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요일 시애틀다운타운서 백신 맞으세요”
- 21-01-22
아마존과 버지니아 메이슨 아마존 본사 옆서 접종클리닉 오픈
웹사이트로 예약하고 오전 8시30분~오후 4시30분 찾아야
워싱턴주 정부가 지난 18일부터 65세 이상자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했지만 백신 부족사태로 대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일요일인 24일 시애틀 다운타운에 임시 백신접종 클리닉이 오픈된다.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는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아마존과 버지니아 메이슨이 협력해 24일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백신접종 팝업 클리닉이 운영된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 클리닉은 구 시애틀총영사관 건너편으로 아마존 본사 스피어스가 있는 인근 건물에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2,000명에게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백신을 맞은 대상자들은 4주 정도 후에 2차 접종을 받게 된다.
시애틀 임시 백신접종 클리닉에서 백신을 맞기 위해서는 걸어서 찾으면 안되고 미리 버지니아 메이슨 웹사이트(https://www.virginiamason.org/vaccinewaitlist)에서 등록을 마친 뒤 차량을 타고 찾아야 한다. 주차는 무료이다.
현재 워싱턴주는 지난 18일부터 1B 1단계까지 백신 접종을 허용하고 있다. 1B 1단계는 65세 이상자나 여러 세대가 함께 살고 있는 가구의 50세 이상자이다.
주 정부는 1B 1단계에서 대상자의 50% 이상이 접종을 마칠 경우 고위험군 필수사업장의 50세 이상 근로자가 대상인 1B 2단계로 넘어간다는 방침이지만 현재도 백신접종 병원이나 클리닉의 사정에 따라 1B 2단계에서 4단계까지도 허용을 하고 있다.
백신 접종예약 사이트: https://www.virginiamason.org/vaccinewaitlist
시애틀 임시 백신접종 클리닉주소: 2031 7th Ave Seattle WA 9812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수필-안문자] 초록 향기 속에서 타샤를 그리며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다수가 이기는 세상
- [부고] 포틀랜드 영락교회 백일성 장로 별세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도 내일 거북이마라톤 참가키로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6일 거북이마라톤 참가
- 대한부인회 11일 간병인 모집행사 "시간당 21.17~24.28"
- 생활상담소, 시애틀시 범죄피해자기금 전담기관으로 선정
- 영오션 한국산 광어회와 참돔회 판다
- UW서 해녀 전시회 열린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시애틀 뉴스
- 상반기에는 엔비디아가 미증시 주도했지만 하반기에는 OO
- 엘크와 충돌한 워싱턴주 여성,다른 차에 깔려 숨져
- <속보> 얼더우드몰 16살 총격범 바로 풀려났다
- 워싱턴주도 소형 원자로 12개 추가 설치한다
- 워싱턴주 삼진법 부작용 개선되지 않았다
- 워싱턴주 불체자도 부동산 에이전트 면허 가능해진다
- 시애틀교육구 교사봉급은 올리고 직원 봉급은 낮추고
- 워싱턴주 생계비뿐 아니라 장례비도 많이 올랐다
- 린우드 얼더우드몰 왜 이러나…또 총격 13살 소녀 사망
- 시택공항 중국,대만, 영국 등 국제노선 대폭 늘어나
- 아마존 창업자 베이조스, 주가 급등하다 50억달러어치 팔기로
- 워싱턴주도 어린이인구 줄어들고 노인들은 늘어났다
- 미국 우표값 또 오른다…14일부터 73센트로
뉴스포커스
- 경찰, 임성근 무혐의 결론…박정훈 측 "납득 안 돼, 특검 필요한 이유"
- 김건희-한동훈 문자 원문 공개…"다 저의 잘못, 천 번 만 번 사과"
- 대통령실 "전대 불개입" 선긋기 속 불쾌감…3차 '윤-한 충돌' 조짐
- 교육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확정…돌이킬 수 없어"
-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공영방송의 공영성 제자리 찾기, 시급한 현안"
- 이달부터 고소득자 국민연금 보험료 월 최대 2만4300원 인상
-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시작…"파업 하느라 못받는 임금은 보상해 달라"
- 尹 명예훼손 혐의 김만배·신학림 구속 기소…뉴스타파도 재판행
- 김 여사 측, 검찰에 최재영과 카톡 '일체 제출'…의도적 삭제 공방
- '최저 2.88%' 주담대 금리 더 떨어졌다…가계대출은 나흘 만에 2조 '쑥'
- 장마에 채소 '무르고, 녹고'…"8월에 가격 더 오른다"
- "시청역 참사 구속영장 불가피한데"…경찰의 복잡한 속내 왜?
- '읽씹 논란' 韓 "연판장, 협박 전화" vs 元 "대통령 흔드는 해당행위"
- "김경율 발언 가슴 아프지만"…명품백 사과 문자 내용 보니
- 이재명 부부 소환통보에 검사 탄핵 후 '망신주기 맞대응'?
- 삼성전자 노조 "사흘 파업, 피해 클 것…다음은 무기한 총파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