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미노인회, 새 회장선출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 22-11-11
정기 이사회서 권희수 후원회장이 선거관리위원장으로
한미 노인회 단체명을 시니어협회로 변경하는 안 논의돼
이사회 전 시니어 50여명 흥겨운 노래와 점심 식사 즐겨
오레곤 한미노인회(회장 김대환. 이사장 김송현)는 10일 오후 1시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17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 이사회를 열어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권희수 후원회장이 선거위원장으로, 권태미 직전회장, 김송현 이사장, 호광우 감사, 제인 김 이사, 송영욱 이사, 박현식 이사가 선거관리위원으로 각각 선출됐다.
김대환 한미 노인회 회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그동안 1년 간을 잘 마무리 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고 남은 기간도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
신종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은 2022년 제 3차 정기 이사회로 12월에 있을 경로잔치 개최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경로잔치는 다음 달 12월7일 오전 11시 개최될 예정이며 당일 오후 1시 부터는 2022년 마지막 정기 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이날 이사회에선 '오레곤 한미 노인회'로 라는 단체 이름을 '오레곤 한미 시니어 협회'로 개정하자는 안건이 상정됐고, 이 개정안은 다음달로 예정된 총회에서 인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박진선 재무이사로부터 재무보고가 있었으며 재무 감사 후 총회때 다시 재무보고가 있을 예정이며 신종식 사무총장으로부터 내년도 예산,수입,지출에 관한 개략적인 설명도 진행됐다.
한편 정기 이사회가 열리기 전 오전 11시부터 서정만 문화교실 노래강사와 황인소 이사의 사회로 50여 명의 시니어들이 함께하는 흥겨운 노래의 자리가 펼쳐졌으며 이어 치킨 및 비프 데리야끼 점심이 따뜻한 보리차와 함께 제공됐다. 시애틀N=박현식 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주 신임 이사장에 김성훈, 대회장 김필재(영상)
- [시애틀 수필-김윤선] 찬란한 빛의 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인생은 결단입니다!
- [서북미 좋은 시-김순영] 쉼미 좋은 시-김순영] 쉼
시애틀 뉴스
- 맥주 원료 홉(Hop)재배 워싱턴주 업자들 "힘들다 힘들어"
- 아마존 20달러 이하 중국 직구몰 오픈한다
- 페더럴웨이 I-5 달리던 차량서 살인 사건발생
- 시애틀서 집사려면 이렇게 힘들다니....현재 중간소득 7배 벌어야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 결국 워싱턴주 아번경찰관 살인죄 평결 받았다
- 워싱턴주 유명 요리사의 '파격행보' 화제다
- SK 최태원회장, 시애틀 와서 MS CEO만났다
- 미 대법원, 아이다호 응급 낙태 허용…바이든 정부 '작은 승리'
- 아마존도 사상 최고가 시총 2조달러 돌파했다
- 아마존 7월16∼17일 이틀간 대규모 할인 프라임데이
- 시애틀서 문닫을 초등학교 명단공개 다시 연기됐다
뉴스포커스
- '尹 탄핵 청원' 열흘만에 70만명 돌파…오늘만 3만명
- '김만배와 돈거래' 前 언론사 간부 사망…檢 "깊은 애도"
- "아리셀 대피로에 배터리 쌓여 탈출 못했다"…경찰, 안전 위반 집중조사
- 고물가에 1분기 가구 지출 2.6조 증가…먹고 자는데 1.3조 더 썼다
- 추경호 "화성 화재, 부끄러운 후진국형 사고…안전불감증 대책 필요"
- 최태원 SK회장 "AI 밸류체인 리더십 강화…2026년까지 80조 확보"
- '사직률 0.4%' 9월 전공의 충원도 물거품…이대론 '공멸'
- '尹 탄핵 청원' 열흘만에 70만명 돌파 눈앞…접속대기 수천명
- "마약 중독은 만성 질환…감옥 보내는 대신 치료·예방 중요"
- 아마존·쇼피도 군침…"국내 역직구 키우려면 플랫폼 지원에 초점을"
- 기정사실화된 2년 연속 '세수펑크'…예상 결손액 최소 10조원 넘어
- 이제 검찰청·수사권 없애겠다는 거대 야권…보복인가 檢개혁인가
- 7월, 40개 의대 개강·의대 입시 본격 돌입…의대생 '요지부동'
- '아리셀' 동료들 눈물의 조문 "믿기지 않아요…안전교육도 없어"
- 원희룡 "단일화 언급 않겠다" 나경원 "일고의 가치 없다"…선그은 연대설
- 올특위, 내달 26일 전 직역 참여 토론회 개최…휴진 여부는 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