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출연 '내일의 기억' 주연배우 논란에도 예매율 41.1% 1위

서예지 주연 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이 주연 배우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은 오전 9시59분 현재 41.4%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이는 전체 예매율 1위에 해당하는 수치. 현재 '내일의 기억' 예매관객수는 1만 9360명이다.


'내일의 기억'은 현재 박스오피스 1위인 '서복'의 예매율에 앞서고 있다. 예매율 2위인 '서복'은 11.7%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내일의 기억'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수진이 자상한 남편 지훈의 돌봄 속에 살아가는 중 이웃들의 위험한 미래를 보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서예지가 기억을 잃은 후 다른 사람의 미래를 보기 시작한 여자 수진 역할을 맡았고, 김강우가 진실을 감추려는 남자 지훈 역할을 맡았다.


한편 최근 들어 서예지는 전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에 대한 이른바 '조종설'은 물론, 학력 및 학폭 의혹 등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서예지는 지난 13일 공식입장을 내고 해당 의혹들에 대해 모두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서예지를 둘러싼 논란들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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