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강지영, 카라 데뷔 14주년 모임 "故구하라 집합금지라 못온걸로" 그리움

걸그룹 카라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박규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카라 데뷔 14주년 기념을 축하하며 모인 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시간이 흐른 만큼 더 많은 의미가 있던 시간"이라며 "깜짝 선물로 꽃과 케이크 준비해준 지영이 고마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리더 박규리를 중심으로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함께 모여 14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 모두 여전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 2019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멤버 고(故) 구하라의 빈자리도 느껴진다. 이에 한 누리꾼이 "구하라 누나도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박규리는 "하라는 4명(5명) 이상 집합금지라 못온 걸로 하면 어떨까요"라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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