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 J아트 아카데미, 잇따라 명문대 합격생 배출
- 21-03-24
이종훈군 RIDS, CCA 장학생 합격, 이유니스양 MICA, OCAD 합격
홍익대 회화과 출신 이준규 원장 지도,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회원
린우드 J아트 아카데미(원장 이준규)가 올해도 한인 미술 학도들을 명문 미대에 합격시킨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학원에서 이 원장의 지도를 받았던 이종훈(머킬티오 카미악고교)군은 올해 입시에서 최고 미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 스쿨(RISDㆍRhode Island School of design)와 캘리포니아 미대(CCAㆍCalifornia College of the Art)에 합격했다. 특히 이군은 양 대학 모두 연간 4만5,000달에서 5만 달러에 달하는 장학금을 받는 조건으로 합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원장의 지도를 받으며 이 학원에서 공부를 했던 한인 이 유니스(쇼어라인 쇼우드고교)양 미 동부명문인 MICA(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와 오티스칼리지(Otis College of Art and Design)에 장학금을 받고 합격했다.
이와 함께 바슬고교에 다니는 송서은 학생은 명문예술고교인 Walnut Hill School for the Arts에 입학하게 됐다.
이와 더불어 린우드 고교의 이수진양도 미국 유명대회인 스칼라스틱 아트 & 라이팅에서 미 전국 본선으로 나가 ‘아메리칸 비전 메달’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준규 원장은 “우리 J아트 아카데미의 교육철학은 ‘완벽이 창의성보다 앞선다’라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만든 다음 예술적 창의성을 따라가도록 했던 것이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한국에서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25년 이상 미술학원과 고등학교에서 미술학도들을 전문적으로 지도해왔으며 본인 역시 중견 화가로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며 꾸준히 전시활동을 하고 있다. 이 원장은 현재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J아트 아카데미와 이 원장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jartacadem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주 신임 이사장에 김성훈, 대회장 김필재(영상)
- [시애틀 수필-김윤선] 찬란한 빛의 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인생은 결단입니다!
- [서북미 좋은 시-김순영] 쉼미 좋은 시-김순영] 쉼
- 서은지 총영사 알래스카서 통일강연회
- 한국 우상임씨, 시애틀서 아코디언 1인극 펼친다
- 이장우 대전시장,경제사절단 이끌고 시애틀온다
- 오레곤한인회 주최 '2024 서북미 오픈골프대회'열린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2일 합동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2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2일 토요산행
- 시애틀레인FC 지소연선수 시애틀한인회관서 팬사인회한다
- 손준호ㆍ김소현 초청 한우리정원 후원음악회 열린다
- 시애틀지역 한인 차세대 리더들 AAPI LEAD 출범식 참석
- KWA대한부인회, 여름방학 청소년 아카데미 개설한다
- 시애틀한인회 22일 유급병가세미나 참석자에게 농구표준다
- 짓궂은 날씨속 제 74주년 6ㆍ25기념식 치러졌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인회 “어르신 여러분, 100세까지 건강하시길”
- 레드몬드 한식당‘본 설렁탕’슬러시 냉면, 삼계탕 개시
- 린우드 베다니교회 ‘여름성경학교’운영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105세 할머니,83년만에 스탠포드 졸업했다(영상)
- 마라톤중 넘어진 시애틀여성, 1,310만달러 받는다
- 시애틀시내 중학교 두곳 학교서 핸드폰 사용금지
- 시애틀 다운타운 힐튼호텔 일본기업에 ‘헐값’에 팔렸다
- 벨뷰 갑부 트럼프 선거자금으로 100만달러 기부
- 시애틀서 다음달부터 ‘타이타닉 전시회’ 열린다
- 아마존 "비닐 포장재 95% 없애고 재활용 종이로 대체"
- 원숭이때문에 UW 영장류연구소장 결국 해임(영상)
- 시애틀지역 경찰관, 마약범 잡으려다 차에 깔려 중상
- '성희롱'의혹받았던 시애틀 전 경찰국장 "난 동성애자다"최초 고백
- 코스트코 주가, 조용히 올라 신고가 찍었다
- "보잉, 당국 눈피하려 '부적합' 737맥스 부품 숨겼다"
- "왜 이리 비싸" 커피 던진 남성…시애틀여사장, 망치 꺼내 차유리 '쾅'[영상]
뉴스포커스
- 한동훈, 여의도 '얼굴도장'…나경원·원희룡 '보수 심장' 영남
- 전당대회 막 오른 민주…'이재명 독주' 선거판 '썰렁'
- 반갑다, 아기들…4월 출생아 1만9049명, 19개월만에 늘었다
- 복지차관 "2000명 증원 발표 전 의사단체 집단행동 예측했다"
- "2027년까지 국민 100만명 심리상담 지원"…청년, 2년마다 정신검진
- 현대차 6년 만에 파업 '암운'…자동차 업계 줄파업 우려
- '직원 추행' 오거돈 전 부산시장 만기 출소…심경 묻자 '묵묵부답'
- "최저임금 차별 적용 중단" 기습 시위 민주노총 20여명 현행범 체포
- 'N수생 증가' 대학 입학자 늘었다…자율고 줄고 검정고시 늘어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코너킥 봉으로 맞고 욕설 들었다"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홍콩반점, 젤리처럼 굳은 탕수육…백종원 점검한 거 맞나" 분노
- '화성 아리셀 화재' 시신 1구 마지막 수습…40대 한국인
- 방송 3법·방통위법, 국회 법사위 통과…野 강행처리에 與 반발
- 정부 "수련병원 안정화 필요…미복귀 전공의 6월 말까지 사직 처리"
- 전문가 "배터리 화재는 '마른 모래'…노트북·휴대폰 불, 뭐든 덮어 질식시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