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사회도 오레곤 한인회 후원에 동참하고 나서
- 21-03-01
Premiere Property Group 등 후원금 보내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알차고 뜻있는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에 한인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인회에 후원금 기부자들이 늘고 있다.
오레곤 한인회는 지역 한인들을 돕기 위해 코로나19 백신접종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장학사업과 한인회 블로그 및 유튜브 방송 사업추진에 대한 한인사회의 긍정적인 평가가 힘을 얻고 있어 한인들의 후원금이 답지하고 있다.
특히 한인들이 근무하고 있는 일터에서도 한인 커뮤니티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어 한인회 봉사자들이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레곤 한인회는 최근 호텔체인 델타인에서 1만 달러의 기부금을 받은 데 이어 노스웨스트 커뮤니티 크레딧유니언과 Premiere Property Group, The Nassar Group, LLC., Danos Capital, LLC.와 한인회 부회장을 역임한 이형석 장로 등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한인회를 성원해준 기부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한인사회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다짐하고 기부자들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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