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워싱턴주 최고 고교 1등부터 5등까지 순서, 작년과 동일
- 22-04-28
공립은 레드몬드 테슬라 스템, 사립은 쇼어라인 레이크사이드가 각각 1등
공립은 인터내셔널 커뮤니티, 인터레이크, 뉴포트, 인터내셔널 스쿨順
사립은 오버레이크, 이스트사이드 프렙, 애니 라이트, 유니버시트 프렙順
워싱턴주 최고 공립고교와 사립고교 순위가 올해도 지난해와 똑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관련 랭킹 전문사이트인 니치(Niche)가 최근 선정한 공립학교 랭크에서 워싱턴주에선 레드몬드 테슬라 스템 고교(사진)가 최고 고교로 선정됐다.
니치는 미국 교육부의 데이터를 활용한 교사, 자원, 학교시설, 과외 활동기회 등에 대한 평가와 학생, 동문, 학부모의 평점을 합산해 순위를 매겼다.
이 결과, 테슬라 스템 고교에 이어 인터내셔널 커뮤니티 스쿨(커클랜드)과 인터레이크 시니어 하이스쿨(벨뷰), 뉴포트 고교(벨뷰), 인터내셔널 스쿨(벨뷰) 등이 상위 5위권에 들었다. 6위은 벨뷰고교가 차지했고 레이스백 항공고교, 머서 아일랜드고교, 노스크릭 고교, 이스트레이크 등이 7~10위를 차지했다.
사립학교 가운데서는 쇼어라인에 있는 레이크사이드 스쿨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상위 5위 안에 든 나머지 4개 학교는 오버레이크 스쿨(레드몬드), 이스트사이드 프레퍼레토리 스쿨(커클랜드), 애니 라이트 스쿨(타코마), 유니버시티 프렙(시애틀)이었다.
워싱턴주 공립학교 가운데 최고인 테슬라 스템고교는 미 전국 순위에서는 51위를 차지했고, 커클랜드의 인터내셔널 커뮤니티 스쿨은 전국 75위, 벨뷰 인터레이크 고교는 117위, 뉴포트고교는 142위, 인터내셔널 스쿨은 163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워싱턴주 5대 고교가 전국 랭킹에서 200위 안에 포함된 가운데 벨뷰고교가 205위, 레이스백 항공고교가 252, 머서 아일랜드 고교가 271위를 차지해 200위대에 포함됐다.
워싱턴주 사립학교 가운데선 레이크사이드 스쿨이 전국 34위를, 오버레이크 스쿨이 43위, 이스트사이드 프렙이 104위, 애니 라이트 스쿨이 189위, 유니버시티 프레비 221위를 각각 기록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국 전국체전 참관인단 모집…한국관광도 함께 실시
- 이번 주말 SNU포럼 강사는 세계적 뇌과학자 이진형 교수(영상)
- 상담소 “그로서리 백 기부 받습니다”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42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성황리에(영상)
- S미술학원 권선영 원장, 롯데호텔 시애틀서 초상화전(영상)
-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공모전 당선자와 장학생 발표
- 올해 거북이마라톤 500여명 참석해 대성황 이뤄(+영상,화보)
- 미술인협회 벨라 김 전 회장 ‘의미있는’ 작품 전시한다
- [시애틀 수필-안문자] 초록 향기 속에서 타샤를 그리며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다수가 이기는 세상
- [부고] 포틀랜드 영락교회 백일성 장로 별세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도 내일 거북이마라톤 참가키로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6일 거북이마라톤 참가
- 대한부인회 11일 간병인 모집행사 "시간당 21.17~24.28"
- 생활상담소, 시애틀시 범죄피해자기금 전담기관으로 선정
- 영오션 한국산 광어회와 참돔회 판다
- UW서 해녀 전시회 열린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시애틀 뉴스
- 머서 아일랜드 “물사용 즉각, 무조건 줄여주세요”
- 시애틀 사무실건물 아파트로 전환하면 특혜준다
- 시애틀서 렌트로 살기에 정말로 안좋다
- 보잉기종 또다시 이륙 도중 바퀴 떨어져 나가
- 시택 독립기념일 쇼에서 드론 55대 호수로 추락
- 시애틀지역 폭염 내일 절정 달한다...일부는 100도까지 치솟아
- 아담 스미스 워싱턴주 연방하원의원도 “바이든 사퇴하라”
- 상반기에는 엔비디아가 미증시 주도했지만 하반기에는 OO
- 엘크와 충돌한 워싱턴주 여성,다른 차에 깔려 숨져
- <속보> 얼더우드몰 16살 총격범 바로 풀려났다
- 워싱턴주도 소형 원자로 12개 추가 설치한다
- 워싱턴주 삼진법 부작용 개선되지 않았다
- 워싱턴주 불체자도 부동산 에이전트 면허 가능해진다
뉴스포커스
- "韓 백만장자, 4년 뒤 164만명"…증가율 27% '세계 6위' 전망
- 젤렌스키 손 맞잡은 尹 대통령…나토 정상회의 만찬장서 조우
- "尹탄핵 청문회 위헌"…국힘, 권한쟁의 심판 청구한다
- 쯔양 "전 남친에 40억 뜯겼다…폭행·협박에 술집 일까지 했다"
- "해병대원 특검 필요" 69%…한동훈 대안 찬반 '팽팽'
- 주먹으로 '여성 폭행' 징맨 황철순, 1심 징역 1년…법정구속
- 5월 나라살림 74.4조원 적자…역대 두번째 적자폭
- '美 훈풍' 코스피 2890 돌파…2년 반만에 최고
- "국민연금, 3년 뒤엔 보험료 수입만으로 연금지출 감당못해"
- "먹고살려면 나와야지"…32도 '폭염'에도 거리로 나선 노인들
- 윤 대통령, 美워싱턴으로 출발…나토 정상회의서 안보 협력 논의
- 진중권 "김건희와 57분 통화…'주변 만류로 사과 못해', '韓 화 많이 나' 토로"
- 의대 2학기 등록 학년말까지…추가 의사 국시 적극 검토
- "금리 내린다니 집 사볼까"…주담대 한달새 6.3조 늘었다
- 취업자 두달째 10만명 밑돌아…건설·자영업 한파 계속
- '연봉 1억' 현대차 킹산직…2026년까지 1100명 또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