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회 야유회로 화합과 단결(+화보)
- 22-07-18
16일 벨뷰 뉴캐슬비치 공원서 100여명 ‘시애틀 여름’즐겨
한인회 임원ㆍ이사는 물론 평통,한국학교, 산악회 등도 동참
한국계 리사 매니언 킹 카운티 검사장 후보도 참석해 지지호소
시애틀 한인회(회장 유영숙ㆍ이사장 이수잔)가 지난 주말인 16일 벨뷰 뉴캐슬 비치파크에서 연례 야유회를 통해 화합과 단결을 과시했다.
이날 야유회에는 임원과 이사, 그리고 가족은 물론이고 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성훈),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 대한부인회(이사장 박명래, 위원장 신도형), 벨뷰 통합한국학교(교장 이윤경), 시애틀산악회 시즌2(회장 이영훈), 서북미문인협회(회장 홍미영) 등 시애틀지역 한인단체 회원들까지 모두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인회가 준비한 맛있는 한식으로 점심 식사를 나눈 뒤 오징어게임 등 재미난 게임 등을 통해 웃음이 넘치는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한인회는 특히 참석자 모두에게 생활용품으로 꾸린 선물꾸러미를 전달해 기쁨도 전했다.
현재 킹 카운티 검사장으로 출마한 한국계인 리사 매니언 후보도 이날 야유회에 참석해 한 표를 호소했다. 리사 매니언 후보는 한국인 어머니를 두고 있으며 킹 카운티 검찰청에서 27년 동안 검사로 활약해왔고, 최근 킹 카운티 검사장 수석 보좌관을 맡고 있다.
한국계가 킹 카운티 검사장에 출마한 것이나 여성이 검사장으로 출마한 것도 처음이다.
유영숙 한인회장은 “시애틀한인회 가족들이 모처럼 모여 ‘시애틀의 여름’을 즐겨 기쁘다”면서 “한인회가 한인사회를 위해 참 일꾼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UW서 해녀 전시회 열린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시애틀 뉴스
- "알래스카 빙하 80년대 보다 5배 빠르게 녹는중"
- 시애틀 미국서 최고교육 도시중 한 곳
- 올해 7월4일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어디서 볼까
- 보잉 문제의 '도어 플러그'공급업체 스피릿 다시 매입한다
- UW 전세계서 7번째로 좋은 대학이다
- 아번 경비행기 추락원인도 "부품조립 잘못"
- 시애틀지역 버스와 경전철, 스마트폰으로 요금낼 수 있다
- 맥주 원료 홉(Hop)재배 워싱턴주 업자들 "힘들다 힘들어"
- 아마존 20달러 이하 중국 직구몰 오픈한다
- 페더럴웨이 I-5 달리던 차량서 살인 사건발생
- 시애틀서 집사려면 이렇게 힘들다니....현재 중간소득 7배 벌어야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뉴스포커스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尹 탄핵 100만명 청원…"국민 뜻 엄중" vs "文 땐 140만"
- "급발진이야"…서울시청 역주행 운전자, 사고직후 회사 동료와 통화
- 尹 "왜 25만원 주나…1인당 10억 100억씩 줘도 되는 것 아닌가"
- 시청역 역주행男, 보험사 면회도 사절…아내는 "브레이크 문제" 항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尹 탄핵 100만명 청원…"국민 뜻 엄중" vs "文 땐 140만"
- 검찰, 감사원 압수수색…文 전 대통령 딸 '해외 이주 지원 의혹'
- "이제 누가 자영업 하나"…최저임금 업종 구분 좌절에 소상공인 '눈물'
- 배터리셀부터 전기차까지…현대차그룹 "아세안 교두보 완성"
- "재건축 공사비 평당 1000만원 시대, 조합원 분담금 최소 5억"
- 시청 앞 '68세의 역주행'…고령 운전자 규제 강화 불 붙이나
- 은행 직원 4명 한순간 참변…손수건 쥔 어머니 "날 두고 어찌 가냐"
- '시청역 사고' 운전자는 시내버스 기사…경찰 "구속영장 검토"
- 주말 폭우에 배추·양배추 도매가 '급등'…산지 수확 차질 우려
- 의대생들 "무능독단 의협회장, 의료계 지위 실추…협의체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