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지역, 이번 토요일 대중교통 무료 이용토록
- 22-12-30
31일 킹 카운티 메트로 버스, 경전철ㆍ수상택시 등 무료 운행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시애틀지역 대부분의 대중교통이 무료로 운행된다.
킹 카운티는 새해 이브인 이날 킹 카운티 메트로 버스와 트랜짓 등 킹 카운티 대부분의 대중교통을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우 콘스탄틴 킹 카운티장은 “2023년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지역 주민들이 교통편이나 주차, 운전에 대한 걱정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스는 31일부터 1월 1일 오전 3시까지 요금을 내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다. 다트(DART), 비아 투 트랜짓(Via to Transit), 라이드 핑고 투 트랜짓(Ride Pingo to Transit), 커뮤니티 캔(Community Can) 및 엑세스 서비스도 모두 무료다.
사운드 트랜짓은 시애틀 경전철과 사운드 트랜짓 익스프레스 버스 모두 12월 31일 새벽 4시부터 1월 1일 새벽 2시까지 무료로 운행을 한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남쪽 방면 막차는 1월 1일 새벽 1시 58분 노스게이트 역에서 출발하며 북쪽 방면 막차는 엔젤 레이크역에서 1월 1일 새벽 1시 41분 출발한다.
커뮤니티 트랜짓 버스와 집 앨더우드 셔틀, 스노호미시 카운티 다트 서비스는 12월 31일 새벽 4시부터 이날 자정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렛 트랜짓은 12월 31일 오전 7시 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무료로 운행된다.
시애틀 스트리트카는 12월 31일부터 다운타운에서 열리는 불꽃놀이를 볼 수 있도록 1월 1일 새벽 12시 30분까지 운행된다. 킹 카운티 워터 택시는 12월 31일 무료이며 새해 첫날인 1월 1일과 이튿날은 운행하지 않는다.
다만 웨스트레이크 부터 시애틀센터 역을 오가는 모노레일은 12월 31일에도 정기 요금을 징수하며 밤 11시까지 운행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주 신임 이사장에 김성훈, 대회장 김필재(영상)
- [시애틀 수필-김윤선] 찬란한 빛의 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인생은 결단입니다!
- [서북미 좋은 시-김순영] 쉼미 좋은 시-김순영] 쉼
- 서은지 총영사 알래스카서 통일강연회
- 한국 우상임씨, 시애틀서 아코디언 1인극 펼친다
- 이장우 대전시장,경제사절단 이끌고 시애틀온다
- 오레곤한인회 주최 '2024 서북미 오픈골프대회'열린다
시애틀 뉴스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 아마존 20달러 이하 중국 직구몰 오픈한다
- 결국 워싱턴주 아번경찰관 살인죄 평결 받았다
- 워싱턴주 유명 요리사의 '파격행보' 화제다
- SK 최태원회장, 시애틀 와서 MS CEO만났다
- 미 대법원, 아이다호 응급 낙태 허용…바이든 정부 '작은 승리'
- 아마존도 사상 최고가 시총 2조달러 돌파했다
- 아마존 7월16∼17일 이틀간 대규모 할인 프라임데이
- 시애틀서 문닫을 초등학교 명단공개 다시 연기됐다
- EU, MS '반독점법 위반' 잠정 결론…"화상회의앱 끼워팔아"
- 시애틀지역 재산세 감면 혜택자 크게 늘어난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뉴스포커스
- '아리셀' 동료들 눈물의 조문 "믿기지 않아요…안전교육도 없어"
- 원희룡 "단일화 언급 않겠다" 나경원 "일고의 가치 없다"…선그은 연대설
- 올특위, 내달 26일 전 직역 참여 토론회 개최…휴진 여부는 자율
- 허웅 측 "이번 사건과 무관한 故 이선균, 고인·유족에 사과"
- 야 7당, 용산 찾아 해병대원 특검법 요구…"朴 정권 뛰어넘을 국정농단"
- 제2연평해전 승전 22주년 기념식…"적 도발 시 수장시킬 것"
- 방통위 공방 격화…"탄핵안, 野의 언론 장악 야욕" vs "명백한 불법·무효"
- 시대상인가 가족해제인가…패륜자식 상속 배제·친족 재산범죄 처벌
- 부산, 이러다 사라질라…광역시 중 첫 '소멸 위험 지역'
- "손흥민 봐서 5억 달라, 20억 안 부른 게 다행" 학부모 '녹취' 파장
- "尹, '이태원 조작 사건' 발언 직접 해명해야"…민주, 총공세 돌입
- "압구정현대 경비원 100여명 대량해고 정당"…대법서 확정
- 서울 집값, 3주 연속 오름세…경기·인천 수도권도 동반 상승
- 박수홍·박세리 울린 '친족상도례'…법 개정 시기는 미지수
- "저출산 대책, 소득공제 확대보단 보육비 등 재정지원이 효율적"
- 중처법 시행 후 최악 '화성 참사'…수사능력 시험대 오른 고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