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SE도 가상자산에 뛰어든다…NFT 시장 진출 추진
- 22-02-17
세계 최대의 증권거래소인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에 뛰어든다.
NYSE는 지난 10일 미국 특허청에 제출한 서류에서 “글로벌 NFT 시장인 오픈씨와 레어러블 등과 경쟁할 수 있는 금융 거래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NFT 관련, 특허출원을 요청했다.
NYSE는 자사 브랜드를 내걸고 NFT 등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계획도 서류에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NYSE는 15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지금 당장 암호화폐나 NFT 거래를 개시할 계획은 없지만 암호화폐와 NFT 관련 상품에 대한 우리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지금 당장 거래를 시작하지는 않지만 미래에는 직접 거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기술을 보호 받겠다는 의미다.
앞서 NYSE는 지난해 쿠팡, 로블록스, 스포티파이 등의 상장을 기념해 NFT를 발행한 적이 있었다.
NYSE는 지난 10일 미국 특허청에 제출한 서류에서 “글로벌 NFT 시장인 오픈씨와 레어러블 등과 경쟁할 수 있는 금융 거래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NFT 관련, 특허출원을 요청했다.
NYSE는 자사 브랜드를 내걸고 NFT 등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계획도 서류에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NYSE는 15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지금 당장 암호화폐나 NFT 거래를 개시할 계획은 없지만 암호화폐와 NFT 관련 상품에 대한 우리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지금 당장 거래를 시작하지는 않지만 미래에는 직접 거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기술을 보호 받겠다는 의미다.
앞서 NYSE는 지난해 쿠팡, 로블록스, 스포티파이 등의 상장을 기념해 NFT를 발행한 적이 있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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