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페더럴웨이 한인시정보고회 열렸다
- 22-04-01
페더럴웨이시, 기업 유치현황ㆍ시정책 등 설명
올해 첫 페더럴웨이 한인시정보고회가 열렸다.
페더럴웨이시는 31일 오후 6시30분 페더럴웨이 시청에서 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김영민ㆍ이사장 김행숙), 페더럴웨이 한인학부모협회(회장 김귀심) 등과 함께 1분기 한인 시정보고회를 개최했다.
페더럴웨이 한인시정보고회는 미국 지방자치단체가 한인만을 대상으로 시의 개발계획이나 현안은 물론 정책을 설명하고 한인들의 애로나 의견을 듣는 독특한 이벤트로 올해 9월이면 만 30년이 된다. 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해 한동안 열리지 못하다 지난해 12월 재개했으며 올해는 이날 처음으로 개최됐다.
페더럴웨이시는 이날 1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정보고회에서 팀 존슨 경제개발국장, 브라이언 데이비스 지역개발 부국장과 한인인 앤디 황 경찰국장을 참석시켰다. 이들은 현재 페더럴웨이시에서 이뤄지고 있는 각종 공사는 물론 현재 페더럴웨이 시에 유치를 추진중이거나 확정된 대형 업체들에 대해서도 소개를 했다.
현재 페더럴웨이시에는 올드 네이비, 스켓처스, 홍콩마켓, 그로서리 아웃렛, 달러 스토어, 에이스 하드웨어, 99 랜치마켓, 아마존 프레쉬 등이 입점하기 위해 협상이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앤디 황 경찰국장도 현재 페더럴웨이시에서 빈발하고 있는 강력 사건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한인들도 범죄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하게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1992년 페더럴웨이 시정보고회를 만들었던 주인공인 박영민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이사장이 이날도 나와 통역은 물론 한인 현안들을 설명했다.
페더럴웨이 한인회와 학부모협회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빵을 제공하며 한인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왔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주 신임 이사장에 김성훈, 대회장 김필재(영상)
- [시애틀 수필-김윤선] 찬란한 빛의 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인생은 결단입니다!
- [서북미 좋은 시-김순영] 쉼미 좋은 시-김순영] 쉼
시애틀 뉴스
- 맥주 원료 홉(Hop)재배 워싱턴주 업자들 "힘들다 힘들어"
- 아마존 20달러 이하 중국 직구몰 오픈한다
- 페더럴웨이 I-5 달리던 차량서 살인 사건발생
- 시애틀서 집사려면 이렇게 힘들다니....현재 중간소득 7배 벌어야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 결국 워싱턴주 아번경찰관 살인죄 평결 받았다
- 워싱턴주 유명 요리사의 '파격행보' 화제다
- SK 최태원회장, 시애틀 와서 MS CEO만났다
- 미 대법원, 아이다호 응급 낙태 허용…바이든 정부 '작은 승리'
- 아마존도 사상 최고가 시총 2조달러 돌파했다
- 아마존 7월16∼17일 이틀간 대규모 할인 프라임데이
- 시애틀서 문닫을 초등학교 명단공개 다시 연기됐다
뉴스포커스
- 고대의대 교수들, 12일부터 무기한 휴진…"진정성 있게 대화 응해야"
- '반도체·車'가 견인한 상반기 수출, 9.1% 늘어난 3348억불…'역대 2위'
- 류호정 "누굴 먹어? 우습고 빡친다… 의원 때 나도 성희롱 당첨"
- "호텔서 때리고 낙태시켰잖아" "내가 언제?"…허웅, 전 여친 녹취록 공개
- '천만 베이비부머' 은퇴에 성장 추락?…고용연장 땐 타격 '반절'
- '4년만의 신차' 잔칫상 덮친 '집게 손'…르노코리아 "진상조사"
- 가스요금 7월1일자 인상 보류…이달 중 오를 가능성은 '여전'
- KT, AI 역량 강화한다…엔씨소프트 출신 신동훈 상무 영입
- "한 대학에서 4년제·전문대 과정 다 운영한다"
- '尹 탄핵 청원' 열흘만에 70만명 돌파…오늘만 3만명
- '김만배와 돈거래' 前 언론사 간부 사망…檢 "깊은 애도"
- "아리셀 대피로에 배터리 쌓여 탈출 못했다"…경찰, 안전 위반 집중조사
- 고물가에 1분기 가구 지출 2.6조 증가…먹고 자는데 1.3조 더 썼다
- 추경호 "화성 화재, 부끄러운 후진국형 사고…안전불감증 대책 필요"
- 최태원 SK회장 "AI 밸류체인 리더십 강화…2026년까지 80조 확보"
- '사직률 0.4%' 9월 전공의 충원도 물거품…이대론 '공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