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2년 연속 '미국 최고의 주'로 선정됐다
- 21-03-10
US뉴스지 랭킹서 헬스케어, 교육, 경제 등 두루 좋아
아이다호주 5위, 오리건주 22위, 몬태나주 33위 기록
워싱턴주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좋은 주(Best State)라는 평가를 받았다. 결국 워싱턴주가 미국에서 여러 조건상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는 의미이다.
US뉴스 & 월드 리포트지가 9일 발표한 ‘미국 최우수 주(州) 랭킹’보고서에 따르면 워싱턴주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US뉴스지가 지난 2015년부터 ‘미국 최고의 주’ 랭킹을 매기고 있는 가운데 한 주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워싱턴주가 처음이다.
US뉴스는 정부 자료를 인용해 헬스케어, 교육, 경제, 자연환경 등 70개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순위를 매겼다.
워싱턴주는 헬스케어 8위, 교육 4위, 경제 4위, 인프라 3위, 기회 25위, 재정건전성 7위, 범죄율 19위, 자연환경 15위 등을 기록했다. 워싱턴주는 무엇보다 자연환경이 빼어난데다 미국 산업에 잘 맞춰져 이뤄지고 있는 교육시스템, 아마존 본사 등이 포진하고 있어 좋은 취업기회 등을 갖고 있는 점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워싱턴주에 이어 미네소타가 전국 랭킹에서 2위를 차지했고, 유타ㆍ뉴햄프셔ㆍ아이다호주가 3~5위를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미국 북반부에 위치해 있는 주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북미지역을 보면 워싱턴주와 아이다호주가 ‘탑5’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오리건주가 22위, 몬태나주가 33위, 알래스카주가 45위를 기록했다.
반면 루이지애나ㆍ미시시피ㆍ뉴멕시코ㆍ웨스트버지니아ㆍ알라바마주 등이 하위 5위에 이름을 올리는 오명을 썼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주 신임 이사장에 김성훈, 대회장 김필재(영상)
- [시애틀 수필-김윤선] 찬란한 빛의 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인생은 결단입니다!
- [서북미 좋은 시-김순영] 쉼미 좋은 시-김순영] 쉼
시애틀 뉴스
- 맥주 원료 홉(Hop)재배 워싱턴주 업자들 "힘들다 힘들어"
- 아마존 20달러 이하 중국 직구몰 오픈한다
- 페더럴웨이 I-5 달리던 차량서 살인 사건발생
- 시애틀서 집사려면 이렇게 힘들다니....현재 중간소득 7배 벌어야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 결국 워싱턴주 아번경찰관 살인죄 평결 받았다
- 워싱턴주 유명 요리사의 '파격행보' 화제다
- SK 최태원회장, 시애틀 와서 MS CEO만났다
- 미 대법원, 아이다호 응급 낙태 허용…바이든 정부 '작은 승리'
- 아마존도 사상 최고가 시총 2조달러 돌파했다
- 아마존 7월16∼17일 이틀간 대규모 할인 프라임데이
- 시애틀서 문닫을 초등학교 명단공개 다시 연기됐다
뉴스포커스
- 고대의대 교수들, 12일부터 무기한 휴진…"진정성 있게 대화 응해야"
- '반도체·車'가 견인한 상반기 수출, 9.1% 늘어난 3348억불…'역대 2위'
- 류호정 "누굴 먹어? 우습고 빡친다… 의원 때 나도 성희롱 당첨"
- "호텔서 때리고 낙태시켰잖아" "내가 언제?"…허웅, 전 여친 녹취록 공개
- '천만 베이비부머' 은퇴에 성장 추락?…고용연장 땐 타격 '반절'
- '4년만의 신차' 잔칫상 덮친 '집게 손'…르노코리아 "진상조사"
- 가스요금 7월1일자 인상 보류…이달 중 오를 가능성은 '여전'
- KT, AI 역량 강화한다…엔씨소프트 출신 신동훈 상무 영입
- "한 대학에서 4년제·전문대 과정 다 운영한다"
- '尹 탄핵 청원' 열흘만에 70만명 돌파…오늘만 3만명
- '김만배와 돈거래' 前 언론사 간부 사망…檢 "깊은 애도"
- "아리셀 대피로에 배터리 쌓여 탈출 못했다"…경찰, 안전 위반 집중조사
- 고물가에 1분기 가구 지출 2.6조 증가…먹고 자는데 1.3조 더 썼다
- 추경호 "화성 화재, 부끄러운 후진국형 사고…안전불감증 대책 필요"
- 최태원 SK회장 "AI 밸류체인 리더십 강화…2026년까지 80조 확보"
- '사직률 0.4%' 9월 전공의 충원도 물거품…이대론 '공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