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여왕 재위 70주년 기념 '여왕 바비 인형' 나왔다…얼마나 닮았나
- 22-04-21
75 달러에 아마존, 월마트, 타깃, 마텔 등에서 판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본 뜬 바비 인형이 나와 화제다.
피플지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여왕의 96번째 생일과 재위 70주년을 의미하는 '플래티넘 주빌리'를 기념하기 위해 여왕의 모습을 본 떠 만든 바비 인형이 나왔다.
바비 인형은 엘리자베스 여왕의 가장 상징적인 외모와 옷으로 만들어졌다.
엘리자베스 여왕 바비는 우아한 아이보리 가운과 파란색 리본을 착용하고 있다. 또 여왕이 필립 왕자와 결혼하기 위해 입었던 메리 여왕의 '프린지 티아라'와 그에 어울리는 액세서리로 룩을 완성했다.
역사학자이자 '우리 엘리자베스 여왕'의 저자인 케이트 윌리엄스 교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여성 대부분이 하지 못한 '통치'를 했고 이는 특별한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평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이후 가장 오랫 동안 통치한 영국 군주이자 '플래티넘 주빌리'에 처음으로 오른 여왕에 등극했다. 여왕은 봉사와 의무에 헌신했고 그 사이 헤아릴 수 없을만큼 세상이 변하는 것을 봤다.
윌리엄스 교수는 "여왕의 기념비적인 기념일을 축하할 때 바비 같은 상징적인 브랜드가 중요한 역사적 여성 인물을 공유하는 것을 보는 건 멋진 일"이라고 전했다.
바비의 이같은 '트리뷰트 시리즈'는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컬렉션 1호 인형은 미국의 코미디 전설인 루실 볼이었다.
엘리자베스 여왕 바비 인형은 75달러(약 9만2000원)로, 이날부터 아마존, 월마트, 타깃, 마텔 등에서 판매된다.
영국 버킹엄 궁은 여왕의 플래티넘 주빌리를 기념하기 위해 6월 2일부터 5일까지 주말 기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주 신임 이사장에 김성훈, 대회장 김필재(영상)
- [시애틀 수필-김윤선] 찬란한 빛의 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인생은 결단입니다!
- [서북미 좋은 시-김순영] 쉼미 좋은 시-김순영] 쉼
- 서은지 총영사 알래스카서 통일강연회
- 한국 우상임씨, 시애틀서 아코디언 1인극 펼친다
- 이장우 대전시장,경제사절단 이끌고 시애틀온다
- 오레곤한인회 주최 '2024 서북미 오픈골프대회'열린다
시애틀 뉴스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 결국 워싱턴주 아번경찰관 살인죄 평결 받았다
- 워싱턴주 유명 요리사의 '파격행보' 화제다
- SK 최태원회장, 시애틀 와서 MS CEO만났다
- 미 대법원, 아이다호 응급 낙태 허용…바이든 정부 '작은 승리'
- 아마존도 사상 최고가 시총 2조달러 돌파했다
- 아마존 7월16∼17일 이틀간 대규모 할인 프라임데이
- 시애틀서 문닫을 초등학교 명단공개 다시 연기됐다
- EU, MS '반독점법 위반' 잠정 결론…"화상회의앱 끼워팔아"
- 시애틀지역 재산세 감면 혜택자 크게 늘어난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양희영 워싱턴주 사할리서 메이저 KPMG 위민스 우승(+영상)
뉴스포커스
- '아리셀' 동료들 눈물의 조문 "믿기지 않아요…안전교육도 없어"
- 원희룡 "단일화 언급 않겠다" 나경원 "일고의 가치 없다"…선그은 연대설
- 올특위, 내달 26일 전 직역 참여 토론회 개최…휴진 여부는 자율
- 허웅 측 "이번 사건과 무관한 故 이선균, 고인·유족에 사과"
- 야 7당, 용산 찾아 해병대원 특검법 요구…"朴 정권 뛰어넘을 국정농단"
- 제2연평해전 승전 22주년 기념식…"적 도발 시 수장시킬 것"
- 방통위 공방 격화…"탄핵안, 野의 언론 장악 야욕" vs "명백한 불법·무효"
- 시대상인가 가족해제인가…패륜자식 상속 배제·친족 재산범죄 처벌
- 부산, 이러다 사라질라…광역시 중 첫 '소멸 위험 지역'
- "손흥민 봐서 5억 달라, 20억 안 부른 게 다행" 학부모 '녹취' 파장
- "尹, '이태원 조작 사건' 발언 직접 해명해야"…민주, 총공세 돌입
- "압구정현대 경비원 100여명 대량해고 정당"…대법서 확정
- 서울 집값, 3주 연속 오름세…경기·인천 수도권도 동반 상승
- 박수홍·박세리 울린 '친족상도례'…법 개정 시기는 미지수
- "저출산 대책, 소득공제 확대보단 보육비 등 재정지원이 효율적"
- 중처법 시행 후 최악 '화성 참사'…수사능력 시험대 오른 고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