마약사범 올해만 198명 검거…5년 만에 10배 증가
- 육아 단축근무, 당당하게…업무분담 동료가 수당 받는다
- 고2 기초학력 미달, 역대 '최악'…방과 후 확대로는 "안될 텐데"
- 제2의 누누티비 운영에 성착취물 유포까지…30대 운영자 검거
- 3493억 vs 769억…'10년의 차이'가 개인투자용 국채 성과 갈랐다
- 라인야후 주총 메시지에 쏠린 눈…'기술적 탈네이버' 계획 나오나
- "잘나가는 K-뷰티 올라타자"…생활가전 업계, 본격 참전
- 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세계 기업 순위 21위…현대차 93위
-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 오류 "1조짜리일까"…"단순 실수" 의견 분분
- '집단휴진' 기간 아프면 어딜 가야할까…전국 408개 응급실도 운영
- 최태원 "'6공 후광' 판결로 SK 역사 부정당해…상고 결심" 공개 반박
- 유시민 "노무현재단·내 계좌추적" 주장…'한동훈 명예 훼손' 벌금형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