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혁號'오레곤한미노인회 새해 첫 정기 이사회
- 23-01-16
신임 장규혁 한미 노인회장으로 새 출발
김대환 전직 회장, 명예 회장으로 추대해
2월부터 2,4주 토요일 노래모임과 치매예방 프로그램
오레곤 한미 노인회가 14일(토) 오전 11시에 한인회관에서 장규혁 신임 회장 출범 후 새해 첫 정기 이사회 모임을 가졌다.
장규혁 회장은 이날 인삿말을 통해 그동안 한미 노인회를 이끌어 오신 김대환 전직회장과 권태미 전 전직회장에게 감사드리고 오레곤 한인회가 그동안 교민들로 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바 오레곤 한미 노인회도 존경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레곤 한미 노인회 이사장으로 선출된 홍정기 신임 이사장은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리고 함께 노력할 것을 밝혔다.
장규혁 회장은 이날 첫 이사회에서 김대환 전직 회장을 명예 회장으로, 오레곤 6-25 참전 용사회 권희수 회장을 상임 고문으로,권태미 전 전직 회장과 오정방 한인회 전직 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하였으며,
한미 노인회 이사장으로 홍정기씨를 임명하고, 부회장으로 제인 김씨를, 그리고 클라라 마이어 한인회 이사를 사무총장 및 재무 담당으로 각각 임명했다.
장규혁 한미 노인회 회장은 부동산 협회 회장 설애미씨를 포함한 제인 김,클라라 마이어,김승권,김형민,서정만,송영욱,박현식,이경옥,이범호,함옥자,김영자,황인소,유정혜,홍정기,김홍기,이재우,패니김,김운,임경술씨 등 총 25 명의 이사진으로 오레곤 한미 노인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정기 이사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 계획안과 2023년도 예산안을 심의했으며 오레곤 한미 노인회 회칙 개정위원회를 만들고 회칙 위원장으로 오정방씨를 선출했다.
새로 출범하는 오레곤 한미 노인회는 카운티와 주정부로부터의 그렌트 유치를 위해 제니퍼 그로스씨를 영입하고, 그렌트 유치에 따라 2월부터 오레곤 시니어들을 위해 매월 2차례에 걸쳐 노래행사 및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
시애틀N= 박현식 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주 신임 이사장에 김성훈, 대회장 김필재(영상)
- [시애틀 수필-김윤선] 찬란한 빛의 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인생은 결단입니다!
- [서북미 좋은 시-김순영] 쉼미 좋은 시-김순영] 쉼
- 서은지 총영사 알래스카서 통일강연회
- 한국 우상임씨, 시애틀서 아코디언 1인극 펼친다
- 이장우 대전시장,경제사절단 이끌고 시애틀온다
시애틀 뉴스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 결국 워싱턴주 아번경찰관 살인죄 평결 받았다
- 워싱턴주 유명 요리사의 '파격행보' 화제다
- SK 최태원회장, 시애틀 와서 MS CEO만났다
- 미 대법원, 아이다호 응급 낙태 허용…바이든 정부 '작은 승리'
- 아마존도 사상 최고가 시총 2조달러 돌파했다
- 아마존 7월16∼17일 이틀간 대규모 할인 프라임데이
- 시애틀서 문닫을 초등학교 명단공개 다시 연기됐다
- EU, MS '반독점법 위반' 잠정 결론…"화상회의앱 끼워팔아"
- 시애틀지역 재산세 감면 혜택자 크게 늘어난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양희영 워싱턴주 사할리서 메이저 KPMG 위민스 우승(+영상)
뉴스포커스
- 고물가에 1분기 가구 지출 2.6조 증가…먹고 자는데 1.3조 더 썼다
- 추경호 "화성 화재, 부끄러운 후진국형 사고…안전불감증 대책 필요"
- 최태원 SK회장 "AI 밸류체인 리더십 강화…2026년까지 80조 확보"
- '사직률 0.4%' 9월 전공의 충원도 물거품…이대론 '공멸'
- '尹 탄핵 청원' 열흘만에 70만명 돌파 눈앞…접속대기 수천명
- "마약 중독은 만성 질환…감옥 보내는 대신 치료·예방 중요"
- 아마존·쇼피도 군침…"국내 역직구 키우려면 플랫폼 지원에 초점을"
- 기정사실화된 2년 연속 '세수펑크'…예상 결손액 최소 10조원 넘어
- 이제 검찰청·수사권 없애겠다는 거대 야권…보복인가 檢개혁인가
- 7월, 40개 의대 개강·의대 입시 본격 돌입…의대생 '요지부동'
- '아리셀' 동료들 눈물의 조문 "믿기지 않아요…안전교육도 없어"
- 원희룡 "단일화 언급 않겠다" 나경원 "일고의 가치 없다"…선그은 연대설
- 올특위, 내달 26일 전 직역 참여 토론회 개최…휴진 여부는 자율
- 허웅 측 "이번 사건과 무관한 故 이선균, 고인·유족에 사과"
- 야 7당, 용산 찾아 해병대원 특검법 요구…"朴 정권 뛰어넘을 국정농단"
- 제2연평해전 승전 22주년 기념식…"적 도발 시 수장시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