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선거 유권자등록 8일 마감, 서두르세요”
- 22-01-04
영사관, 코로나 확진자 문제 등으로 린우드 H마트 등 순회접수도 중단키로
시애틀영사관 재외선거 담당인 김지은 영사(사진 오른쪽)가 제20대 한국 대통령선거를 위한 유권자 등록 마감을 앞두고 등록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했다.
김 영사는 “지난해 10월10일부터 시작된 한국 선거를 위한 유권자 등록이 이번 주말인 8일 마감된다”고 상기한 뒤 “현재까지 유권자 등록을 하지 못한 한국 국적자분께서는 온라인으로 신청을 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시애틀총영사관은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따라 공관이 폐쇄됨에 따라 공관 접수를 중단하기로 했다.
김 영사는 “현재까지도 유권자 등록을 하지 못한 유권자분은 한국 재외선거 신고 및 ․신청 사이트(www.ova.nec.go.kr)에 들어가 온라인 신고 및 신청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영사는 또한 시애틀영사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고신청서 서식을 다운받아 예시문에 따라 작성한 후 서명한 신고서 파일을 본인명의의 이메일로 전자우편(ovseattle@mofa.go.kr)으로 제출하는 방법도 적극 활용해달라고 권고했다.
김 영사는 “시애틀영사관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고 워싱턴주 전체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2일과 3일에 예정됐던 순회접수는 물론 4일과 7일 린우드 H마트에서 진행하기로 했던 순회접수 일정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영사는 “국외부재자 등 신고ㆍ신청 시 만료된 여권번호, 반납 여권번호 등을 기재해서 제출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 경우 명부에 등재되지 않는다”며 “반드시 여권의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신고ㆍ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유권자 등록 등과 관련돼 궁금한 것이 있을 경우 시애틀영사관으로 전화(206-441-1011~1014(ext401,402)로 문의하면 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UW서 해녀 전시회 열린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시애틀 뉴스
- 부산·울산항~시애틀·타코마항 세계 첫 무탄소 운항
- 미 프로아이스하키 사상처음, 시애틀 여성 코치 선임
- 독립기념일인 내일부터 시애틀에 폭염 닥친다
- 시애틀지역 14살 소년이 음주운전, 경찰과 추격전
- 시애틀지역 내년도 재산세 많이 오를 것 같다
- "알래스카 빙하 80년대 보다 5배 빠르게 녹는중"
- 시애틀 미국서 최고교육 도시중 한 곳
- 올해 7월4일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어디서 볼까
- 보잉 문제의 '도어 플러그'공급업체 스피릿 다시 매입한다
- UW 전세계서 7번째로 좋은 대학이다
- 아번 경비행기 추락원인도 "부품조립 잘못"
- 시애틀지역 버스와 경전철, 스마트폰으로 요금낼 수 있다
- 맥주 원료 홉(Hop)재배 워싱턴주 업자들 "힘들다 힘들어"
뉴스포커스
- 정부 '해병대원 특검법' 접수…尹, 15일 내 재의요구권 행사 결정
- '김여사 읽씹' 의혹에 '총선책임' 공세 …한동훈 "왜 이 시점에"
-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 환원…경영권 관심 없어"
- '이재명 습격범' 1심 징역 15년…법원 "민주주의 파괴 시도"
- 민주,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십자포화'…"10번이든 100번이든 탄핵"
- '밸류업 대장주' 타이틀 얻은 KB금융…시총 8위 '셀트리온'까지 제칠까
- 삼성전자 '영업익 10조'에도 웃지 못한 모바일…MX 부문 전년比 30% 감소 추정
- 서울집값 수억씩 치솟는데 '노도강'은 찬바람…'바닥' 반등 언제?
- "의학교육 질 저하 불가피" vs "불안감 조성 유감"
- 적자 걱정하던 해운의 반전…HMM 2분기 영업익 300% 뛴다
- 거야 '해병대원 특검법' 처리 후폭풍…대정부질문 파행·개원식 연기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주인 등장…"자세히 말 못 한다"
- 현직 검사 "탄핵 검사는 증인 자격 없어…청문회 소환 못해"
- "브레이크 밟았지만 딱딱해"…시청역 참사 운전자, 급발진 재주장
- "내가 업소녀라고?…작작해라" 허웅 전 여친, 청담동 아파트 등기 인증
- 경영계 전원 불참한 '반쪽' 최저임금 회의…노동계 "조속히 복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