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한경수 이사장 연임키로
- 21-04-01
한인회 정기이사회 개최해 이사진 구성
양이금씨 밴쿠버 노인회장으로 추대돼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한경수 이사장이 연임을 한다.
밴쿠버한인회(회장 양창모ㆍ이사장 한경수)는 지난 28일 한스 태권도장에서 정기이사회를 열어 한 이사장의 연임은 물론 양이금 이사를 밴쿠버노인회장으로 추대하는 등 이사진 구성 등을 모두 마쳤다.
양창모 회장은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백신 보급으로 대면 행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한인회 발전을 위해 이사회가 협조해 줄 것을 부탁하며 특히 차세대와 연로하신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 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경수 이사장은 “밴쿠버한인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양창모 회장 등 집행부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선 한경수 이사장이 연임을 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감사에 이혜진 이사, 회관 건립위원장에 안무실 상임이사가 선출됐다.
임성배 상임이사는 “그동안 밴쿠버노인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지만 유명무실해졌다”며 “이사회에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이사회에선 노인회가 정상화될 때까지 양이금 이사를 노인회장으로 추대해 노인회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양창모 한인회장, 신태화 부회장, 한경수 이사장, 안무실ㆍ이흥복ㆍ임성배 상임이사와 양이금ㆍ이해진 업무이사가 참석했다. 사상권ㆍ지병주ㆍ김주환ㆍ정종환 이사는 위임장을 제출했다.
<밴쿠버 한인회 2021년 이사명단>
상임이사: 박보원 사상권 안무실 유승호 이성호 이흥복 임만식 임성배 정영세 지병주 최용진 이광준 한경수
업무이사: 김상욱 정종환 김주환 양이금 이혜진
<2021년 임원명단>
회장: 양창모
부회장(사무총장 겸임):신태화
경로:박상만 재무:윤태진 공보 및 교육:김지혜 서기 및 체육: 이종식
2021년 밴쿠버노인회장: 양이금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국 전국체전 참관인단 모집…한국관광도 함께 실시
- 이번 주말 SNU포럼 강사는 세계적 뇌과학자 이진형 교수(영상)
- 상담소 “그로서리 백 기부 받습니다”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42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성황리에(영상)
- S미술학원 권선영 원장, 롯데호텔 시애틀서 초상화전(영상)
-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공모전 당선자와 장학생 발표
- 올해 거북이마라톤 500여명 참석해 대성황 이뤄(+영상,화보)
- 미술인협회 벨라 김 전 회장 ‘의미있는’ 작품 전시한다
- [시애틀 수필-안문자] 초록 향기 속에서 타샤를 그리며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다수가 이기는 세상
- [부고] 포틀랜드 영락교회 백일성 장로 별세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도 내일 거북이마라톤 참가키로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6일 거북이마라톤 참가
- 대한부인회 11일 간병인 모집행사 "시간당 21.17~24.28"
- 생활상담소, 시애틀시 범죄피해자기금 전담기관으로 선정
- 영오션 한국산 광어회와 참돔회 판다
- UW서 해녀 전시회 열린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시애틀 뉴스
- 머서 아일랜드 “물사용 즉각, 무조건 줄여주세요”
- 시애틀 사무실건물 아파트로 전환하면 특혜준다
- 시애틀서 렌트로 살기에 정말로 안좋다
- 보잉기종 또다시 이륙 도중 바퀴 떨어져 나가
- 시택 독립기념일 쇼에서 드론 55대 호수로 추락
- 시애틀지역 폭염 내일 절정 달한다...일부는 100도까지 치솟아
- 아담 스미스 워싱턴주 연방하원의원도 “바이든 사퇴하라”
- 상반기에는 엔비디아가 미증시 주도했지만 하반기에는 OO
- 엘크와 충돌한 워싱턴주 여성,다른 차에 깔려 숨져
- <속보> 얼더우드몰 16살 총격범 바로 풀려났다
- 워싱턴주도 소형 원자로 12개 추가 설치한다
- 워싱턴주 삼진법 부작용 개선되지 않았다
- 워싱턴주 불체자도 부동산 에이전트 면허 가능해진다
뉴스포커스
- "尹 탄핵 청문회 무효"…국힘, 헌재에 권한쟁의심판 청구
-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열렸다…내년 1만30원, 1.7% 인상
- 소녀시대 윤아 28세에 산 청담동 빌딩 '150억' 올랐다
- '총선백서' 한동훈 '읽씹' 포함해 발표…"공개되는 날 與 전쟁터"
- 카카오 김범수 향하는 檢 칼끝…'구속 영장' 카드 꺼내나
- "소수의견 없었다"…10월로 기우는 금리인하 무게추
- 의대생 특혜 문제 없다고?…교육부 가이드라인에 일반 학생 '부글'
- 3차례 돈 풀어도 안 잡히는 쌀값…정부 "더 떨어지면 또 대책"
- "韓 백만장자, 4년 뒤 164만명"…증가율 27% '세계 6위' 전망
- 젤렌스키 손 맞잡은 尹 대통령…나토 정상회의 만찬장서 조우
- "尹탄핵 청문회 위헌"…국힘, 권한쟁의 심판 청구한다
- 쯔양 "전 남친에 40억 뜯겼다…폭행·협박에 술집 일까지 했다"
- "해병대원 특검 필요" 69%…한동훈 대안 찬반 '팽팽'
- 주먹으로 '여성 폭행' 징맨 황철순, 1심 징역 1년…법정구속
- 5월 나라살림 74.4조원 적자…역대 두번째 적자폭
- '美 훈풍' 코스피 2890 돌파…2년 반만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