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A 수학ㆍ과학경시대회 장소 벨뷰 칼리지로 바뀌었다
- 23-04-10
MS 장소 사용 힘들게 돼 15일 오전 9시부터 벨뷰 칼리지서
4년만에 대면 수학 및 과학경시대회 열려…유니뱅크 장학금도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시애틀지부(회장 브라이언 맹)가 당초 4월 15일(토) 레드몬드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올해 수학ㆍ과학경시대회 개최 장소가 막판에 벨뷰 칼리지 빌딩 C동 (Bellevue College Building C)으로 바뀌었다.
KSEA 시애틀지부는 “MS가 회사 사정 때문에 막판에 장소 이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해와 개최 장소를 벨뷰 칼리지로 긴급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참가 신청을 한 학생들은 헷갈리지 말고 벨뷰 칼리지로 가야 한다. 물론 협회는 참가 신청을 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장소 변경 사실을 통보하고 있다.
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해 4년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 참가자 등록 기간은 오늘인 9일까지 온라인 등록시 35달러(2인 이상 동일 가족 등록시 각각 30달러)이고, 4월 10일 이후 온라인 등록 및 대회 당일 현장 등록은 50달러이며 이 경우 형제 자매 할인은 제공되지 않는다.
온라인 등록은 수학과학 경시대회 웹사이트(https://nmsc.ksea.org/)에서 'Registration' 페이지에 들어가서 ‘Chapters’ 표에서 시험장소 ‘Seattle’ 링크를 선택한 다음,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용카드로 등록비를 지불하면 된다.
경시대회는 KSEA 미주지역 37개 지부에서 동시에 시행되며, 경시대회 문제는 경시대회 위원회에서 출제해 동일하게 배포된다.
수학 및 과학 경시대회 응시대상은 4학년-11학년이며, 수학 경시대회는 시험 형식이고, 과학 경시대회는 당일 팀을 구성해 현장에서 주어진 실험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수상은 각 학년별로 수여되며, 수학 경시대회 1등은 워싱턴 주지사상, 2등은 마이크로소프트상 그리고 3등은 주시애틀총영사상을 수여한다. 특히 9학년부터 11학년까지 1등 수상자에게는 서북미 유일 한인은행이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가 지급하는 1인당 500달러씩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참가자 선착순 150명에게는 티셔츠와 참가 기념품이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KSEA 수학과학경시대회 웹사이(https://nmsc.ksea.org/)와 KSEA 시애틀지부 웹사이트(https://seattle.ksea.org)에서 안내하고 있다.
▲문의: admin@seattle.ksea.org 혹은 253-886-1997(문자만 가능)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주 신임 이사장에 김성훈, 대회장 김필재(영상)
- [시애틀 수필-김윤선] 찬란한 빛의 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인생은 결단입니다!
- [서북미 좋은 시-김순영] 쉼미 좋은 시-김순영] 쉼
- 서은지 총영사 알래스카서 통일강연회
- 한국 우상임씨, 시애틀서 아코디언 1인극 펼친다
- 이장우 대전시장,경제사절단 이끌고 시애틀온다
시애틀 뉴스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 결국 워싱턴주 아번경찰관 살인죄 평결 받았다
- 워싱턴주 유명 요리사의 '파격행보' 화제다
- SK 최태원회장, 시애틀 와서 MS CEO만났다
- 미 대법원, 아이다호 응급 낙태 허용…바이든 정부 '작은 승리'
- 아마존도 사상 최고가 시총 2조달러 돌파했다
- 아마존 7월16∼17일 이틀간 대규모 할인 프라임데이
- 시애틀서 문닫을 초등학교 명단공개 다시 연기됐다
- EU, MS '반독점법 위반' 잠정 결론…"화상회의앱 끼워팔아"
- 시애틀지역 재산세 감면 혜택자 크게 늘어난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양희영 워싱턴주 사할리서 메이저 KPMG 위민스 우승(+영상)
뉴스포커스
- 고물가에 1분기 가구 지출 2.6조 증가…먹고 자는데 1.3조 더 썼다
- 추경호 "화성 화재, 부끄러운 후진국형 사고…안전불감증 대책 필요"
- 최태원 SK회장 "AI 밸류체인 리더십 강화…2026년까지 80조 확보"
- '사직률 0.4%' 9월 전공의 충원도 물거품…이대론 '공멸'
- '尹 탄핵 청원' 열흘만에 70만명 돌파 눈앞…접속대기 수천명
- "마약 중독은 만성 질환…감옥 보내는 대신 치료·예방 중요"
- 아마존·쇼피도 군침…"국내 역직구 키우려면 플랫폼 지원에 초점을"
- 기정사실화된 2년 연속 '세수펑크'…예상 결손액 최소 10조원 넘어
- 이제 검찰청·수사권 없애겠다는 거대 야권…보복인가 檢개혁인가
- 7월, 40개 의대 개강·의대 입시 본격 돌입…의대생 '요지부동'
- '아리셀' 동료들 눈물의 조문 "믿기지 않아요…안전교육도 없어"
- 원희룡 "단일화 언급 않겠다" 나경원 "일고의 가치 없다"…선그은 연대설
- 올특위, 내달 26일 전 직역 참여 토론회 개최…휴진 여부는 자율
- 허웅 측 "이번 사건과 무관한 故 이선균, 고인·유족에 사과"
- 야 7당, 용산 찾아 해병대원 특검법 요구…"朴 정권 뛰어넘을 국정농단"
- 제2연평해전 승전 22주년 기념식…"적 도발 시 수장시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