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밴쿠버한인교회연합회 임시총회 개최
- 23-01-25
삼일교회 입회 승인, 총 23개 회원교회로…
새해 임원 및 실행위원 확정 발표…
오레곤-밴쿠버한인교회연합회(회장 강재원 목사)는 지난 23일 저녁 6시 포틀랜드비전교회(담임 김일환 목사)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임시총회에 앞서 가진 1부예배에서는 부회장 구자민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회장 안무실 장로의 기도에 이어 김길운 목사(예닮교회 담임)가 여호수아 1장 12~18절을 본문으로 ‘형제를 위하여 싸우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으며 직전회장 주환준 목사의 축도로 폐회됐다.
2부 임시총회는 연합회장 강재원 목사의 인도로 새로 입회를 신청한 삼일교회(담임 이은성 목사)를 찬 반 가부로 입회를 승인하여 회원 총 수는 22개 교회에서 23개 회원교회로 늘어났다.
이어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회칙상 상충되는 몇개의 조항 문구를 수정하기로 한 다음 전년도에 연합회를 위해 봉사한 직전회장 주환준 목사(오레곤선교교회 담임)와 직전 장로부회장 이현우 장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발표된 임원 및 실행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강재원 목사, 부회장 구자민 목사/안무실 장로, 총무 김일환 목사, 서기 김길운 목사, 회계 조영석 장로, 감사 주환준 목사
실행위원; 남궁진 목사(예배/음악), 김종언 목사(신학/교화협력), 이돈하 목사(교육), 원정훈 목사(전도/선교), 오광석 목사(평신도)
한편 목회자 모임인 오레곤목사회(회장 김종언 목사)는 1월 17일(화) 10시 빌리지침례교회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올해부회장 겸 회계는 최규홍 목사, 서기는 윤응열 목사, 감사는 김길운 목사가 각각 맡기로 했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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