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깜짝 마중…케인 등 토트넘 선수단, 대형 태극기 들고 입국
- 22-07-11
오는 13일 K리그 올스타와 친선경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이 대형 태극기를 들고 환한 표정으로 '손흥민의 나라'에 입국했다.
토트넘 선수단은 10일 오후 4시30분께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손흥민과 함께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추는 해리 케인을 포함, 이적생 히샬리송과 이반 페리시치 등 최정예 멤버들이 대부분 한국 땅을 밟았다.
루카스 모우라는 작은 태극기를 손에 들고 환하게 웃으며 팬들의 인사에 화답했으며, 케인은 대형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선수들은 공항을 찾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지난 6월부터 일찌감치 국내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던 손흥민도 이날 공항에 깜짝 방문, 팀 동료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손흥민은 케인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오랜만에 만나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토트넘 선수단은 11일 오픈 트레이닝과 유소년 아카데미 등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나며,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16일에는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스페인)와 격돌한다.
![]() |
손흥민이 10일 오후 프리 시즌 투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선수단을 마중 나와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린우드 베다니교회 ‘여름성경학교’운영
- [시애틀 수필-염미숙] 메모리얼 벤치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1)
- 서은지총영사, 코리아나이트 시구 외교부 유튜브채널로 제작돼(+영상)
- 시애틀한인회,유급병가 세미나 개최한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15일 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한인상공인 여러분,그랜트나 대출기회 넘쳐요”
- “22일 베냐로야홀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 “전주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신청하세요”
- 한인학부모회 미술대회서 리아 최,엠마 양 ‘대상’
- 서북미문인협회 20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한다
- 창발 한인들 참여하는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시애틀 뉴스
- 빌 게이츠 "차세대 원전에 1.4조 투자…향후 추가 투입"
- 미 패스트푸드 업계, 고물가 속 "5달러" 메뉴로 가격인하 경쟁
- 시애틀 날씨 하루새 비, 바람, 우박, 햇빛까지(영상)
- 워싱턴주 야키마지역 농장 가뭄으로 벌써부터 물부족
- 워싱턴주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세 없어졌다
- 시애틀서 장장 56년간 아이들 가르친 여교사 은퇴
- 시애틀 방치된 빈집 강제철거 빨라진다
- "아마존, 직원들에 MS 클라우드 플랫폼 데이터 수집 지시"
- 아마존 시애틀 등 서민주택사업에 14억달러 추가 투자한다
- 올 여름에도 시애틀 '누드비치 공원' 그대로 운영된다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시애틀 매리너스 23년만에 디비전 1위 노린다
- "타코마 교차로 위험 알고도 방치해 6명 사망"(영상)
뉴스포커스
- 尹 "환자 저버린 불법 진료거부, 엄정 대처…의료개혁 흔들림 없다"
- 국힘 "상임위 野단독 강제 구성 안돼"…헌재 권한쟁의심판 청구
- '1강' 한동훈 출마선언 임박…나경원·유승민 '이변' 노린다
- "이정재, 290억 유증 무효" 래몽래인 개미 12명에 소송당했다
- 10대 마약사범 올해만 198명 검거…5년 만에 10배 증가
- 육아 단축근무, 당당하게…업무분담 동료가 수당 받는다
- 고2 기초학력 미달, 역대 '최악'…방과 후 확대로는 "안될 텐데"
- 제2의 누누티비 운영에 성착취물 유포까지…30대 운영자 검거
- 3493억 vs 769억…'10년의 차이'가 개인투자용 국채 성과 갈랐다
- 라인야후 주총 메시지에 쏠린 눈…'기술적 탈네이버' 계획 나오나
- "잘나가는 K-뷰티 올라타자"…생활가전 업계, 본격 참전
- 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세계 기업 순위 21위…현대차 93위
-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 오류 "1조짜리일까"…"단순 실수" 의견 분분
- '집단휴진' 기간 아프면 어딜 가야할까…전국 408개 응급실도 운영
- 최태원 "'6공 후광' 판결로 SK 역사 부정당해…상고 결심" 공개 반박
- 유시민 "노무현재단·내 계좌추적" 주장…'한동훈 명예 훼손' 벌금형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