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교회장로회 신임 단장에 류정택 장로 선출돼
- 23-01-19
오레곤한인교회장로회 임시총회 가져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임원인준 및 조국과 미국을 위한 중보기도..
오레곤 한인교회장로회(회장 안대우,이사장 홍정기)는 지난 16일 저녁 6시 포틀랜드영락교회(담임 박성하 목사)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홍정기 이사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오레곤목사회장인 김종언 목사(바이블선교교회 담임)를 초청하여 계시록 22:17절을 본문으로 ‘주님의 뜻은 부흥이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들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부흥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 부흥이요, 1907년 평양대부흥회 같이 성령의 임재가 부흥이다”라고 전제하면서 “부흥이 있으면 회복이 있고 회복은 말씀 앞에 나아가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장로들이 앞장 서서 오레곤이 부흥과 회복이 이루어지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며 말씀을 마쳤다.
2부 회의에서는 회장 안대우 의장의 사회로 서기 음호영 장로가 회원 점명과 전 회의록을 낭독하였고 이어 신임 회장단 임원과 이사진을 원안대로 인준했다.
지난 3년간 헌신적으로 찬양 단장직을 잘 수행하고 물러나는 임성배 장로의 후임으로 초대단장을 역임한 류정택 장로를 만장일치로 신임단장으로 선출했다.
마지막으로 조국과 미국을 위해서, 세계평화와 전쟁종식을 위해서, 세계 각지에 파송되어 있는 선교사들을 위한 합심 중복기도를 한 다음 안대우 회장의 마무리 기도로 임시총회를 모두 마쳤다.
*2023년 장로회의 새 조직과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안대우, 부회장 이창호, 서기 음호영, 회계 남봉현
이사장 홍정기, 부이사장 한병문, 이사(당연직) 남봉현 류정택 안대우 이창호 음호영, 이사(선출직) 고택수 박재도 위인호 정민규 태성환 한영수
감사 김송현
자문 김대환 김석두 오정방 이석영 호광우
찬양단장 류정택
지휘자 김석두
시애틀N=오정방 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주 신임 이사장에 김성훈, 대회장 김필재(영상)
- [시애틀 수필-김윤선] 찬란한 빛의 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인생은 결단입니다!
- [서북미 좋은 시-김순영] 쉼미 좋은 시-김순영] 쉼
시애틀 뉴스
- 맥주 원료 홉(Hop)재배 워싱턴주 업자들 "힘들다 힘들어"
- 아마존 20달러 이하 중국 직구몰 오픈한다
- 페더럴웨이 I-5 달리던 차량서 살인 사건발생
- 시애틀서 집사려면 이렇게 힘들다니....현재 중간소득 7배 벌어야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 결국 워싱턴주 아번경찰관 살인죄 평결 받았다
- 워싱턴주 유명 요리사의 '파격행보' 화제다
- SK 최태원회장, 시애틀 와서 MS CEO만났다
- 미 대법원, 아이다호 응급 낙태 허용…바이든 정부 '작은 승리'
- 아마존도 사상 최고가 시총 2조달러 돌파했다
- 아마존 7월16∼17일 이틀간 대규모 할인 프라임데이
- 시애틀서 문닫을 초등학교 명단공개 다시 연기됐다
뉴스포커스
- 서울 시청역 교차로서 차 인도 돌진…사망 6명·9명 부상
- 고대의대 교수들, 12일부터 무기한 휴진…"진정성 있게 대화 응해야"
- '반도체·車'가 견인한 상반기 수출, 9.1% 늘어난 3348억불…'역대 2위'
- 류호정 "누굴 먹어? 우습고 빡친다… 의원 때 나도 성희롱 당첨"
- "호텔서 때리고 낙태시켰잖아" "내가 언제?"…허웅, 전 여친 녹취록 공개
- '천만 베이비부머' 은퇴에 성장 추락?…고용연장 땐 타격 '반절'
- '4년만의 신차' 잔칫상 덮친 '집게 손'…르노코리아 "진상조사"
- 가스요금 7월1일자 인상 보류…이달 중 오를 가능성은 '여전'
- KT, AI 역량 강화한다…엔씨소프트 출신 신동훈 상무 영입
- "한 대학에서 4년제·전문대 과정 다 운영한다"
- '尹 탄핵 청원' 열흘만에 70만명 돌파…오늘만 3만명
- '김만배와 돈거래' 前 언론사 간부 사망…檢 "깊은 애도"
- "아리셀 대피로에 배터리 쌓여 탈출 못했다"…경찰, 안전 위반 집중조사
- 고물가에 1분기 가구 지출 2.6조 증가…먹고 자는데 1.3조 더 썼다
- 추경호 "화성 화재, 부끄러운 후진국형 사고…안전불감증 대책 필요"
- 최태원 SK회장 "AI 밸류체인 리더십 강화…2026년까지 80조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