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밴쿠버 교회연합회 신임회장에 주환준 목사
- 21-12-07
교회연합회 정기총회 개최-부회장 강재원 목사, 이현우 장로 선출
오레곤 샬롬선교교회와 메드포드 한인교회 회원가입 인준
내년 1월 임시총회서 사업계획 및 임원진 확정 발표키로...
오레곤-밴쿠버 한인교회연합회 내년도 신임 회장에 부회장인 주환준 목사(오레곤 선교교회 담임)가 선출됐다.
교회연합회는 6일 오후 6시 오레곤 선교교회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사업결산보고 및 신임 회장단을 선출했다.
연합회장 김대성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1부 예배는 총무인 강재원 목사(온누리성결교회)의 기도에 이어 주환준 목사의 '하나님의 손가락'이란 제목의 말씀을 증거했으며 이은균 목사의 축도로 폐회했다.
제2부 총회는 김대성 연합회장의 사회로 회원점명과 개회선언에 이어 회순을 확정한 뒤 오레곤 샬롬선교교회(최규홍 목사)와 메드포드 한인교회(양성환 목사)를 새 회원으로 받아들이기로 인준했다. 샬롬교회는 담임목사 불출석으로 내년 1월 임시총회에서 공포할 예정이다. 연합회는 이날 2개 교회 추가 가입으로 25개 회원 교회로 늘어났다.
이어 진행된 신임 회장단 선거에서는 부회장 주환준 목사가 회장으로 총무 강재원 목사와 이현우 장로(오레곤 벧엘장로교회)가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이날 총회는 신·구 회장 인사를 마친 뒤 안건토의와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폐회했다.
2013년 8월 오레곤 선교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해온 주환준 목사는 한국외국어대학과 서울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7년 미국에 와서 뉴욕 성결교회 부목사로 5년간 사역하다 오리건으로 왔으며 서북부지방회장과 오레곤 목사회장을 역임했다.
연합회는 다음달 1월 임시총회를 통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통과시키고 임원진과 실행위원들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오레곤 목사회는 지난달 9일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에 김길운 목사(예닮교회 담임) 부회장에 김종언 목사(바이블선교교회 담임)를 각각 선출했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대한부인회 11일 간병인 모집행사 "시간당 21.17~24.28"
- 생활상담소, 시애틀시 범죄피해자기금 전담기관으로 선정
- 영오션 한국산 광어회와 참돔회 판다
- UW서 해녀 전시회 열린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운동도 하고 선물도 받고"
- 김원준 작가 ‘6ㆍ25 및 DMZ사진전’오리건서도 큰 인기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2)
- [서북미 좋은 시-정혜영] 공작단풍 그 이름을
-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목회세미나 및 말씀사경회 열린다
- 오리건주서 6ㆍ25 제74주년 기념식 열려(+화보)
- 시애틀영사관 한국국적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9일 토요정기산행
- 이장우 대전시장 명예 시애틀한인회원 됐다(화보)
- US메트로 김동일 행장 임기 3년 연장키로
- US메트로은행 '미 전국 중소은행중 실적 탑 20'에 들어
- 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관계자 만나 '로스터리 대전건립 추진'
- 재미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 KWA대한부인회 타코마아파트 다음달 신청받는다
- 시애틀-대전 자매도시 35주년 기념행사 화려했다(영상,화보)
- "한국일보 청암장학생 신청하세요"
- 시애틀 한인중고생 위한 SAT캠프 열린다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도 어린이인구 줄어들고 노인들은 늘어났다
- 미국 우표값 또 오른다…14일부터 73센트로
- 재외국민 휴대폰 ‘모바일 재외국민증’ 도입한다
- 부산·울산항~시애틀·타코마항 세계 첫 무탄소 운항
- 미 프로아이스하키 사상처음, 시애틀 여성 코치 선임
- 독립기념일인 내일부터 시애틀에 폭염 닥친다
- 시애틀지역 14살 소년이 음주운전, 경찰과 추격전
- 시애틀지역 내년도 재산세 많이 오를 것 같다
- "알래스카 빙하 80년대 보다 5배 빠르게 녹는중"
- 시애틀 미국서 최고교육 도시중 한 곳
- 올해 7월4일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어디서 볼까
- 보잉 문제의 '도어 플러그'공급업체 스피릿 다시 매입한다
- UW 전세계서 7번째로 좋은 대학이다
뉴스포커스
- "외상의학 큰 타격…'기피 과' 될테고 둔감해질까 두려워"
- 유승민, 읽씹 논란에 "김건희, 왜 한동훈 허락받나…본인이 사과하면 될 일"
- 서울역 인근서 고령 운전자 '인도 돌진' 2명 부상…'급발진 여부' 조사
- ‘또 돈다발’…울산 아파트 화단서 2500만원 추가 발견
- "민족은행이라더니"…농협인들 조선 총독 별장서 만찬 즐겼다
- 가스요금 8월부터 6.8% 인상, 전기요금은 언제 오를까
- '10만전자' 다시 오나…'52주 최고가' 삼성전자, 주가 향방은
- 삼청교육대에 보호감호까지 최장 40개월 구금…법원 "국가 배상해야"
- '읽씹 논란' 한동훈 "김여사, 사과 아닌 '사과 어렵다'고 문자"
- 정부 '해병대원 특검법' 접수…尹, 15일 내 재의요구권 행사 결정
- '김여사 읽씹' 의혹에 '총선책임' 공세 …한동훈 "왜 이 시점에"
-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 환원…경영권 관심 없어"
- '이재명 습격범' 1심 징역 15년…법원 "민주주의 파괴 시도"
- 민주,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십자포화'…"10번이든 100번이든 탄핵"
- '밸류업 대장주' 타이틀 얻은 KB금융…시총 8위 '셀트리온'까지 제칠까
- 삼성전자 '영업익 10조'에도 웃지 못한 모바일…MX 부문 전년比 30% 감소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