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유영숙(영 브라운) 시애틀한인회 회장
- 22-01-02
유영숙(영 브라운) 시애틀한인회 회장
"상생하며 보람되고 행복한 삶 추구하시길"
존경하는 서북미 동포 여러분, 제47대 회장의 소임을 맡으며 임인년 세배드립니다.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는 반세기가 넘는 오랜 시간동안 한인사회와 동포 여러분의 권익 신장을 위하여 노력하고 대변하는 단체로써 성장하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감사합니다.
2년째로 접어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경제적 침체에 직면하고 심신의 고통을 받는 가운데에서도 우리 서북미 동포 사회는 동포애를 발휘하며 어려운 현실을 현명하게 잘 대처하고 있음이 자랑스럽습니다.
누구도 예견치 못했던 엄청난 도전을 요구하는 한 해속에서도 평범한 일상의 소확행을 찾으며 동포 여러분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또 다시 맞이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2022년을 맞이하면서 제47대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는 시대의 부름과 변화에 부응하여 다양성, 포용성 및 형평성을 높이기 위하여 세대와 성별의 울타리를 허물고 열린 마음으로 상호 존중하며 서로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수용하여 ‘동포 사회를 위하여 존재하는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가 될 것을 재삼 다짐하며 계속적인 변화를 추구할 것입니다.
또한 서북미 동포 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보람되고 행복한 삶을 창출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도약의 임인해를 꿈꾸겠습니다.
그동안 동포여러분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계속적인 관심과 후원 그리고 사랑과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조국과 동포 사회, 그리고 여러분의 가정에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UW서 해녀 전시회 열린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시애틀 뉴스
- "알래스카 빙하 80년대 보다 5배 빠르게 녹는중"
- 시애틀 미국서 최고교육 도시중 한 곳
- 올해 7월4일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어디서 볼까
- 보잉 문제의 '도어 플러그'공급업체 스피릿 다시 매입한다
- UW 전세계서 7번째로 좋은 대학이다
- 아번 경비행기 추락원인도 "부품조립 잘못"
- 시애틀지역 버스와 경전철, 스마트폰으로 요금낼 수 있다
- 맥주 원료 홉(Hop)재배 워싱턴주 업자들 "힘들다 힘들어"
- 아마존 20달러 이하 중국 직구몰 오픈한다
- 페더럴웨이 I-5 달리던 차량서 살인 사건발생
- 시애틀서 집사려면 이렇게 힘들다니....현재 중간소득 7배 벌어야
- 보잉 '737맥스 사고'관련, 당국과 협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 보잉 유인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수리중이다
뉴스포커스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尹 탄핵 100만명 청원…"국민 뜻 엄중" vs "文 땐 140만"
- "급발진이야"…서울시청 역주행 운전자, 사고직후 회사 동료와 통화
- 尹 "왜 25만원 주나…1인당 10억 100억씩 줘도 되는 것 아닌가"
- 시청역 역주행男, 보험사 면회도 사절…아내는 "브레이크 문제" 항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尹 탄핵 100만명 청원…"국민 뜻 엄중" vs "文 땐 140만"
- 검찰, 감사원 압수수색…文 전 대통령 딸 '해외 이주 지원 의혹'
- "이제 누가 자영업 하나"…최저임금 업종 구분 좌절에 소상공인 '눈물'
- 배터리셀부터 전기차까지…현대차그룹 "아세안 교두보 완성"
- "재건축 공사비 평당 1000만원 시대, 조합원 분담금 최소 5억"
- 시청 앞 '68세의 역주행'…고령 운전자 규제 강화 불 붙이나
- 은행 직원 4명 한순간 참변…손수건 쥔 어머니 "날 두고 어찌 가냐"
- '시청역 사고' 운전자는 시내버스 기사…경찰 "구속영장 검토"
- 주말 폭우에 배추·양배추 도매가 '급등'…산지 수확 차질 우려
- 의대생들 "무능독단 의협회장, 의료계 지위 실추…협의체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