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박지현, 합숙 제안→활어회·해신탕 요리까지

'미스터트롯2' 9일 방송

 

 '미스터트롯2' 박지현이 구성한 '꿀벌즈'(박지현, 강재수, 송도현, 성리, 장송호)가 메들리 팀미션을 위해 합숙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데스매치 TOP5 최수호, 안성훈, 송민준, 박지현, 김용필이 대장이 돼 각 팀을 이끌고 본선 3차 메들리 팀미션을 펼쳤다.

본선 2차 4위 박지현이 '꿀벌즈'(박지현, 강재수, 송도현, 성리, 장송호)를 구성했다. 꿀벌즈는 합숙까지하면서 연습을 했다고.

공개된 연습 영상에서 안무가가 꿀벌즈에게 연습량이 더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이에 팀장인 박지현은 "합숙이라도 해서 연습량을 채워야할 것 같다"라며 합숙을 제안했다. 이에 꿀벌즈는 장송호 집에서 합숙을 하며 1등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더불어 팀장 박지현이 수산시장에 들린 뒤, 팀원들을 위한 몸보신 요리를 대접했다. 박지현은 능숙한 실력으로 활어회부터 해신탕까지 직접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차기 트로트 히어로를 찾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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