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확률 '메시' 아르헨 53% vs '음바페' 프랑스 47% -美통계사이트
- 22-12-15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3번째 우승 노리고 있어
'라스트 댄스' 메시, 우승 차지 여부에 팬들 이목 집중
'라스트 댄스'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이끄는 아르헨티나 vs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를 앞세운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대망의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우승컵을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까.
15일 미국 통계전문사이트 '파이브서티에잇'은 아르헨티나의 우승 가능성이 53%로 프랑스(47%)보다 높다고 예측했다. 차이는 6%포인트로 한자리 수에 그쳐 결과에 더욱 관심이 주목된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오는 19일 0시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다.
두 팀은 월드컵 본선에서 3차례 겨룬 바 있다. 상대전적은 아르헨티나가 2승1패. 하지만 가장 최근의 경기에서 프랑스가 1승을 했으며, 프랑스는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에서도 아르헨티나에 4-3으로 승리한 바 있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프랑스는 1998 프랑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통산 3번째 우승을 노린다. 프랑스가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1934년, 1938년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이탈리아, 그리고 1958년, 1962년 대회에서 우승한 브라질 이후 역대 3번째로 월드컵 2연패를 달성한 국가가 된다.
아르헨티나도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에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특히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이번 대회에서 그는 출전과 골, 도움 등과 관련해 수많은 기록을 써내리고 있지만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8년 전 눈앞에서 놓쳤던 월드컵 트로피가 절실하다.
메시는 월드컵에서만 25경기를 소화, 로타어 마테우스(독일)가 갖고 있던 월드컵 통산 최다 경기 출전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아울러 이번 대회 최다 골인 5골을 넣고, 월드컵 통산 8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디에고 마라도나와 동률을 이룬 그의 ‘라스트 댄스’가 우승컵으로 화려하게 장식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한인 차량 I-5 고속도로서 총격 받아
- 유니뱅크 차기 행장으로 스테파니 윤 권한대행 임명
- 쿠쿠 밥솥 “아마존 프라임데이세일, 기회 놓치지 마세요”
- 인류무형문화유산 ‘제주 해녀’시애틀을 찾다(+영상,화보)
-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박태호 회장 구순 잔치
- 워싱턴주 한인 정부납품 KSCAN 통해 첫 결실 맺었다
-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야유회로 하나됐다
- 시애틀빌립보장로교회 2만달러 장학생 선발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3)
- [서북미 좋은 시-박수경] 그리움
-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징계했던 5명 전원 사면키로
- 한국 대학생들 시애틀한인회관 찾아 봉사활동
- KWA대한부인회,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
- 시애틀연합장로교회 올해도 장학생 모집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3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3일 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3일 토요산행
- “소규모 한인 건설업,정부계약 도와드립니다”
- 조기승태권도 30년째 태권도 홍보대사
- 코요태 시애틀공연, 입장권 구입 서둘러야(영상)
- 한국 전국체전 참관인단 모집…한국관광도 함께 실시
시애틀 뉴스
- 좌석 승급된 아내 폭행한 시애틀 전 목사 체포
- 워싱턴주 백만장자가 진보정책 반대하는 발의안 3개 상정
- 시애틀 사무실건물 아파트 전환에 특혜준다
- 한인들에게도 인기 ‘에어 서플라이’내일 시애틀공연(영상)
- AI선두기업 오픈AI 시애틀로도 진출한다
- 컬럼비아강에 삭카이 연어 기록적으로 올라오지만 '걱정'
- 올해 7월 초 시애틀 수은주 예년보다 12도 높았다
- 연회비 인상 코스트코 주식 사야하나?
- 시애틀 마무리투수 무뇨즈, 올스타 추가 선발됐다
- 코스트코 7년만에 연회비 올린다
- 워싱턴주 인기 물놀이공원, 대대적 리모데링해 다시 개장
- 보잉 6월 판매 여객기 단 3대…1대는 사고기 교체용
- 머서 아일랜드 “물사용 즉각, 무조건 줄여주세요”
뉴스포커스
- 한동훈 '나경원 부탁' 폭로 파장…"총기 난사" "보수 맞냐"
- 팀코리아, '24조 잭폿' 체코원전 수주…佛 꺾고 유럽 첫 진출
- 한동훈 댓글팀 의혹, 친윤-친명 묘한 동맹…'드루킹' 기시감
- 제헌절 다시 '빨간 날' 기대감…"휴무 지정" 여야 한목소리
- 'SM 시세조종' 지시했나…檢,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
- 수련병원들, 전공의 1302명 사직서 수리…빅5 사직률 38.1%
- 금융당국,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적발에 '개인정보' 활용 추진
- KFA "조사 받겠지만…정부 개입 과하면 월드컵 못 나갈 수 있다"
- "가계대출 조이자"…은행권 대출금리 줄줄이 추가 인상
- 與, 25일 본회의 '방송4법' 저지 위해 필리버스터 준비
- 베트남에 ‘판교 규모’ K시티 수출 길 열렸다
- 쿠바 주재 참사관 이어 佛 주재 외교관 망명…'탈북 러시' 눈길
- "박정훈 그 ××가 오버"…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해명 '엇박자'
- 이진숙, 자녀 중학교 입학 전 '강남 8학군' 위장전입 의혹
- 대통령실 "불법적 청문회 타협 안해…절차상 문제·중대한 위헌 하자"
- 해운대 주점서 10여명 패싸움…"싸움 이유 기억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