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오라클 공동CEO 미망인과 열애설 확산
- 23-02-12
미국과 영국 매체들 최근 잇따라 보도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로 세계 최대자선단체인 빌&멀린다 게이츠재단을 이끌고 있는 빌 게이츠가 고(故) 오라클 공동 CEO 마크 허드의 미망인인 폴라 허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데일리 메일 등 영국과 미국 언론들이 둘 사이의 열애설을 잇따라 보도학 고 있다.
폴라 허드는 한때 테크니컬 임원으로 여러 곳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이벤트 플래너이자 자선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67살인 게이츠와 60살 폴라는 마크가 죽기 전에도 서로 테니스를 좋아해 몇 번 마주쳤다.
이들은 지난 2015년 테니스 경기장에서 같은 공간에 앉아있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으며 지난달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싱글 결승전을 함께 관람하는 것이 목격됐다.
또 함께 호주 시내를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불을 지폈지만 당시 상대 여성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8일 이 커플의 측근이 “이들은 떼어놓을 수 없는 사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만남을 가졌고, 폴라 허드가 ‘미스터리 여성’으로 묘사됐지만 이 커플이 로맨틱한 관계에 있는 것은 내부에서 미스터리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피플지는 "둘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며 "폴라 허드가 현재 빌 게이츠의 세 자녀들을 아직 만나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빌 게이츠는 이혼한 멜린다 프렌츠 게이츠와의 사이에 큰 딸 제니퍼(26), 둘째 딸 포브(20), 아들 로리(23) 등을 두고 있다. 큰 딸 제니퍼는 인도계인 나옐 나사르와 결혼해 조만간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한인 설미영ㆍ최영화씨 시애틀아트페어 참가
- 대한부인회 청소년 아카데미 “신나고 즐거웠다”(영상)
- “손준호ㆍ김소현 시애틀공연 입장권 구입을”
- 시페어서 한국 색ㆍ소리ㆍ태권도ㆍ한글 제대로 알렸다(+영상,화보)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성실
- [보험 칼럼] 병원 리퍼럴을 받았을때 확인해야 할 사항
- 창발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대성황이뤘다
-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시애틀 한인대상 무료강좌 또 열린다
- ‘역사 다큐’제작한 이재길 타코마한인회장이 말하는 한국 역사는?(영상)
- 타코마지역 한인 1세, 워싱턴주 보험감독원장 출마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7월 26일~ 7월 29일, 8월 1일)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7일 2개 코스로 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7일 산행
- “한인 여러분, 반드시 유권자 등록 및 투표를”(영상)
- 대한부인회, 페더럴웨이서도 간병인 직업박람회연다
- <정정> 타코마서미사 방생법회 28일 열린다
- 워싱턴주 한인목회 1세대 송천호 목사 별세---쉐리 송씨 시아버지
- 시애틀한인회 “이번 주말 시페어 토치라이트 이렇게 참가”
- 한인생활상담소, 자원봉사자 모집한다
- 제79주년 광복절 시애틀 경축식 열린다
- 시애틀ㆍ벨뷰통합한국학교 유아원 개설한다…“등록 상담”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5가구중 한가구 전기요금 200달러 돌려받는다
- 워싱턴주 헬스케어 안좋은 편이다
- 2024 시페어 토치라이트 퍼레이드 이모저모(+화보)
- 12년간이나 시애틀시장했던 찰리 로이어 별세
- 워싱턴주 여성들에게 "연방대법원 신뢰하냐"고 물었더니
- 시택공항 주변 주택 방음대책 ‘허술’하다
- '전국 최악'이었던 시애틀 운전자들 전국 3위로 갑자기 껑충
- 워싱턴주서 도둑 자주 맞으면 보험 안받아준다?
- MLB최하위 '물방망이' 매리너스, 올스타 출신 아로자레나 영입
- 워싱턴주 컬럼비아강에 준치 대풍년 ‘물 반 준치 반’
- 시애틀지역 수상택시 이용객 부쩍 늘어났다
- 시애틀서 7살짜리가 강도짓을 했다고?
- 워싱턴주 자본이득세(Capital Gain Tax) 폐지될 가능성 크다
뉴스포커스
- 尹, 노동부 장관에 김문수…"노동개혁 완수 적임자"
- "이진숙 취임 첫날 방송장악"…민주, 내일 오전 탄핵안 발의
- "화살 어디 갔어?"…김우진 옆 '1점' 쏜 차드 선수, 뭉클한 사연
- "CCTV 속 악마의 웃음 경악"…이웃에 무료 나눔한 우산 다 쓸어간 여성
- 검찰, '특혜 채용 의혹' 서훈 전 국정원장 무혐의 처분
- 전공의 모집 마감 D-day…빅5도 지방병원도 지원자 '한 자릿수'
- 김만배·신학림 혐의 모두 부인…판사, 송곳 질문에 검·변 '식은땀'
- 남북 탁구 셀피, 프랑스에서도 화제…"센세이션 일으킨 사진"
- '돌아온' 삼성 반도체, TSMC 매출 넘었다…8분기 만에 1위 탈환
- 역대급 청약광풍 ‘동탄 롯데캐슬’…전국 300만명 몰렸다
- '시청역 역주행 참사' 가해 운전자 구속…"도망할 염려"
- 아프리카에 올바른 벼 재배법을…K-라이스벨트 참여국에 교육영상 배포
- 점주들 만난 백종원 "방송할 시간에 매장 신경 써라? 어마어마하게 상처" 한숨
- 법원 '티메프' 회생 여부 검토…환불·판매대금 지급 정지
- 초유의 4일 검증에도 이진숙 막지 못하는 野…대책은 尹 직접 겨냥
- 목표한 '金 다섯'을 사흘만에…걱정됐던 파리, 공기가 확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