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U도 코로나 백신접종 의무화 조치 철회한다
- 22-10-25
11월1일부터 전 직원 대상ⵈ학생들은 내년 봄 학년말까지 유지
워싱턴주립대(WSU)도 오는 11월1일부터 직원, 청부업자, 자원봉사자 등의 코로나 백신 의무화 조치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필 웨일러 홍보담당 부총장은 WSU가 백신접종 과업에서 성공을 거뒀다며 제이 인슬리 주지사의 백신접종 의무화 행정명령이 철회됨에 따라 WSU도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웨일러 부총장은 그러나, 병원과 건강관리 등 특수 분야의 직원들은 여전히 백신접종 의무화 조치의 적용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인슬리 주지사가 모든 주정부 공무원들과 의료기관 종사자들에 강제 백신접종을 명령한 후 이에 불응한 풋볼팀 코치 닉 롤로비치 등 일부 직원들이 해고당했었다.
웨일러 부총장은 학생들의 경우 이번 학년도가 끝날 때까지는 백신접종 의무화 조치가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는 학생들 대부분이 면역돼 있지만 상당수가 기숙사 등에 집단 거주하고 있어 코로나 바이러스가 쉽게 재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웨일러는 설명했다. 그는 학기 초에 수립된 방역대책이 해당 학기말까지 이행된다며 내년 5월에 새 학년도의 백신접종 의무조치 철회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웨일러는 연방 질병통제센터와 주 보건부가 코로나 백신접종 및 보강접종 등 방역대책과 관련해 발표하는 권고사항들을 WSU의 전체 커뮤니티가 이행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대한부인회 11일 간병인 모집행사 "시간당 21.17~24.28"
- 생활상담소, 시애틀시 범죄피해자기금 전담기관으로 선정
- 영오션 한국산 광어회와 참돔회 판다
- UW서 해녀 전시회 열린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시애틀 뉴스
- 재외국민 휴대폰 ‘모바일 재외국민증’ 도입한다
- 부산·울산항~시애틀·타코마항 세계 첫 무탄소 운항
- 미 프로아이스하키 사상처음, 시애틀 여성 코치 선임
- 독립기념일인 내일부터 시애틀에 폭염 닥친다
- 시애틀지역 14살 소년이 음주운전, 경찰과 추격전
- 시애틀지역 내년도 재산세 많이 오를 것 같다
- "알래스카 빙하 80년대 보다 5배 빠르게 녹는중"
- 시애틀 미국서 최고교육 도시중 한 곳
- 올해 7월4일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어디서 볼까
- 보잉 문제의 '도어 플러그'공급업체 스피릿 다시 매입한다
- UW 전세계서 7번째로 좋은 대학이다
- 아번 경비행기 추락원인도 "부품조립 잘못"
- 시애틀지역 버스와 경전철, 스마트폰으로 요금낼 수 있다
뉴스포커스
- '읽씹 논란' 한동훈 "김여사, 사과 아닌 '사과 어렵다'고 문자"
- 정부 '해병대원 특검법' 접수…尹, 15일 내 재의요구권 행사 결정
- '김여사 읽씹' 의혹에 '총선책임' 공세 …한동훈 "왜 이 시점에"
-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 환원…경영권 관심 없어"
- '이재명 습격범' 1심 징역 15년…법원 "민주주의 파괴 시도"
- 민주,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십자포화'…"10번이든 100번이든 탄핵"
- '밸류업 대장주' 타이틀 얻은 KB금융…시총 8위 '셀트리온'까지 제칠까
- 삼성전자 '영업익 10조'에도 웃지 못한 모바일…MX 부문 전년比 30% 감소 추정
- 서울집값 수억씩 치솟는데 '노도강'은 찬바람…'바닥' 반등 언제?
- "의학교육 질 저하 불가피" vs "불안감 조성 유감"
- 적자 걱정하던 해운의 반전…HMM 2분기 영업익 300% 뛴다
- 거야 '해병대원 특검법' 처리 후폭풍…대정부질문 파행·개원식 연기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주인 등장…"자세히 말 못 한다"
- 현직 검사 "탄핵 검사는 증인 자격 없어…청문회 소환 못해"
- "브레이크 밟았지만 딱딱해"…시청역 참사 운전자, 급발진 재주장
- "내가 업소녀라고?…작작해라" 허웅 전 여친, 청담동 아파트 등기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