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이다"
- 22-04-07
링크드인, 알파벳, JP모건, 월마트 등도 이름 올려
비즈니스 전문 소셜미디어인 링크드인이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아마존을 꼽았다.
링크드인은 6일 블로그를 통해 미국에서 커리어를 쌓기 가장 좋은 50개 기업을 선정했다. 평가기준은 승진 기회, 기술력, 회사의 안전성, 외부 기회, 사내 분위기, 성별 및 학력 다양성 등 7가지였다.
링크드 인은 "내부 데이터를 토대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아마존이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면서 "아마존은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고 유지하기 위해 계속 경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마존은 지난해 말 창고직 직원들의 평균 임금을 인상한 데 이어, 최근 다른 직군 직원들의 기본급 상한선도 최대 두 배까지 인상했다. 지난해 말부터 지난 3월까지 급여가 인상된 직원은 50만명 이상이다. 그 밖에도 아마존은 직원들의 대학 등록금을 100% 지급하는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알파벳과 웰스파고, JP모건, 월마트 등도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장기근속자를 위한 안식휴가제도, 미팅 금지 요일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갖추고 있다. 링크드인은 "알파벳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근무 문화가 유연하다"고 평가했다.
링크드인은 웰스파고와 JP모건의 복지 제도와 인재 채용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설명했다. 웰스파고는 직원들의 경력 개발과 등록금 지원 등에 3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으며, JP모건은 더 많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면접에서 전과기록을 묻지 않는다.
월마트는 대부분의 직군에서 대학 학위를 요구하지 않으며, 대학 등록금을 100% 지급한다. 링크드인은 "월마트도 최근 직원들의 기본급을 인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2일 합동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2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2일 토요산행
- 시애틀레인FC 지소연선수 시애틀한인회관서 팬사인회한다
- 손준호ㆍ김소현 초청 한우리정원 후원음악회 열린다
- 시애틀지역 한인 차세대 리더들 AAPI LEAD 출범식 참석
- KWA대한부인회, 여름방학 청소년 아카데미 개설한다
- 시애틀한인회 22일 유급병가세미나 참석자에게 농구표준다
- 짓궂은 날씨속 제 74주년 6ㆍ25기념식 치러졌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인회 “어르신 여러분, 100세까지 건강하시길”
- 레드몬드 한식당‘본 설렁탕’슬러시 냉면, 삼계탕 개시
- 린우드 베다니교회 ‘여름성경학교’운영
- [시애틀 수필-염미숙] 메모리얼 벤치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1)
- 서은지총영사, 코리아나이트 시구 외교부 유튜브채널로 제작돼(+영상)
- 시애틀한인회,유급병가 세미나 개최한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15일 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한인상공인 여러분,그랜트나 대출기회 넘쳐요”
시애틀 뉴스
- 아마존 "비닐 포장재 95% 없애고 재활용 종이로 대체"
- 원숭이때문에 UW 영장류연구소장 결국 해임(영상)
- 시애틀지역 경찰관, 마약범 잡으려다 차에 깔려 중상
- '성희롱'의혹받았던 시애틀 전 경찰국장 "난 동성애자다"최초 고백
- 코스트코 주가, 조용히 올라 신고가 찍었다
- "보잉, 당국 눈피하려 '부적합' 737맥스 부품 숨겼다"
- "왜 이리 비싸" 커피 던진 남성…시애틀여사장, 망치 꺼내 차유리 '쾅'[영상]
- 시애틀 이번 주 80도 돌파하며 더위온다
- 미국 시민권자 불체 배우자도 합법체류 허용한다
- 안전사고 수차례 낸 보잉, 미 의회서 CEO가 사과한다
- 사고뭉치 보잉, 새로운 CEO찾기도 어렵다
- 차량공유기사가 술취한 여성승객 성폭행했다 총맞아
- 시애틀은 은퇴 없이 일해야 하는 도시인가?
뉴스포커스
- 황정음 '명예훼손' 혐의 피소…"무고한 여성 상간녀로 지목"
- "물에 발 담그고 책 읽으니 더위 참을 만하네요"…불금 청계천 이색 풍경
- 조국 "무통주사 전액 산모 부담…尹, 천공 교시에 따른 것"
- '녹취록 맞불' 거세지는 연돈볼카츠 논란…법정 공방으로 치닫나
- 올특위 '협의 참여 의사'에…정부 "2025년 정원 협의 대상 아냐"
- 당대표 출마 앞둔 한동훈…尹과 '불가근불가원' 딜레마
- 황정음 '명예훼손' 혐의 피소…"무고한 여성 상간녀로 지목"
- 서울 도심 민주노총 3만명 운집…"최저임금 1만원 넘겨야"
- '음주운전' 빠진 김호중 기소 열받지만 "김호중법 추진 신중해야" 왜?
- 시장에 풀린 5만 원권 위조지폐…사용 교사 기소됐지만
- 태국서 반한감정 커져 "입국 불허? 우리도 안 간다"
- 툭하면 MDL 넘어와…반복되는 북한군 '단순 침범' 정말 괜찮을까
- ‘훈련병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구속…중대장 완전군장 지시 부인
- 장윤정-도경완, 나인원한남 팔고 120억 '전액 현금' 펜트하우스 샀다
- 서울대 휴진 중단, 빅5로 확산하나…연세의대 "중대 변화, 맥락 파악 중"
- 'VIP 격노설' 청문회 '대질'…박정훈 "들었다 vs 김계환 "말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