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시속 417㎞'…체코 재벌, 아우토반서 미친 질주[영상]
- 22-01-20
![]() |
(유튜브 영상 갈무리) © 뉴스1 |
체코의 한 백만장자 재벌이 독일의 속도 제한이 없는 아우토반에서 고성능 스포츠카로 최고 시속 417㎞의 광란의 질주를 했다.
최근 체코의 백만장자 라딤 패서는 유튜브에 부가티 키론 스포츠카를 타고 독일의 아우토반 구간을 최고 속도로 달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패서는 "안전이 가장 중요했기 때문에 이를 위해 3개 차선과 전 구간 시야가 확보되는 10㎞의 직선 구간에서만 촬영을 했다"며 "이번 촬영은 지난해 7월에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가 공개한 동영상에는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는 본인의 차량 옆에 여러 대의 다른 차량들이 지나가는 모습이 잡혔다.
![]() |
(유튜브 영상 갈무리) © 뉴스1 |
또 그는 최고 속도 417㎞를 찍은 뒤 두 손을 핸들에서 떼며 환호를 지르기까지 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독일 교통부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모든 도로 이용자들은 도로교통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며 "독일 도로교통법 제1조는 '모든 운전자는 다른 사람이 다치거나 위험에 처하거나 방해받거나 불편을 겪지 않도록 행동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속도 제한이 없더라도 독일 도로교통법은 운전자들에게 차량 통제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만 운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베를린과 하노버를 잇는 A2 아우토반은 제한 속도가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이 특징의 하나이지만, 권장 속도 시속 130㎞라는 간판이 중간 중간 세워져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대한부인회 11일 간병인 모집행사 "시간당 21.17~24.28"
- 생활상담소, 시애틀시 범죄피해자기금 전담기관으로 선정
- 영오션 한국산 광어회와 참돔회 판다
- UW서 해녀 전시회 열린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도 어린이인구 줄어들고 노인들은 늘어났다
- 미국 우표값 또 오른다…14일부터 73센트로
- 재외국민 휴대폰 ‘모바일 재외국민증’ 도입한다
- 부산·울산항~시애틀·타코마항 세계 첫 무탄소 운항
- 미 프로아이스하키 사상처음, 시애틀 여성 코치 선임
- 독립기념일인 내일부터 시애틀에 폭염 닥친다
- 시애틀지역 14살 소년이 음주운전, 경찰과 추격전
- 시애틀지역 내년도 재산세 많이 오를 것 같다
- "알래스카 빙하 80년대 보다 5배 빠르게 녹는중"
- 시애틀 미국서 최고교육 도시중 한 곳
- 올해 7월4일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어디서 볼까
- 보잉 문제의 '도어 플러그'공급업체 스피릿 다시 매입한다
- UW 전세계서 7번째로 좋은 대학이다
뉴스포커스
- '읽씹 논란' 한동훈 "김여사, 사과 아닌 '사과 어렵다'고 문자"
- 정부 '해병대원 특검법' 접수…尹, 15일 내 재의요구권 행사 결정
- '김여사 읽씹' 의혹에 '총선책임' 공세 …한동훈 "왜 이 시점에"
-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 환원…경영권 관심 없어"
- '이재명 습격범' 1심 징역 15년…법원 "민주주의 파괴 시도"
- 민주,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십자포화'…"10번이든 100번이든 탄핵"
- '밸류업 대장주' 타이틀 얻은 KB금융…시총 8위 '셀트리온'까지 제칠까
- 삼성전자 '영업익 10조'에도 웃지 못한 모바일…MX 부문 전년比 30% 감소 추정
- 서울집값 수억씩 치솟는데 '노도강'은 찬바람…'바닥' 반등 언제?
- "의학교육 질 저하 불가피" vs "불안감 조성 유감"
- 적자 걱정하던 해운의 반전…HMM 2분기 영업익 300% 뛴다
- 거야 '해병대원 특검법' 처리 후폭풍…대정부질문 파행·개원식 연기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주인 등장…"자세히 말 못 한다"
- 현직 검사 "탄핵 검사는 증인 자격 없어…청문회 소환 못해"
- "브레이크 밟았지만 딱딱해"…시청역 참사 운전자, 급발진 재주장
- "내가 업소녀라고?…작작해라" 허웅 전 여친, 청담동 아파트 등기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