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야 주님이 오신다!”-오레곤교회연합회 선교대회
- 22-09-10
9일부터 3일간 에덴교회, 벧엘교회에서 집회 가져…
오레곤밴쿠버교회연합회(회장 주환준 목사)가 해마다 실시하는 오레곤선교대회가 올해는 ‘우리가 가야 주님이 오신다’란 주제로 9월 9일(금)부터 3일간 4번의 집회를 에덴장로교회와 벧엘장로교회에서 은혜롭게 가졌다.
교회연합회의 주요사업인 선교대회의 첫날인 9월 9일(금) 오후 7시 30분, 에덴장로교회에서 교회연합회 부회장 강재원 목사의 사회로 장로회장 홍정기 장로의 기도 뒤에 이재환 선교사의 선교보고로 시작됐다. 이 선교사는 ‘선교적 종말’이란 제목으로 힘있게 말씀을 전했다.
김석두 장로의 지휘로 오레곤장로찬양단(단장 임성배)은 특송 ‘영광’을 불렀고 미얀마 로힝아 종족선교와 조지아 트빌리시 MK 학교 건립에 쓰일 헌금 시간에는 이유건 형제가 ‘부르신 곳에서’를 색소폰으로 잔잔하게 연주했다. 선교대회는 에덴장로교회 담임 원정훈 목사의 축도로 첫날 집회를 마쳤다.
둘째날인 9월 10일(토)에는 아침 10시와 저녁 7시 두 번을 가졌는데 오전에는 요나선교특강을 강사 이재환 선교사가 맡아서 진행했다.
오후 7시에 에덴장로교회에서 가진 세 번째 집회는 목사회장 김길운 목사의 사회로 에덴장로교회에서 가졌는데 김종언 목사(바이블선교교회 담임)의 기도와 빌리지침례교회(담임 최규진 목사) 찬양대의 특송에 이어 강사 윤천석 선교사가 보고대회를 마쳤다. 이날 집회는 오광석 목사(포틀랜드연합감리교회 담임)의 축도로 폐회됐다.
마지막 집회는 9월 11일, 주일 오후 4시에 벧엘장로교회(담임 이돈하 목사)에서 교회연합회장 주환준 목사의 사회로 연합회 총무 구자민 목사의 기도에 이어 특송은 목회자들이 맡았으며 강사 이재환 선교사가 말씀을 증거했다. 축도는 직전목사회장인 김일환 목사(리조이스교회 담임)가 맡았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워싱턴주 한인목회 1세대 송천호 목사 별세---쉐리 송씨 시아버지
- 시애틀한인회 “이번 주말 시페어 토치라이트 이렇게 참가”
- 한인생활상담소, 자원봉사자 모집한다
- 제79주년 광복절 시애틀 경축식 열린다
- 시애틀ㆍ벨뷰통합한국학교 유아원 개설한다…“등록 상담”
- [시애틀 수필-공순해] 환(幻)이거나 영(影)이거나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쉬어갈 줄 아는 지혜
- 한인운영, 레드몬드 샤부리나 ‘최고 맛집’평가 잇따라
- “당 따지지 말고 한인 2세 제이슨 문과 샘 심 밀어주세요”(영상)
- 페더럴웨이 한인노인회 상록회 즐거운 야유회 가져
- 현아, 시애틀 포함해 다음달 예정했던 북미공연 취소
- 흥미로운 한국 역사다큐멘터리 시애틀서 무료상영(영상)
- 워싱턴주 테니스협회 서북미챌린지대회 대성황
- 타코마 서미사 방생법회ㆍ백중제사 연다
- 타코마 서미사 선원 개원해 큰스님 모셨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0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0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0일 토요산행
- 타코마한인회 광복절 축제한마당 잔치연다
- 서울대 워싱턴동창회 올해 장학생 8명 선발 발표
- “‘치매 치료’ 90%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자본이득세(Capital Gain Tax) 폐지될 가능성 크다
- 시애틀 최고 유명 샌드위치 ‘홈그로운’ 10개 점포 폐업한다
- 워싱턴주 회색늑대 ‘멸종위기 종’ 유지키로 결정
- “시애틀항만청 해고한 전 경찰국장에 2,420만달러 배상하라”
- 워싱턴주 주민들 크레딧카드 빚 부담 정말 크다
- 맥도날드 5달러 세트메뉴 판매기간 연장
- "워싱턴 주민여러분, 8월6일 예비선거 투표용지 받았지요?"
- 워싱턴주 주민들은 차기 주지사에게 뭘 바랄까?
- "워싱턴주에 악어가 나타났다" 소동 벌어져
- 아마존 직원들 감시하기로..."우리가 고등학생이냐"
- 시애틀 매리너스 올스타 출신 1루수 방출한다
- <긴급>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후보직 사퇴했다
- MS "이번 IT대란으로 윈도 기기 850만대 영향…복구 지원 중"
뉴스포커스
- '해병 특검법' 늘어난 이탈표…'용산과 차별화' 요구 담겼나
- 인천공항公,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 사설 경비업체 고소
- 與 최형두, 필리버스터 중 가운데 손가락 들어올린 이유
- 해병대원 특검법, 찬성 194표 두번째 폐기 …野 "재추진"
- '방통위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 …국힘 필리버스터 돌입
- 김건희 여사 "명품백, 심려 끼쳐 죄송"…변호인 통해 '대국민 사과'
-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이종호, 공수처 조사날 폰 2회 교체
- 尹·韓, 손 맞잡고 '러브샷' 화합 행보…'특검·김여사' 뇌관 조마조마
- 대법 "'타다' 기사는 근로자…쏘카가 업무결정·지휘·감독해"
- 방통위 부위원장 탄핵 추진…일시적 '0인 체제' 위기
- 공정위원장 "티몬·위메프 긴급 현장점검…집단분쟁조정 준비 착수"
- 비욘세 '선거송' 허락…팝스타들 해리스 지지대열 속속 합류
- 바이든 사퇴로 바뀌는가 싶었으나…영부인, 그대로 파리행 [올림픽]
- '도합 227세' 3인조 할아버지 절도단…88세 맏형이 '행동대원'
- "해리스, 바이든 정신 상태 숨겼다"…美공화, 또 탄핵안 제출
- 북 대남 '오물풍선', 김포공항 항공기도 멈춰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