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에 최고급 한식 바베큐식당 22일 문연다
- 22-09-18
벨뷰 다운타운 NE 10가와 112가에 '우블링' 오픈
5,000평방 피트로 최고급 부위별 코스메뉴 선보여
한식 바베큐 그릴 전문업체인 ㈜나노텍 운영하기로
벨뷰에 최고급 한식 바베큐(BBQ)점인 '우블링'(Woobling)이 22일 문을 연다.
한식 바베큐 그릴 전문업체인 ㈜나노텍이 직영으로 운영하게 될 우빌링은 벨뷰 다운타운 I-405와 인접한 NE 10가와 112th Ave 에 위치하고 있으며 19일과 20일 이틀간 시험 운영을 한 뒤 최종 마무리해 22일 정식 오픈을 하게 된다.
한인 인구도 많은 벨뷰에서는 지난해 코리안 바베큐점인 블루진저와 남대문 가든 등이 문을 닫아 바베큐를 즐길 한인 식당이 없다는 지적을 받는 가운데 새로운 바베큐 전문 한인식당이 문을 열게 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우블링은 실내 면적이 5,000평방 피트 규모로 최대 20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특히 연기가 나지 않는 그릴을 사용하게 돼 쾌적한 환경에서 코리안 바베큐를 즐길 수 있게 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나노텍 관계자는 "시애틀과 함께 워싱턴주를 대표하는 벨뷰 다운타운에 한식을 대표하는 최고급 바베큐점을 오픈하게 되었다"면서 "일반 바베큐점과 차별화된 '프라임 컷’과 ‘드라이 에이징’에서 ’와규’ 까지 엄선된 부위별 최고 품질의 풀코스 메뉴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나노텍이 자체 개발한 연기 없는 바베큐 그릴이 각 테이블에 설치돼 후드가 필요없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인생은 결단입니다!
- [서북미 좋은 시-김순영] 쉼미 좋은 시-김순영] 쉼
- 서은지 총영사 알래스카서 통일강연회
- 한국 우상임씨, 시애틀서 아코디언 1인극 펼친다
- 이장우 대전시장,경제사절단 이끌고 시애틀온다
- 오레곤한인회 주최 '2024 서북미 오픈골프대회'열린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2일 합동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2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2일 토요산행
- 시애틀레인FC 지소연선수 시애틀한인회관서 팬사인회한다
- 손준호ㆍ김소현 초청 한우리정원 후원음악회 열린다
- 시애틀지역 한인 차세대 리더들 AAPI LEAD 출범식 참석
- KWA대한부인회, 여름방학 청소년 아카데미 개설한다
- 시애틀한인회 22일 유급병가세미나 참석자에게 농구표준다
- 짓궂은 날씨속 제 74주년 6ㆍ25기념식 치러졌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인회 “어르신 여러분, 100세까지 건강하시길”
- 레드몬드 한식당‘본 설렁탕’슬러시 냉면, 삼계탕 개시
- 린우드 베다니교회 ‘여름성경학교’운영
- [시애틀 수필-염미숙] 메모리얼 벤치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1)
- 서은지총영사, 코리아나이트 시구 외교부 유튜브채널로 제작돼(+영상)
시애틀 뉴스
- 시애틀시내 중학교 두곳 학교서 핸드폰 사용금지
- 시애틀 다운타운 힐튼호텔 일본기업에 ‘헐값’에 팔렸다
- 벨뷰 갑부 트럼프 선거자금으로 100만달러 기부
- 시애틀서 다음달부터 ‘타이타닉 전시회’ 열린다
- 아마존 "비닐 포장재 95% 없애고 재활용 종이로 대체"
- 원숭이때문에 UW 영장류연구소장 결국 해임(영상)
- 시애틀지역 경찰관, 마약범 잡으려다 차에 깔려 중상
- '성희롱'의혹받았던 시애틀 전 경찰국장 "난 동성애자다"최초 고백
- 코스트코 주가, 조용히 올라 신고가 찍었다
- "보잉, 당국 눈피하려 '부적합' 737맥스 부품 숨겼다"
- "왜 이리 비싸" 커피 던진 남성…시애틀여사장, 망치 꺼내 차유리 '쾅'[영상]
- 시애틀 이번 주 80도 돌파하며 더위온다
- 미국 시민권자 불체 배우자도 합법체류 허용한다
뉴스포커스
- 방송 3법·방통위법, 국회 법사위 통과…野 강행처리에 與 반발
- 정부 "수련병원 안정화 필요…미복귀 전공의 6월 말까지 사직 처리"
- 전문가 "배터리 화재는 '마른 모래'…노트북·휴대폰 불, 뭐든 덮어 질식시켜야"
- "소송은 소송이고"…최태원 회장, 아들과 어깨동무 '다정한 투샷'
- 광화문광장에 '100m태극기'·'꺼지지 않는 불꽃'…국가상징공간으로 조성
- "취업자 늘었다"? 전일제 따져보니 5년새 39만명 '증발'
- 與전대 '핵무장론' 논쟁…羅"무장" 韓"잠재 역량" 元·尹 "한미 공조"
- 공무원 육아시간 '5세→초2' 확대…단축수당 지원도 늘린다
- 검찰, '전화방 운영·채용 돈거래 의혹' 정준호 의원 소환 조사
- 신혼부부 주거비 부담 던다…무자녀도 연소득 1억3000만원까지
- '해외직구 결제?' 금감원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80대 노인 14억 이체
- 권익위, 김건희 명품가방 사건 종결 못해…일부 위원 서명 거부
- '펑 펑 펑' 전쟁터 같은 폭발음에 15초 만에 연기로 뒤덮여…22명 참사(영상)
- 화성 배터리공장서 화재로 22명 사망…'역대 최악' 화학 공장 참사
- "20평 가게 전기료 월60만원…에어컨 못끄니 홀 전등 꺼둬요"
- '전제조건 함정' 빠진 의정…빅5 휴진·국회 청문회가 국면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