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70세이상, 다세대 50세이상 코로나백신 접종”
- 21-02-23
매주 30명 정도 바로 접종할 수 있도록 예약해주기로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70세 이상 고령자나 여러 세대(multi generation) 거주 50세 이상 한인들에게 백신 접종을 해준다.상담소는 “스노호미시 카운티 보건국 및 프로비던스 헬스커뮤니티 연구소 등과 소수민족 백신접종 활성화 프로그램 파트너로 선정돼 1주일에 30명 정도씩 코로나 백신 예약을 직접 해준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만 70세 이상자나 여러 세대 거주 50세 이상자이지만 워싱턴주 정부가 정한 1B 1단계 대상자인 만 65세 이상자들도 연락을 하면 예약을 추진해볼 방침이다.
김주미 소장은 “이번 코로나 백신 접종 프로그램은 1회성 단발 프로그램이 아니라 매주 계속해서 더 많은 한인분들의 접종 예약을 돕기 위해 앞으로 대기자 명단도 작성할 예정”이라며 “상담소로 일단 연락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상담소는 지난 1월부터 백신접종에 대한 한국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covid-19infokor.com)를 개설, 백신접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 두달 후에는 모바일사이트도 개설할 예정이다.
김 소장은 “현재 한인사회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백신 접종일 것”이라면서 “최대한 빠른 시간에 많은 한인들에게 백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현재 운영 중인 코로나바이러스 온라인 사이트와 관련 “현재 개설된 온라인 사이트에 꾸준히 백신접종 및 관련 정보를 꾸준히 업데이트 하고 있다”면서 “이 사이트를 통해 백신접종을 어디서 신청할 수 있는지, 내 순서는 언제인지, 또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 지에 대한 정보를 가장 우선순위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425)776-240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영상] 샛별예술단 베냐로야홀서 공연 펼쳐
- 지소연 선수, 시애틀한인회 명예회원됐다(+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한국정원 ‘한우리 정원’ 10월 개장한다(영상)
-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주 신임 이사장에 김성훈, 대회장 김필재(영상)
- [시애틀 수필-김윤선] 찬란한 빛의 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인생은 결단입니다!
- [서북미 좋은 시-김순영] 쉼미 좋은 시-김순영] 쉼
- 서은지 총영사 알래스카서 통일강연회
- 한국 우상임씨, 시애틀서 아코디언 1인극 펼친다
- 이장우 대전시장,경제사절단 이끌고 시애틀온다
- 오레곤한인회 주최 '2024 서북미 오픈골프대회'열린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2일 합동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2일 산행
시애틀 뉴스
- 미 대법원, 아이다호 응급 낙태 허용…바이든 정부 '작은 승리'
- 아마존도 사상 최고가 시총 2조달러 돌파했다
- 아마존 7월16∼17일 이틀간 대규모 할인 프라임데이
- 시애틀서 문닫을 초등학교 명단공개 다시 연기됐다
- EU, MS '반독점법 위반' 잠정 결론…"화상회의앱 끼워팔아"
- 시애틀지역 재산세 감면 혜택자 크게 늘어난다
- 시애틀타임스 “양희영, 은퇴하면 안될 실력자다”
- 양희영 워싱턴주 사할리서 메이저 KPMG 위민스 우승(+영상)
- 워싱턴주 105세 할머니,83년만에 스탠포드 졸업했다(영상)
- 마라톤중 넘어진 시애틀여성, 1,310만달러 받는다
- 시애틀시내 중학교 두곳 학교서 핸드폰 사용금지
- 시애틀 다운타운 힐튼호텔 일본기업에 ‘헐값’에 팔렸다
- 벨뷰 갑부 트럼프 선거자금으로 100만달러 기부
뉴스포커스
- 부산, 이러다 사라질라…광역시 중 첫 '소멸 위험 지역'
- "손흥민 봐서 5억 달라, 20억 안 부른 게 다행" 학부모 '녹취' 파장
- "尹, '이태원 조작 사건' 발언 직접 해명해야"…민주, 총공세 돌입
- "압구정현대 경비원 100여명 대량해고 정당"…대법서 확정
- 서울 집값, 3주 연속 오름세…경기·인천 수도권도 동반 상승
- 박수홍·박세리 울린 '친족상도례'…법 개정 시기는 미지수
- "저출산 대책, 소득공제 확대보단 보육비 등 재정지원이 효율적"
- 중처법 시행 후 최악 '화성 참사'…수사능력 시험대 오른 고용부
- 실리 없는 '집단휴진'…환자들 “언제까지 불안에 떨어야 하나”
- 3세대 실손보험 막차 탄 고령층 소비자 ‘분통’…3년새 보험료 50% 뛰었다
- '세계 24→11위' 한국 국가총부채 5년새 더 악화…GDP 2.7배
- 네이버 이해진·최수연, 美서 젠슨 황 만나 '소버린 AI' 방안 논의
- "편의점이 24시간 야간 영업 못하는 이유?…최저임금 부담돼서"
- 황의조 측에 수사정보 유출한 현직 경찰관 구속 송치
- "오늘 잠 안 올 것 같아" 수만 팬 앞 눈물 쏟은 뉴진스, 감동의 도쿄돔 입성
- 손흥민, 청담동 '400억' 초고가 주택 '에테르노 압구정'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