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경전철 운행횟수 다소 줄어 더 많이 기다려야
- 22-06-03
사운드트랜짓 7월11일부터 보수 및 확장 공사로
다음달부터 한시적으로 시애틀 경전철 운행이 다소 줄면서 고객들이 열차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사운드 트랜짓은 오는 7월11일부터 경전철 확장 및 유지보수 공사 등에 따라 차량 운행 간격이 늘어나고 일부에선 일시적으로 노선 폐쇄로 대체 버스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앞으로 3년 안에 모든 방향의 경전철 운행을 2배로 늘리도록 시스템을 확장하며 또한 컬럼비아 시티역의 타일 교체와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 교체, 레일 수리 등도 포함된다.
이 기간 차량은 2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레이니어 비치와 턱윌라 인터내셔널 블러버드 구간은 올해 말 5일간 폐쇄된다. 이 기간 링크 버스 셔틀이 두 역 사이를 운행한다.
구체적으로 7월 11일~24일, 8월 22일~9월 4일까지 컬럼비아 시티역 타일 공사로 인해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또한 10월 21일~23일, 11월 11일~13일은 다운타운 시애틀 트랜짓 터널 작업으로 밤 11시까지 양방향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공사 완료 시점까지 캐피톨 힐과 소도역 사이 승객을 위해 버스 셔틀이 운행된다. 또한 현재 정확한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 3분기에 5일, 4분기에 최소 3주 정도 운행시간 변경이 예정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사운드 트랜짓 임시 CEO 브룩 벨맨은 “공사로 인한 차질을 피할 수 없지만 승객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향후 더 안전하고 향상된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주 신임 이사장에 김성훈, 대회장 김필재(영상)
- [시애틀 수필-김윤선] 찬란한 빛의 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인생은 결단입니다!
시애틀 뉴스
- 아번 경비행기 추락원인도 "부품조립 잘못"
- 시애틀지역 버스와 경전철, 스마트폰으로 요금낼 수 있다
- 맥주 원료 홉(Hop)재배 워싱턴주 업자들 "힘들다 힘들어"
- 아마존 20달러 이하 중국 직구몰 오픈한다
- 페더럴웨이 I-5 달리던 차량서 살인 사건발생
- 시애틀서 집사려면 이렇게 힘들다니....현재 중간소득 7배 벌어야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 결국 워싱턴주 아번경찰관 살인죄 평결 받았다
- 워싱턴주 유명 요리사의 '파격행보' 화제다
- SK 최태원회장, 시애틀 와서 MS CEO만났다
- 미 대법원, 아이다호 응급 낙태 허용…바이든 정부 '작은 승리'
- 아마존도 사상 최고가 시총 2조달러 돌파했다
뉴스포커스
- 서울시청역 교차로 교통사고 최소 9명 사망…운전자, 급발진 주장
- 고대의대 교수들, 12일부터 무기한 휴진…"진정성 있게 대화 응해야"
- '반도체·車'가 견인한 상반기 수출, 9.1% 늘어난 3348억불…'역대 2위'
- 류호정 "누굴 먹어? 우습고 빡친다… 의원 때 나도 성희롱 당첨"
- "호텔서 때리고 낙태시켰잖아" "내가 언제?"…허웅, 전 여친 녹취록 공개
- '천만 베이비부머' 은퇴에 성장 추락?…고용연장 땐 타격 '반절'
- '4년만의 신차' 잔칫상 덮친 '집게 손'…르노코리아 "진상조사"
- 가스요금 7월1일자 인상 보류…이달 중 오를 가능성은 '여전'
- KT, AI 역량 강화한다…엔씨소프트 출신 신동훈 상무 영입
- "한 대학에서 4년제·전문대 과정 다 운영한다"
- '尹 탄핵 청원' 열흘만에 70만명 돌파…오늘만 3만명
- '김만배와 돈거래' 前 언론사 간부 사망…檢 "깊은 애도"
- "아리셀 대피로에 배터리 쌓여 탈출 못했다"…경찰, 안전 위반 집중조사
- 고물가에 1분기 가구 지출 2.6조 증가…먹고 자는데 1.3조 더 썼다
- 추경호 "화성 화재, 부끄러운 후진국형 사고…안전불감증 대책 필요"
- 최태원 SK회장 "AI 밸류체인 리더십 강화…2026년까지 80조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