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회 "아리랑의 밤에 오셔서 비행기표 행운 잡으세요"
- 22-11-28
유영숙 한인회장 "한국행 비행기표 두장 마련했다"
이번 토요일 오후 5시 쇼어라인 커뮤니티 칼리지서
참석 희망자는 반드시 예약해야 입장에 문제 없어
시애틀한인회(회장 유영숙ㆍ이사장 이수잔)가 이번 주말인 12월 3일(토) 오후 5시 쇼어라인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 유니온 빌딩에서 개최하는 송년 행사인 ‘아리랑의 밤’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한인회 유영숙 회장은 "이번 아리랑의 밤에 풍성한 경품 추첨행사가 있는데 특히 경품 그랜드 프라이즈로 한국행 비행기표 2장을 준비했다"면서 "이번 행사는 무료이지만 장소 문제로 참가 인원이 제한적인 만큼 참석 희망자는 예약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예약없이 현장을 찾을 경우 인원 초과시 입장이 불가능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참석 예약을 해달라고 유 회장은 말했다.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이한 시애틀한인회는 지난 반세기동안 동포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성원해준 한인 동포들과 시민의 안전ㆍ생명ㆍ재산을 지키기 위해 일선에서 수고하는 경찰, 소방관, 응급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드리는 자리로 이번 아리랑의 밤을 기획하고 있다.
한인회는 이를 위해 참석자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줄 기념식은 물론 다채로운 공연에다 풍성한 저녁식사는 물론 상품을 마련해 기쁨을 선사하기로 했다.
특히 인플레이션과 코로나팬데믹으로 고전하고 계시는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미리 예약을 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참가비 없이 선착순 250명에 한해 입장을 허용할 방침이다.
한인회 발전을 위해 후원해주시고 싶은 단체나 동포분들은 언제나 환영하며 보내주시는 소중한 기금은 동포사회 발전과 이익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유영숙 회장은 전해왔다. 또한 시애틀한인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만큼 한인회 회원 가입을 원하는 분은 언제라도 연락을 달라고 당부했다.
참가신청 예약: 206-617-8535(문자 예약 메시지)/206-734-4080 또는 koassn@gmail.com
쇼어라인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 유니온 빌딩: Shoreline Community College # 9000 PUB
16101 Greenwood Avenue North Shoreline, WA 98133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이번 주말 SNU포럼 강사는 세계적 뇌과학자 이진형 교수(영상)
- 상담소 “그로서리 백 기부 받습니다”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42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성황리에(영상)
- S미술학원 권선영 원장, 롯데호텔 시애틀서 초상화전(영상)
-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공모전 당선자와 장학생 발표
- 올해 거북이마라톤 500여명 참석해 대성황 이뤄(+영상,화보)
- 미술인협회 벨라 김 전 회장 ‘의미있는’ 작품 전시한다
- [시애틀 수필-안문자] 초록 향기 속에서 타샤를 그리며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다수가 이기는 세상
- [부고] 포틀랜드 영락교회 백일성 장로 별세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도 내일 거북이마라톤 참가키로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6일 거북이마라톤 참가
- 대한부인회 11일 간병인 모집행사 "시간당 21.17~24.28"
- 생활상담소, 시애틀시 범죄피해자기금 전담기관으로 선정
- 영오션 한국산 광어회와 참돔회 판다
- UW서 해녀 전시회 열린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시애틀 뉴스
- 시애틀 사무실건물 아파트로 전환하면 특혜준다
- 시애틀서 렌트로 살기에 정말로 안좋다
- 보잉기종 또다시 이륙 도중 바퀴 떨어져 나가
- 시택 독립기념일 쇼에서 드론 55대 호수로 추락
- 시애틀지역 폭염 내일 절정 달한다...일부는 100도까지 치솟아
- 아담 스미스 워싱턴주 연방하원의원도 “바이든 사퇴하라”
- 상반기에는 엔비디아가 미증시 주도했지만 하반기에는 OO
- 엘크와 충돌한 워싱턴주 여성,다른 차에 깔려 숨져
- <속보> 얼더우드몰 16살 총격범 바로 풀려났다
- 워싱턴주도 소형 원자로 12개 추가 설치한다
- 워싱턴주 삼진법 부작용 개선되지 않았다
- 워싱턴주 불체자도 부동산 에이전트 면허 가능해진다
- 시애틀교육구 교사봉급은 올리고 직원 봉급은 낮추고
뉴스포커스
- "尹탄핵 청문회 위헌"…국힘, 권한쟁의 심판 청구한다
- 쯔양 "전 남친에 40억 뜯겼다…폭행·협박에 술집 일까지 했다"
- "해병대원 특검 필요" 69%…한동훈 대안 찬반 '팽팽'
- 주먹으로 '여성 폭행' 징맨 황철순, 1심 징역 1년…법정구속
- 5월 나라살림 74.4조원 적자…역대 두번째 적자폭
- '美 훈풍' 코스피 2890 돌파…2년 반만에 최고
- "국민연금, 3년 뒤엔 보험료 수입만으로 연금지출 감당못해"
- "먹고살려면 나와야지"…32도 '폭염'에도 거리로 나선 노인들
- 윤 대통령, 美워싱턴으로 출발…나토 정상회의서 안보 협력 논의
- 진중권 "김건희와 57분 통화…'주변 만류로 사과 못해', '韓 화 많이 나' 토로"
- 의대 2학기 등록 학년말까지…추가 의사 국시 적극 검토
- "금리 내린다니 집 사볼까"…주담대 한달새 6.3조 늘었다
- 취업자 두달째 10만명 밑돌아…건설·자영업 한파 계속
- '연봉 1억' 현대차 킹산직…2026년까지 1100명 또 뽑는다
- 최저임금 '1만원의 벽' 깨질까…노사 줄다리기 시작, 결론 언제?
- "없어서 못 판다"…두바이 초콜릿, 편의점 풀리자마자 완판 행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