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회 전체 62명으로 이사단 구성했다
- 22-03-15
1차 이사회서 김준배ㆍ홍윤선ㆍ박명래씨 등 7명 정관개정위원 선출
워싱턴주 한인사회의 맏형 격인 시애틀한인회(회장 유영숙ㆍ이사장 이수잔)가 62명에 달하는 대규모 이사단을 구성했다.
시애틀한인회는 지난 13일 한인회관에서 올해 첫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상임이사 26명, 총무이사를 포함해 이사 26명, 자문이사 10명 등으로 이사단을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수잔 이사장은 이날 이사회에서“시애틀한인회를 사랑하고 후원해주는 모든 이사님들께 감사드리며 47대 집행부가 열심히 노력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뒤에서 열심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영 상임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에는 40여명의 이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사업 계획과 13만 달러에 달하는 예산안을 승인했으며 특히 정관 개정을 위한 7명의 정관위원을 선출했다. 정관위원으로는 서용환, 김준배, 이승영, 박명래, 홍윤선, 줄리 강, 박성계씨 등이 선출됐다.
시애틀한인회는 플래그쉽(Flagship)사업인 시페어 토치 라이트 퍼레이드, 아리랑의 밤 등 기존의 4개의 주요사업을 포함해 차세대 정체성과 역사의식을 위한 ‘열린 사랑방’을 운영한다.
또한 미주류사회와의 연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확대하기 위한 공공외교와 문화 홍보, 자영업자를 위한 정보 제공, 메디케어와 사회보장연금 등 동포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위한 강의, 임원 단합회와 임원/이사 가족 야유회 등도 마련한다.
유영숙 회장은 “45대 이사장, 46대 회장으로 시애틀한인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신 이수잔 이사장님께서 단체를 사랑하는 마음과 지칠줄 모르는 열정으로 제47대 집행부를 뒷받침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임원들과 함께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3)
- [서북미 좋은 시-박수경] 그리움
-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징계했던 5명 전원 사면키로
- 한국 대학생들 시애틀한인회관 찾아 봉사활동
- KWA대한부인회,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
- 시애틀연합장로교회 올해도 장학생 모집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3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3일 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3일 토요산행
- “소규모 한인 건설업,정부계약 도와드립니다”
- 조기승태권도 30년째 태권도 홍보대사
- 코요태 시애틀공연, 입장권 구입 서둘러야(영상)
- 한국 전국체전 참관인단 모집…한국관광도 함께 실시
- 이번 주말 SNU포럼 강사는 세계적 뇌과학자 이진형 교수(영상)
- 상담소 “그로서리 백 기부 받습니다”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42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성황리에(영상)
- S미술학원 권선영 원장, 롯데호텔 시애틀서 초상화전(영상)
-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공모전 당선자와 장학생 발표
- 올해 거북이마라톤 500여명 참석해 대성황 이뤄(+영상,화보)
- 미술인협회 벨라 김 전 회장 ‘의미있는’ 작품 전시한다
- [시애틀 수필-안문자] 초록 향기 속에서 타샤를 그리며
시애틀 뉴스
- AI선두기업 오픈AI 시애틀로도 진출한다
- 컬럼비아강에 삭카이 연어 기록적으로 올라오지만 '걱정'
- 올해 7월 초 시애틀 수은주 예년보다 12도 높았다
- 연회비 인상 코스트코 주식 사야하나?
- 시애틀 마무리투수 무뇨즈, 올스타 추가 선발됐다
- 코스트코 7년만에 연회비 올린다
- 워싱턴주 인기 물놀이공원, 대대적 리모데링해 다시 개장
- 보잉 6월 판매 여객기 단 3대…1대는 사고기 교체용
- 머서 아일랜드 “물사용 즉각, 무조건 줄여주세요”
- 시애틀 사무실건물 아파트로 전환하면 특혜준다
- 시애틀서 렌트로 살기에 정말로 안좋다
- 보잉기종 또다시 이륙 도중 바퀴 떨어져 나가
- 시택 독립기념일 쇼에서 드론 55대 호수로 추락
뉴스포커스
- 쯔양 "구제역·카라큘라 고소…협박에 비위 맞출 수밖에 없어"
- 대통령실 행정관 "김 여사, 명품백 받은 날 반환 지시…깜빡해 못돌려줘"
- 급기야 '충돌 사태'…한동훈 연설중 '배신자' 외침에 '아수라장'
- '쯔양 사태'로 드러난 '사이버 레커' 민낯…처벌 '벌금 몇백만 원'
- '피해자 인정 범위 넓어진다'…권영진 의원 '전세사기피해자법 개정안' 대표발의
-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제출 절차·일정 조율중
- 서울의대 교수들 "전공의 95% 복귀의사 없다…사직서 수리 2월로"
- 대통령실 "탄핵 사유가 뭐냐…위헌적 불법 청문회에 응할 수 없다"
- 법원, '김만배 돈거래' 前 언론사 간부 2명 구속영장 기각
- 홍명보 "후배들 비판 존중…마지막 도전 응원해주길"
- 작년 폐업자 100만명 육박…역대 최대 폭 증가
- 이재용, 印 '재벌 막내아들' 결혼식서 전통의상 차림 찰칵
- 멧돼지로 착각해 '탕'…엽총 오인 사고로 밭일하던 50대 여성 사망
- 민주, 전현희·한준호·이언주 등 최고위원 본선행…원외 정봉주
- 羅·元, 韓캠프 자체 여론조사 보도에 "공표금지 위반, 선관위 신고"
- 전공의 사직서 처리 D-1…전공의 '요지부동' 속 병원만 시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