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레드몬드점 올 봄에 문연다
- 23-02-19
레드몬드 타운센터 동쪽 구 ‘베드 배스& 비욘드’자리에
전체 면적 3만7,954평방 피트로 현재 막바지 공사 한창
미주 최대 한인 및 아시안마켓체인인 H마트가 레드몬드에도 조만간 매장을 오픈한다.
퓨짓사운드 비지니스저널은 지난 16일 “H마트가 레드몬드 타운센터 동쪽에 공사중인 매장을 몇개월내에 오픈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레드몬드 타운센터와 인접해 있는 H마트 레드몬드점은 구 ‘베드 배스& 비욘드’(7589 170TH AVE NE REDMOND WA 98052)에 자리에서 문을 열게 되며 현재 오픈을 위한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인근에 마이크로소프트 사무실과 아마존의 안테나 사무실 등이 위치하고 있다.
연면적이 3만7,954평방 피트에 달하는 H마트는 그로서리 매장은 물론 식당과 베이커리 등 각종 편의시설 등도 갖추게 된다.
미 전국적으로 97개 매장을 갖추고 있는 H마트는 서북미지역에서는 페더럴웨이, 린우드, 벨뷰, 타코마, UW, 시애틀 다운타운, 사우스레이크유니언, 포틀랜드 점들을 갖추고 있으며 레드몬드에 이어 이사콰에도 매장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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