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 테니스 대표선수 선발전 열려
- 23-04-20
최지웅, 김윤수, 김준훈, 이지호, 송은진, 전혜민씨 선발돼
15일 시애틀 애미 이 테니스 센터에서 성황리에 펼쳐져
송은진씨 이원규부동산 후원 70인치 TV경품추첨서 당첨
워싱턴주 체육회(회장 조기승)가 주최하고 워싱턴주 테니스협회(회장 이은석)가 주관한 제22회 미주한인체육대회 워싱턴주 테니스 대표선수 선발전이 지난 주말인 15일 시애틀 애미 이 테니스 센터에서 열렸다.
45세 이하 남자부와 여자부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이번 대회에서 남자부에선 최지웅(26세), 김윤수(27세), 김준훈(40세). 이지호(29세)씨가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45세 이하 여자 부문에선 송은진(28세)씨와 전혜민 (40세)씨가 워싱턴주 대표 선수로 뽑혔다.
이들은 오는 6월 뉴욕에서 열리는 미주 한인체전에 워싱턴주를 대표해 출전해 기량을 발휘한다.
특히 여자 선수로 선발된 송은진씨는 워싱턴주 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이원규씨가 후원한 삼성 70인치 대형 TV 경품 추첨에서 당첨되는 행운을 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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