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대통령 침실 어떻게 생겼지?…26일 집무실·관저 내부 공개
- 22-05-24
"대통령 일하던 곳과 살던 집, 국민적 궁금증 해소될 것"
청와대 경내 개방에 이어 오는 26일부터 역대 대통령 집무실이 있던 청와대 본관과 대통령이 거주하던 관저도 관람할 수 있다고 대통령실이 24일 밝혔다. .
이번에 새롭게 공개될 구역은 본관 1층 영부인 집무실과 무궁화실(접견실), 인왕실(다과 행사), 2층 대통령 집무실과 외빈 접견실, 동측 별채인 충무실 등이다.
대통령과 배우자가 거주하던 관저는 현재 앞뜰이 개방된 상태인데 26일부터는 관저 뜰에서 관저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창문도 전면 개방된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일하던 곳과 살던 집에 대한 국민적 궁금증을 일제히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청와대 관람 누적 신청 수는 543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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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오는 26일부터 기존 청와대 본관 실내를 개방하고 관저 건물 내부도 공개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청와대 관저 드레스룸. (대통령실 제공) 2022.5.2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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