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대한체육회, 임시 총회로 조직 새롭게 정비
- 22-08-23
수석 부회장에 김준도씨 등 본부 신규임원 임명
재미국대한체육회가 지난 20일 라스베거스 Gold Coast Hotel에서 21대 임시 총회를 개최해 새로운 임원진을 임명하는 조직을 정비했다.
지난 3월 선임된 정주현 회장이 이끄는 21대 체육회는 이번 임시총회에서 30개 지역 체육회 회장과 22개 중앙 경기단체 회장들이 모인 가운데 휴스턴체육회 유유리 신임 회장과 미네소타 체육회 박태준 신임 회장의 인준을 의결했다.
이어 재미체육회 수석 부회장에 김준도, 부회장 박진규, 조성래 , 김선엽, 김정환씨를 임명하고 감사 홍현구, 박부연씨, 사무총장에 김성한, 사무처장 김원규, 재무처장 차은실 등 전체 39명의 신임 본부 임원을 임명했다.
또한 내년 6월 열리는 뉴욕 미주한인체전(회장 곽우천) 준비 보고는 물론 21대 재미체육회가 진행할 사업 계획 및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정주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미주 체육인들의 통합과 발전을 강조했고 내년 6월 열리는 뉴욕 미주 한인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코로나팬데믹으로 3년 만에 참가하게 되는 제103회 울산전국체육대회 선수단에 윌리엄 박 단장과 김준서 , 박홍욱, 안철홍 , 크리스 이, 영조 부단장의 임명장 수여도 진행됐다.
읠리엄 박 단장은 "미주 체육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103회 울산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지원과 종합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103회 울산전국체육대회는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7일동안 열리며 이 대회에 재미체육회는 본부임원, 경기임원, 선수 총 164명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번 임시 총회에는 워싱턴주에서 조기승 워싱턴주 대한체육회장과 이원규 수석부회장, 정정이, 권 정 전 회장이 참석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3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3일 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3일 토요산행
- “소규모 한인 건설업,정부계약 도와드립니다”
- 조기승태권도 30년째 태권도 홍보대사
- 코요태 시애틀공연, 입장권 구입 서둘러야(영상)
- 한국 전국체전 참관인단 모집…한국관광도 함께 실시
- 이번 주말 SNU포럼 강사는 세계적 뇌과학자 이진형 교수(영상)
- 상담소 “그로서리 백 기부 받습니다”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42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성황리에(영상)
- S미술학원 권선영 원장, 롯데호텔 시애틀서 초상화전(영상)
-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공모전 당선자와 장학생 발표
- 올해 거북이마라톤 500여명 참석해 대성황 이뤄(+영상,화보)
- 미술인협회 벨라 김 전 회장 ‘의미있는’ 작품 전시한다
- [시애틀 수필-안문자] 초록 향기 속에서 타샤를 그리며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다수가 이기는 세상
- [부고] 포틀랜드 영락교회 백일성 장로 별세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도 내일 거북이마라톤 참가키로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6일 거북이마라톤 참가
- 대한부인회 11일 간병인 모집행사 "시간당 21.17~24.28"
- 생활상담소, 시애틀시 범죄피해자기금 전담기관으로 선정
시애틀 뉴스
- 머서 아일랜드 “물사용 즉각, 무조건 줄여주세요”
- 시애틀 사무실건물 아파트로 전환하면 특혜준다
- 시애틀서 렌트로 살기에 정말로 안좋다
- 보잉기종 또다시 이륙 도중 바퀴 떨어져 나가
- 시택 독립기념일 쇼에서 드론 55대 호수로 추락
- 시애틀지역 폭염 내일 절정 달한다...일부는 100도까지 치솟아
- 아담 스미스 워싱턴주 연방하원의원도 “바이든 사퇴하라”
- 상반기에는 엔비디아가 미증시 주도했지만 하반기에는 OO
- 엘크와 충돌한 워싱턴주 여성,다른 차에 깔려 숨져
- <속보> 얼더우드몰 16살 총격범 바로 풀려났다
- 워싱턴주도 소형 원자로 12개 추가 설치한다
- 워싱턴주 삼진법 부작용 개선되지 않았다
- 워싱턴주 불체자도 부동산 에이전트 면허 가능해진다
뉴스포커스
- "울 애기 푸바오 잘 있었니"…할부지 졸졸 따르는 푸바오
- "尹 탄핵 청문회 무효"…국힘, 헌재에 권한쟁의심판 청구
-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열렸다…내년 1만30원, 1.7% 인상
- 소녀시대 윤아 28세에 산 청담동 빌딩 '150억' 올랐다
- '총선백서' 한동훈 '읽씹' 포함해 발표…"공개되는 날 與 전쟁터"
- 카카오 김범수 향하는 檢 칼끝…'구속 영장' 카드 꺼내나
- "소수의견 없었다"…10월로 기우는 금리인하 무게추
- 의대생 특혜 문제 없다고?…교육부 가이드라인에 일반 학생 '부글'
- 3차례 돈 풀어도 안 잡히는 쌀값…정부 "더 떨어지면 또 대책"
- "韓 백만장자, 4년 뒤 164만명"…증가율 27% '세계 6위' 전망
- 젤렌스키 손 맞잡은 尹 대통령…나토 정상회의 만찬장서 조우
- "尹탄핵 청문회 위헌"…국힘, 권한쟁의 심판 청구한다
- 쯔양 "전 남친에 40억 뜯겼다…폭행·협박에 술집 일까지 했다"
- "해병대원 특검 필요" 69%…한동훈 대안 찬반 '팽팽'
- 주먹으로 '여성 폭행' 징맨 황철순, 1심 징역 1년…법정구속
- 5월 나라살림 74.4조원 적자…역대 두번째 적자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