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장에 김행숙씨
- 21-01-18
오시은 이사장 후임으로 김영민 회장과 호흡 맞추기로
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김영민)는 한인회에서 전략기획팀장을 맡아왔던 김행숙씨를 지난 15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임원들을 한마음으로 묶는 탁월한 지도력으로 페더럴웨이 한인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온 김행숙 신임 이사장은 오시은 이사장의 바탕을 이어받아 연임을 결정한 김영민 회장과 함께 2021년 한인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김행숙 신임 이사장은 “한인회 임원 및 이사분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게 생각하며 페더럴웨이 한인회가 추구하는 ‘행복공유’,‘상호친화’ 그리고 ‘동포사랑’의 미션 아래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마음으로 이사장직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김영민 회장님과 이사진 및 임원분들과 함께 한인회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민 회장은 “책임감있는 사명감과 임원들을 한마음으로 묶어 팀을 이끌어가시는 포용력을 겸비하신 신임 김 이사장님께서 저희 한인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여 주실 것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
페더럴웨이 한인회는 지난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펜데믹 속에서도 페더럴웨이시 타임캡슐 봉인식, 우수청소년 선발, 실업수당 신청 지원 등 지역사회와 한인사회를 위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었다.
2021년에도 김영민 회장의 리더십과 김행숙 신임 이사장의 포용력 및 경험 등이 어우러져 한인회가 한인들을 위한 봉사 단체로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한인회는 전해왔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시애틀 뉴스
- UW 전세계서 7번째로 좋은 대학이다
- 아번 경비행기 추락원인도 "부품조립 잘못"
- 시애틀지역 버스와 경전철, 스마트폰으로 요금낼 수 있다
- 맥주 원료 홉(Hop)재배 워싱턴주 업자들 "힘들다 힘들어"
- 아마존 20달러 이하 중국 직구몰 오픈한다
- 페더럴웨이 I-5 달리던 차량서 살인 사건발생
- 시애틀서 집사려면 이렇게 힘들다니....현재 중간소득 7배 벌어야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 결국 워싱턴주 아번경찰관 살인죄 평결 받았다
- 워싱턴주 유명 요리사의 '파격행보' 화제다
- SK 최태원회장, 시애틀 와서 MS CEO만났다
- 미 대법원, 아이다호 응급 낙태 허용…바이든 정부 '작은 승리'
뉴스포커스
- 시청 앞 '68세의 역주행'…고령 운전자 규제 강화 불 붙이나
- 은행 직원 4명 한순간 참변…손수건 쥔 어머니 "날 두고 어찌 가냐"
- '시청역 사고' 운전자는 시내버스 기사…경찰 "구속영장 검토"
- 주말 폭우에 배추·양배추 도매가 '급등'…산지 수확 차질 우려
- 의대생들 "무능독단 의협회장, 의료계 지위 실추…협의체 불참"
- '마약복대' 차고 '마약밑창' 깔고…71만명분 밀수, 고교생 낀 일당 검거
- 허웅, 여친 임신 말하자 "나 골프 중"…아기 초음파 사진엔 "병원 왜 가?"
- '이혼소송' 최태원, 법원에 확정증명 신청했다가 거부당해
-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해병대원·김여사' 특검 명분 쌓는다
- 의대 교수들 '무기한 휴진'으로 정부 압박…"의정 대화 접점이 없다"
-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 처리 전 사퇴…취임 6개월 만
- 서울시청역 교차로 교통사고 최소 9명 사망…운전자, 급발진 주장
- 고대의대 교수들, 12일부터 무기한 휴진…"진정성 있게 대화 응해야"
- '반도체·車'가 견인한 상반기 수출, 9.1% 늘어난 3348억불…'역대 2위'
- 류호정 "누굴 먹어? 우습고 빡친다… 의원 때 나도 성희롱 당첨"
- "호텔서 때리고 낙태시켰잖아" "내가 언제?"…허웅, 전 여친 녹취록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